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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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 확대 추진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자비용 지원사업의 신규 대출규모는 100억 원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는 한시적으로 3% 이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1인 5,000만 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거쳐 충주시 업무협약 금융기관(NH농협충주시지부, 신한은행충주금융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이자비용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으로 2,442건, 4억5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자비용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043-249-5762) 또는 충주시청 경제기업과(☏043-850-6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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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사회,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기탁충주시의사회(회장 곽우근)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주시의사회 곽우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인으로서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관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관심을 가져주신 충주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충주시의사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의료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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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성금 기탁 잇달아충주시 살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기부선행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시 살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설운1리 신옥례 이장은 5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옥례 이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느 해 보다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도 저소득 다문화가정 2명의 아동에게 각 50만 원씩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문 위원장은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인돈 살미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신옥례 이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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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모학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충주성모학교(교장 수녀 이민경)가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1,503,000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주성모학교는 ‘밝은 내일을 보고 바르게 행하며 사랑하자’는 교훈 아래 53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가톨릭 시각장애 특수학교다. 이번 성금은 성모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민경 교장 수녀는 “작은 수익금이지만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 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학생들과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충주성모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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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산업(주) 이경성 전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현대엘리베이터 유지보수협력사 시대산업(주) 이경성 전무는 5일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경성 전무는 “항상 지역사회에서 받기만 한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침체된 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시한 기업지원과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경성 전무는 2019년 충주시민대상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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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 내 취약한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최근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지역 내 취약한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진기화 ㈜전국건설․전국무역 대표와 장은만 농업회사법인 ㈜만이식품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KF94마스크 1만 장과 200만 원 상당의 자색고구마 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와 김치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진기화 대표는 현재 재활용품을 수출하는 전국무역회사를 2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건설 전문건설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장은만 대표는 김치류를 생산․유통하는 ㈜만이식품을 12년째 운영해오며 2010년 자색고구마 김치를 개발, 특허 출원해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다 함께 방역을 철저히 지켜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기화 대표는 지난해 3회에 걸쳐 마스크 2만5000장과, 연탄 2,000장을 소외계층에 기탁했으며, 장은만 대표는 매년 노인을 위한 경로 행사 및 단체행사에 김치류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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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올해부터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시행충주시가 올해부터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 중 20대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분리 지급한다.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는 실제 부모와 거주지가 달라도 1가구로 편성돼 별도의 임대료를 지원받지 못했던 기존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이에 부모 가구와 별도로 청년 당사자에게 임대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거주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 지원을 하게 됐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하며, 시는 빠른 진행을 위해 현재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신청 기간 후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임차 또는 수선유지 등 기존 주거급여 수급 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로서 부모와 주민등록상 거주 시군구가 달라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충열 건축과장은 “청년 주거급여 별도지급을 통해 열악한 주거 여건과 학자금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미혼 청년들의 불안해소와 안정적인 미래준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의 임차 가구와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임차료 및 수선유지 비용을, 2020년 총 6,118가구에 66억 원 지원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전년 대비 10억 원이 증가한 8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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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핵심사업으로 ‘더 가까이, 충주’실현!충주시가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2021년 핵심사업을 공개했다. 2021년 시정 핵심사업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부터 재난재해 대응체계 확립,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사업 등이 포함됐다. 충주시는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인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로드맵을 세우고 다양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먼저 5대 중점산업별(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승강기, 2차전지)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해 △R&D 지원 △복합비즈니스센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신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핵심 기반시설 및 시책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중부내륙 광역 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이 될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사업, 2021년 준공 예정인 바이오가스 수소융복합충전소 등을 중심으로 수소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 현대모비스 제3공장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수소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서충주 권역의 드림·비즈코어시티·법현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수소·자동차·에너지 관련 신산업기업의 보금자리로 제공하고, 동충주 산업단지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의 협력사를 집중 유치해 기업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며 사실상 확정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도 2027년 조성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ICT와 바이오헬스를 접목한 정밀 의료산업의 거점으로서 건설단계에서 3,300명, 운영단계에서 8,000명에 달하는 취업유발효과가 예측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 및 LH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승인 절차는 물론, 향후 2022년 보상절차 및 2023년 착공 단계까지 차질없이 진행해,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의 한 축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연이은 재난재해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방어체계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조직개편을 토해 도내 최초로 감염병 대응을 전담하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감염병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것이 충주시의 설명이다. 행정명령의 시행과 드론방역, 대체작목의 발굴·보급 등 선제적인 지역맞춤형 방제대책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에도 전력을 다하고, 지난해 확보한 1,965억 원의 복구비로 수해 재발을 방지하는 업그레이드 복구를 추진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도 가속을 붙인다. 교현안림동, 성내성서동, 문화동, 지현동, 달천동, 수안보면 등 6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화된 원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현안림동·문화동·지현동에는 경로당, 아이돌봄센터, 강의실,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을 갖춘 어울림센터, 성내동에는 어린이박물관과 전통문화체험실 등을 갖춘 문화·창업 재생 허브센터, 달천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포함한 생활SOC복합시설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시는 2021년 6월까지 사업 우선순위와 활성화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재수립해 사업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으로, 시민들이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푸른도시과를 신설해 호암지 시민의 숲, 도심권 꽃거리와 경관조명 등 도심 속 낭만이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늘려가고 도심하천 정비에도 본격적으로 나서서 내륙지방 물의 도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산책공간을 만든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에 걸맞은 양질의 일자리와 가까운 충주, 일상의 낭만과 행복이 곁에 있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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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요양병원 적정성평가 1등급 선정충주 송원요양병원(이사장 김종순)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에서는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자료는 2019년 1~3월 진료분에 대한 평가 결과이다. 1등급 기관은 전국 1,268개 요양병원 중 164곳으로 상위 13% 이내이며, 충북에서는 38개 요양병원 중 4개 병원이 1등급에 해당되며, 충북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송원요양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충주지역에서는 7개 요양병원에서 2등급을 받은 요양병원도 없이 송원요양병원이 종합점수 87.3점 1등급으로 동일규모병원 평균점수 69.9점보다 무려 18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순 이사장은 "2015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2017년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으로 선정된 만큼,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신관건물 증축을 완료되면 199병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양한방협진 요양병원으로 4개의 진료과목(정형외과, 외과, 일반의학과, 한방과)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또한 송원요양병원은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음성, 괴산과 경기도 남부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한편,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는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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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새해 충혼탑 참배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2만 시민의 행복과 시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엄숙하게 진행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민선 7기 후반기 새로운 도시브랜드 '더 가까이 충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와 중부권내륙 신산업도시 완성을 위한 기틀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