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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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피, 저소득 홀몸노인 연탄보일러 나눔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지앤피(대표이사 박경일)와 지앤피노동조합(위원장 서진성)은 30일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보일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연탄보일러 나눔에는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보일러 5대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앤피는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불우이웃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지앤피는 이렇게 모인 금액으로 이날 봉사활동에 필요한 연탄보일러를 구입했으며, 전년도 연탄나눔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병식 사업부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회사도 실적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은 나눔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꾸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성 노조위원장은 “20년은 코로나와 더불어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어느해보다 힘든 한해였고 누구나 힘들겠지만,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현배 목행동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연탄보일러를 통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지앤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앤피는 LS전선 자회사로서‘2020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매년 크고 작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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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면농업인단체협의회, 저소득 주민에 사랑의 손길충주시 산척면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윤진용)는 30일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쌀전업농, 농업경영인, 한우협회, 농가주부, 생활개선회 등 5개 단체가 연합해 구성된 농업인단체연합회는 각 단체당 30만 원씩의 기금을 모아 총 15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구입한 충주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용되길 바라는 뜻을 모아 산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상호)에 기탁됐다. 연합회는 충주사랑상품권을 기탁 물품으로 정해 저소득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줌으로써 이웃과의 나눔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썼다. 윤진용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있을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도 돌아볼 줄 아는 농업인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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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소득층‘의류 구입 쿠폰’지원충주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 구입 쿠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 사회보장급여 점검 관리 분야평가’에서 충주시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했다. ‘의료구입’쿠폰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쿠폰 지원 대상은 소득 중위 소득의 75% 이하로 읍면동 추천을 받아 170가구를 선정해 대상자별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쿠폰을 지원받은 주민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신분증과 쿠폰을 지참해 지정업체를 방문하면 필요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받은 포상금 일부를 담당 공무원들의 뜻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저소득 주민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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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병풀비빔밥 팩’, 온라인 무료 체험단 모집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지역특화상품으로 개발한 ‘병풀비빔밥 팩’의 평가를 위해 온라인 무료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병풀에 충주농산물인 고구마를 추가해 맛과 기능성을 더욱 높여 만든 ‘병풀비빔밥 팩’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의 평가의견을 모아 상품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호랑이풀로도 알려진 병풀은 아토피, 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체험단 신청은 12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메일(shhiho@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병풀비빔밥 팩’은 병풀을 주원료로 고구마, 새송이버섯, 당근으로 구성되어, 쌀과 함께 넣어 밥을 지은 후 소스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에서 개발한 병풀 비빔밥 팩의 홍보와 상품개선을 위해 많은 분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체험단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850-3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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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유래비” 제막식 가져단양군 영춘면은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유구한 마을 역사를 요약한 유래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영춘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김기영 영춘면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명 여명이 참석했다. 유래비에는 백제 시대의 아단성, 고구려 시대의 을아단현, 고려 시대의 영춘현, 조선 시대 영춘군으로의 승격 역사와 단양군으로 편입당시 상황이 기록돼 있다. 