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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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광,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기탁주식회사 유광(대표 함동완)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고통분담 성금 50만원을 송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함동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 대표는 송학면 시곡1리 이장으로 평소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는 등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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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 012프로젝트 시책발굴단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제천시는 012프로젝트(0세아 아동 1천명을 2년 이내 달성) 추진을 위한 ‘여성친화 시책발굴단’ 심사에서 “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업인 “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 발굴한 주인공은 투자유치과·의림지동·여성가족과 직원들로 구성된 「위기의 미혼들」팀으로, 2030 직장인 7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 1위가 ‘나의 삶을 살고 싶어서’인 점에 착안하여 사업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트 통장 사업은 무자녀 가정 15만원, 1자녀 가정 25만원, 2자녀 이상 50만원을 각각 선 입금하면, 아이를 낳을 경우 사용처가 정해진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여 2배로 환급해 주게 되며,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친 부부들이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는 기프트 사업이다. 이 외에도 우수사업에는 “산전∙후 MOM 건강체크서비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선정되었고,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돌봄시스템 -우동맘”, “오늘은 우리 아기 뭐 먹이지”, “임산부 및 유아병원 진료를 위한 교통수단(택시)지원”을 장려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당초 제천시 공직자로 이루어진 ‘여성친화 시책발굴단’은 소통과 공감, 돌봄과 나눔을 실현하여 궁극적으로 출생률 증가를 이루기 위한 여성친화 시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9개 팀이 참여한 시책발굴단은 지난 10월 22일 연구계획 발표회를 시작으로 10개 사업에 대하여 약 두 달간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시책은 관련 실과소의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시행 가능 여부를 결정하여 2021년도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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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500개 제공한다제천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하계에 이어 동계에도 500명의 대학생들을 대거 근로활동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동계학생근로 25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 250명 등 전년 대비 100명이 늘어난 총 50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하며 제천시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 의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시는 지난 11월부터 ‘동계 학생근로’의 신청을 받아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우선 선발자를 포함한 250명의 선발을 마쳤으며, 이들은 2021년 1월 4일부터 한 달 간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 및 읍면동 그리고 공익실현을 위한 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23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다자녀 가정 우선 선발자를 포함한 250명의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시간선택제일자리는 기 선발한 대학생 학생근로와 마찬가지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제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일자리로 선발된 대학생은 2021년 2월 1일부터 한 달 간 시청을 비롯한 관련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방학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행정기관에서의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학비 마련으로 가계에도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500명 규모의 대학생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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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이 제천시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2일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부원장과 김면중 이사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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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황토마늘 정보화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단양황토마늘 정보화마을(위원장 조열형)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8일 50만원의 성금을 매포읍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조열형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마늘 판매대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소중한 기금으로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열 매포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내준 매포읍 응실리 단양황토마늘 정보화마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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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에도 뜨거운 '성금 열기' 제천시 코로나 성금 1주 만에 5억 원 돌파제천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한 고통분담 성금 모금액이 시작 불과 7일 만에 5억 1천 9백여 만 원을 기록하며 22일 기준 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금은 지난 15일 아침 이상천 제천시장이 코로나19 현황 일일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성금 10억원 모금 참여 대시민 호소에 나서며 시작되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 기업체들이 선뜻 기부에 나서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 중에는 (주)일진글로벌이 5천만원을 기탁하며 모금의 포문을 연 것을 비롯하여 휴온스 1억원, 아세아시멘트 5천만 원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기탁의사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상천 시장이 당부했던 고정적 수입이 있는 공공기관 및 교육계에서도 코로나19로 힘들어 할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과 아픔을 나누려는 움직임들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청 직원들이 7,385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하여 관내 다양한 공공기관 및 교육계 등에서 기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정적으로 월급을 받지 않음에도 일반 시민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들의 자발적인 기탁 물결은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읍면동 직능단체들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금액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익명의 한 시민은 코로나 19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개인으로써는 큰 5백만 원의 성금을 건네 오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여름 집중호우 뒤 수재민들을 위한 나눔에 이어 여전히 보여주고 계신 각계각층 제천 시민들의 놀라운 저력과 아름다운 마음에 큰 감동을 느끼고 있다."라며, "목표한 성금과 더불어 자진 삭감한 내년 예산을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달 16일까지 모금으로 기탁된 코로나 고통분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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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주민 박경순씨, 어려운 이웃 위해 100만 원 기탁박경순씨(청전동 5통장)는 지난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전동에서 2007년부터 통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경순씨가 기탁한 현금 100만 원은, 내년(2021년)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추진비로 보태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경순씨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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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地籍)재조사「수산고명1·화산2지구」 경계결정 완료제천시는 지난 22일 위원장(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판사) 포함 경계결정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인 「수산고명1지구」와 「화산2지구」에 대한 경계 및 면적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계 및 면적 결정이 완료된 지구는 수산고명1지구」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 3번지 일원 816필 1,065,045.4㎡와 「화산2지구」제천시 화산동191-3번지일원 287필 63,696.3㎡이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작년 7월 말부터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현지측량, 의견접수 ․ 처리 등 주민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확정된 결과는 60일간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한 후 이의신청을 접수하여 불합리한 부분이 발견되면 경계를 재조정할 계획이며, 5월 말 사업완료공고 절차를 걸쳐 신지적공부를 작성함과 동시에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 땀 흘리며 현장에서 고생하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 직원과 토지소유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디지털지적이 완성되어 더 이상 토지경계 분쟁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043-641-5892~5)나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043-756-48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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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힘내세요' 익명 기업인, 제천시보건소에 방한물품 후원연 이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따른 업무에 고군분투 중인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선물이 도착했다. 물품은 익명의 기업인이 코로나19 업무로 고생 중인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방한팬츠 141점(1410만 원 상당)이다. 이는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제천의 매서운 겨울 날씨에 추위에 떨며 검체, 문진 등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 업무수행에 지쳐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업인은 "유난히 겨울이 추운 제천에서 선별진료소 등 바깥에서 떨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안쓰러웠다."라며, "전달해 드린 옷이 직원들의 추위를 녹여 코로나19와 싸우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용권 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장기간 코로나19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께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새벽 6시부터 방역상황실을,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업무 그리고 학교, 노인시설 등 집합장소에 출장 검체를 비롯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 선별진료소 현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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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모범공무원, 코로나 성금 120만 원 기탁제천시청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 관광미식과 최광현 주무관은 코로나19 고통 분담 성금 12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최 무주관은 올해 하반기 제천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2년 동안 매월 5만원씩 받는 시상금 전액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최광현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묵묵히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이라며 올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지역 분들을 위해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송경순 동장은 “한결 같은 성실함으로 공직자분들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최광현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