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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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제2차 네트워크 포럼 개최(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제천문화재단 제2차 네트워크 포럼‘지역문화 파트너십 in 제천’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지역축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예술 전문가 분들의 주제발제와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는“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축제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천사계절 축제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주제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자들이 생각하는 지역축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운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생활속 거리두기’지침을 바탕으로‘좌석 간 띄어앉기’를 시행하고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 수용인원 98석 중 40석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이번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축제가 어떤 형태로 발전되고 나아가야할지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공유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변화된 시대에 맞춰 제천시민이 주도가 되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7월 제1차 네트워크포럼을 통해 일상이 예술로, 우리가 만드는‘지역의 생활문화’란 주제로 개최한바 있다. 포럼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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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장체험 큰 호응제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경희)에서는 검정고시 이후 진로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직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 밖에서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아르바이트의 기회도 적으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7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 분야 직장체험은 30시간의 기초훈련을 받은 뒤 10월부터 제천지역의 커피전문점 4곳(뜰 906, 하소동이디야, 순수해, 구운)과 네일아트점 1곳(꽃눈썹)에서 80시간의 직장 체험 중이다. 이 밖에도 사회 경험이나 대인관계 증진을 위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아지트),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에서 직장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 리더십교육과 서비스교육을 수료하며 체험처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장 실무경험 외에도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바리스타・컴퓨터・한국사 자격증반을 운영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직장체험프로그램(바리스타)에 참여기관에서는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이 잘하고 있으며, 습득력도 좋고 야무진 편이라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처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경희 센터장은 “지역에서 좋은 멘토로써 사업자분들이 기술과 사회훈련을 가르쳐주고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장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체험처가 확대되어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제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3-642-795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직업역량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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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250명 모집제천시(시장 이상천)가 2021년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근로활동 대상자 250명을 모집한다. 동계 근로인원 모집은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경제활동 기회 제공으로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학생근로활동에는 특례 90명, 읍면특례 27명, 일반 133명 등 총 250명을 선발하며, 특례 및 읍면특례 접수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2020.11.16.)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재학생으로서 졸업 예정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월)일부터 12월 2일(수)까지이며 제천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 접속 후 접수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전산추첨을 통해 특례, 읍면특례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 후, 특례 미 선발자와 일반신청자를 대상으로 하여 일반 133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학생근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대상자 중 2020년 하계 학생근로 및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선발자의 신청(참여)을 제한한다. 한편,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2021년 1월 4일(월)부터 1월 31일(일)까지 1일 5시간(점심시간 별도) 근무하게 되며, 행사축제 지원, 환경정비(청소), 열감지기 운영 지원,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 근로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이 제천시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생동감 넘치고 활기 있는 제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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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월악로터리클럽, 백운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제천월악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천월악로터리클럽’에서는 금년 연탄을 마련하지 못한 취약계층(다문화․장애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1가구에 총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연탄 후원을 받은 방학2리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멀리까지 찾아오셔서 연탄을 전달해 주어 매우 감사하고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제천월악로터리클럽 우석 최동호 회장은 “작은 나눔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에 이현우 면장은 “범국가적 위기 속에 제천월악로터리클럽에서 연탄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백운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큰 온기를 불어넣어주었다.” 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 : 연탄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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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해피해 복구 유공시민 표창수여식 열어제천시는 올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수재민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제천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318세대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3,672건 총 717억 원의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지난 16일 궁전뷔페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35명의 수상자가 참석하여 수해복구 과정 영상을 시청하고 수상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시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시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수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기관단체, 민간단체, 봉사단체, 군부대, 자매도시,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 다양한 방식으로 위로를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는 많은 이들이 수많은 구호물품과 10억 원이 넘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전달하며 기적의 힘을 모아주고 빠른 피해복구를 도왔다. <사진: 표창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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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는 11월 11~13일 3일간에 걸쳐 읍면동 회원 60여 명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보훈단체 및 장애인단체 등 300가구에 배추 1,200포기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안병만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진행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배추식재부터 수확까지 재능기부를 해주신 한수면 회장과 백운면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말 어렵고 힘든 가정에 잘 전달되어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힘든 시기 풍요로운 시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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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천로타리클럽, 화산동 취약계층 가구 연탄 후원새제천로타리클럽(회장 이재명)은 지난 11월 12일 화산동의 소외된 이웃 최상근 외 5명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연탄 300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새제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연탄 나르기를 도맡아 진행하면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명 회장은 “나눔 활동을 더 활발히 하여 소외계층에 용기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언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달려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영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와주신 새제천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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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북부개발추진위원회 온정 나눔12일 송학면 북부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함동완)는 송학면 관내 경로당에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를 통한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생필품 나눔은 송학면 북부 7개 마을의 8개 경로당[장곡리, 입석1리, 입석2리, 입석3리, 정암(시곡1리), 원마루(시곡1리), 시곡3리, 시곡4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온정 나눔 행사는 매년마다 추운 겨울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기부 물품 중 대다수가 따뜻한 차·커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함동완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매해 이러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학면 북부개발추진위원회는 송학면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써 아시아시멘트와 공동으로 아송장학회를 설립하여 송학면 북부지역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입석리 공동목욕탕 및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송학면 북부지역의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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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 3R 재활용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은 지난 12일 제천 의병광장에서 새마을 회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재활용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생명살림운동의 핵심인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을 위해 개최된 이번행사는, 제천시 17개 읍면동 새마을가족을 주축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마을주변 청소와 함께 고철, 폐지, 옷 등 총 300여 톤의 재활용품을 모은 성과를 확인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폐비닐을 모으는 등의 재활용자원 수집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환원사업에 앞장서 주시는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용자원 매각대금은 각 읍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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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이관재)는 지난 11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서 행복나눔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진상 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여가활동이 갑작스럽게 중단된 어르신들께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에서 매년 보여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