또한, 1972년 대홍수로 인해 5개 마을이 10일 간 고립되며, 328채의 가옥이 유실되고 2880명의 이재민이 발생됐던 안타까운 기록도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급격히 감소된 영춘면 2020년 6월말 3337명의 인구를 알리면서 1973년 최고 정점에 있던 1만3074명의 마을 인구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영춘면 유래비 공동추진위원장이기도 한 김기영 면장은 “과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울이란 말과 같이 마을 유래비가 후세의 젊은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이자 미래의 꿈을 찾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영춘면 유래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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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팬에게 받은 선물 기부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 TV’를 운영하는 충주시청 홍보팀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익명의 구독자로부터 충주 사과를 선물 받으며, 충주시 홍보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지난 25일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독자로 추정되는 열혈팬으로부터 충주 사과 20박스(60만 원 상당)를 선물 받았다 사과는 택배를 통해 김 주무관이 근무하는 충주시청 홍보팀으로 도착했는데, 홍보팀에서는 청탁금지법 규정에 따라 바로 해당 내용을 시청 감사실에 신고했다. 김 주무관은 감사담당관으부터 청탁금지법 금액 기준에 따라 수령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전달받았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식사 및 선물은 1회 100만 원, 연간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에 김 주무관은 ‘충 TV’ 인기를 타고 전달된 사과 선물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건대병원 선별진료소에 각각 10박스씩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김선태 주무관은 페이스북과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충 TV’를 운영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충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약을 펼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이 운영하는 ‘충TV’는 서울시 구독자 14만3천 명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19만 명의 구독자 수를 돌파했으며,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독보적인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충 TV’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담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섭 홍보담당관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충주시 유튜브는 시민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지자체 공공 유튜브인 만큼 선물은 자제해 주시고, 대신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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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행정명령 발령충주시가 12월 1일부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내년도 과수화상병 재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이뤄졌던 발생 직후에 과수목을 매몰하는 전면폐원 위주의 방제 정책을 뛰어넘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차원의 대책에 착수한 것이다.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화상병이 출몰해 393 농가, 과원 수로는 447개소 251ha에서 27만6천주의 사과나무가 긴급 매몰처리 됐다. 이는 충주시 사과 재배 면적의 15%에 달하는 수치로서 시 과수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가 시행하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조치는 전염원의 확산,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인력과 장비의 이동 제한과 소독 의무화, 발병지 잔재물의 반출 금지, 주요 농작업 신고, 과수 묘목의 이력 등록을 의무화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올해 충주시 관내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과원의 소유주나 경작자는 발생하지 않은 타 과수원을 출입할 수 없다. 또한 과수 농작업을 위해 이동하는 농장주나 작업인력은 읍면동이나 지역농협에 설치된 대인소독실을 이용해 반드시 개인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이밖에 전정(나무 다듬기) 작업에 쓰이는 도구와 농기계 등은 지정된 약제로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새로이 들어오는 묘목은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화상병 보균 여부를 감별하는 유전자 검사(PCR-test)를 받아야 한다. 이번 행정명령은 충주지역 사과, 배, 복숭아 농가와 농작업자, 과수 농자재와 묘목 등을 취급하는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12월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되는 내년도 1월부터는 위반 시 충주시에서 시행하는 농업분야 지원사업과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사전방제 이행 의무화 조치는 과수화상병을 막기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농업인들께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충주 과수 산업의 발전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꼭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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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연수자연마당, 제20회 자연환경대상 ‘대상’수상충주시의 연수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홍태식) 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자연환경대상’공모에서 사업 부문‘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연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9월~11월까지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연수자연마당은 지난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31억 원(국비 15.5억 원, 시비 1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도 말에 준공한 사업이다. 