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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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제천시는 2월 1일까지 2021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신고·납부할 경우 2월~12월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까지는 1월 연납으로 납부할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해 실질적으로 9.15% 할인을 받는다. 2020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관할 시청에서 우편발송 될 예정으로 별도로 신청 할 필요가 없으며, 신규 신청은 제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로도 간편하게 신청 및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단, 1월 연납 분은 자동이체가 안 되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를 연납 후 타 지자체에 전출하더라도 당해 연도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으며,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 등 말소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2월 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 효력이 상실돼 이후 정기 분으로 고지서가 발부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하면 연세액의 9.15%를 공제받아 세액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1년에 두 번 납부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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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모집제천시는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시민 배움의 전당 제천시평생학습관은 상반기에 운영할 프로그램 7개 유형 총 42강좌를 개발하고 분야별 평생학습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특히 금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감안하여 평생학습관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대면+비대면 수업으로 병행하여 운영 하게 된다.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은 총42강좌로 제천특화브랜드 2강좌, 취업능력역량강화 11강좌, 인문교양 12강좌, 4차산업 4강좌, 시민어학능력향상 6강좌, 전통문화전수 5강좌, 민주시민특강 2강좌 등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비 서류를 스캔하여 평생학습관 담당자 메일(nicesph88@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학습관 관계자는 “펜데믹 시대 평생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른 평생학습관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온택트 수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 8일부터 26일까지 제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3월 2일부터 강좌별 오리엔테이션 후 첫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평생학습강사 면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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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스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주식회사 에스켐(대표 하홍식)은 최근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하홍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기탁식은 하지 않았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 제2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에스켐은 OLED용 원재료 및 중간체 전문생산업체로 반도체재료, 방위산업재료, 고분자 재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21세기 글로벌 첨단정밀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에스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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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3억 980만원 지급제천시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4,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급 대상이 되는 3,735개 업소에 총 23억 9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28일부터 1월8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받은 접수를 기준으로 1월 12일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불가 대상 업소 중 억울하게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의신청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천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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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전통시장, 중앙동에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동문전통시장(상인회장 박성윤)은 최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에 불우이웃돕기 물품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박성윤 상인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문전통시장은 지난 11월에도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경순 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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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제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해 수정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월 5일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며, 금년 1. 5. 기준으로 제천에 거주하고 제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며 제천에서 사업장을 임차하여 영위하는 등 3가지 지원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한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점포, 사행성 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미 이행 점포, 직계존비속·형제자매·부부 등 가족 간 임대차 점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및 임차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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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국최초 모든 택시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택시 639대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했다.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코로나19 전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연일 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정부를 포함한 각 지자체들은 감염 확산을 막으려 여러 가지 방안들을 고심하여 시행 중으로, 제천시 또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0명이상의 확진자가 지속되기도 하여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을 추가로 시행한 바 있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많은 선제적인 방안들을 강구하여 최근 감염 확산이 안정화된 상황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승객 난동, 폭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모두 설치되어있지만, 택시의 경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설치되어있지 않아 이번 칸막이 설치를 통해 승객과 운전자 사이의 불미스러운 사건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며, 칸막이로 택시 내 감염이 완벽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므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칸막이 설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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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숲체험교육 평가‘탁월’등급 선정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탁월’ 등급에 선정되었다. 평가의견으로 당해 사업비 집행수준, 목표 달성, 홍보추진 실적이 탁월하다고 평가되었으며, 고령층 장애인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 관련 감염 및 확산예방을 위한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식 숲체험 및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내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및 사업의 투명성이 우수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2021년에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숲체험교육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스트레스해소 및 치매예방을 통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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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제천성도교회 코로나 방역용품비 및 백미 1000kg제천성도교회(담임목사 이석원)는 제천시에 방역용품비(100만원)와 사랑의 쌀 1,000kg(백미10kg 100포)을 기탁했다. 이석원 담임목사는 “성금과 백미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성금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는 방역요원들의 용품지원비로 백미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정에 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기탁백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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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교육관계 기관, 코로나 성금 기탁 줄이어<제천교육지원청> <대원대학교> 제천지역 교육 관계 기관의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이 줄을 잇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1월 7일 기준 관내 14개 교육 관계 기관에서 총 3천 171만원의 성금이 전달되었다.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최근 1천 304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1월 6일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직원이 모금한 4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대원대학교 권영일 사무처장은 “우리대학 교직원 모두 제천 시민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담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월 30일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 교직원 108만원, 관내 10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이 591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699만원의 성금을 제천시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였다. 아울러,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 역시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875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 외에도 각급 학교 등 교육 기관의 성금 기탁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모금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와중에 모금에 동참해 준 교직원 및 교육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대원대학교 및 제천교육지원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