시가 추진한 사업은 공동묘지와 나대지로 미개발된 동수근린공원 부지의 원지형 그대로를 생태・친환경적으로 복원해 숲 체험 놀이터, 생태습지, 산야초 마루, 교육장, 탐방로 등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내 숲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인근 메타쉐콰이어 숲 매입,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지원 등 충주시의 투자 노력과 국립기상과학관 인근 부지 내 신축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짜임새 있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견실한 시공과 행정력이 이뤄낸 결과로 조성 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후관리를 통해 생태복원 과정을 꼼꼼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이 증진되는 당초 사업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자연마당 인근 아파트 주민 박 모 씨는 “묘지와 불모지로 방치되어 오던 땅에 옛 자연을 입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문화·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연수자연마당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연이 아름다운 시민의 힐링 명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옥원 환경수자원과장은 “2021년부터는 자연환경 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기상과학관과 청소년 이용시설인 숨&뜰과 연계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생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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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충주시가 코로나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박중근 충주시부시장은 30일 비대면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부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최근 이동 동선이 넓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2주간을 지역사회 N차 감염 고리를 끊을 중요한 시간으로 판단하고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12월 1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정부에서 발표한 1.5단계보다 더 상향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강력하게 호소하며 “2단계 격상 조치로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시민 여러분이 코로나 예방의 최일선에 서 있는 방역의 주체로서‘일상의 잠시 멈춤’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항상 마스크 착용 △행사·모임 등 외부활동 자제 △수시로 손 씻기 및 열 체크 △2m 이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발열, 목 아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꼭 보건소 안내를 받아 선별진료소를 찾을 것”과 “의료진에서도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가 선별진료소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식당·카페 등에서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배달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거듭 요청하기도 했다. 박중근 부시장은 “코로나 지역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꼭 필요한 중대한 시기”라며 “가능한 모든 방안을 총동원해 코로나의 지역 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전체·위험도 높은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든 모임·행사 100인 이상 금지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스포츠 관중 입장 10% 제한 △학교 밀집도 1/3 원칙 △종교활동 좌석수 20% 이내 제한 및 모임·식사 금지 등의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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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충주33~38)충주시 코로나 확진자(#충주33)발생 발생개요 ❍ 성 명 :○○○(여/ 50대, 내국인) 충주시#31 확진자의 접촉자 (지현성당 성가대) ❍ 거주지: 충주시 호암동 주요경과 ❍ ’20. 11.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실시 ❍’20. 11. 30(월) 08:00 검사결과‘ 양성 ’ ❍ ’20. 11. 30(월) 병상배정 후 입원예정 ❍ 최초발현 증상 유무, 이동동선 파악중 향후계획 ❍ 코로나 치료의료기관 입원조치 ❍ 확진자 이동수단 및 이동동선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충주시 코로나 확진자(#충주34)발생 발생개요 ❍ 성 명 :○○○(여/ 50대, 내국인) 충주시#31 확진자의 접촉자(지현성당 성가대) ❍ 거주지: 충주시 칠금동 / 직업: 주부 주요경과 ❍ ’20. 11.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실시 ❍’20. 11. 30(월) 08:00 검사결과‘ 양성 ’ ❍ ’20. 11. 30(월) 병상배정 후 입원예정 ❍ 최초발현 증상 유무, 이동동선 파악중 향후계획 ❍ 코로나 치료의료기관 입원조치 ❍ 확진자 이동수단 및 이동동선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충주시 코로나 확진자(#충주35)발생 발생개요 ❍ 성 명 :○○○(여/ 60대, 내국인) 충주시#31 확진자의 접촉자(ㅇㅇ식당) ❍ 거주지: 충주시 연수동 / 직업: ㅇㅇ식당 자영업 주요경과 ❍ ’20. 11.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실시 ❍’20. 11. 30(월) 08:00 검사결과‘ 양성 ’ ❍ ’20. 11. 30(월) 병상배정 후 입원예정 ❍ 최초발현 증상 유무, 이동동선 파악중 향후계획 ❍ 코로나 치료의료기관 입원조치 ❍ 확진자 이동수단 및 이동동선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충주시 코로나 확진자(#충주36)발생 발생개요 ❍ 성 명 :○○○(여/ 50대, 내국인) 충주시#31 확진자의 접촉자(지현성당 성가대) ❍ 거주지: 충주시 연수동 / 직업: 주부 주요경과 ❍ ’20. 11.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실시 ❍’20. 11. 30(월) 08:00 검사결과‘ 양성 ’ ❍ ’20. 11. 30(월) 병상배정 후 입원예정 ❍ 최초발현 증상 유무, 이동동선 파악중 향후계획 ❍ 코로나 치료의료기관 입원조치 ❍ 확진자 이동수단 및 이동동선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충주시 코로나 확진자(#충주37)발생 발생개요 ❍ 성 명 :○○○(여/ 60대, 내국인) 충주시#31 확진자의 접촉자(지현성당 성가대) ❍ 거주지: 충주시 호암동 / 직업: 파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