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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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2020년 구순 선물키트 전달식충주시에서 지역 노인의 건강을 보살피는 진정한 효의 실천이 주변을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90세를 맞은 지역 노인들을 위한 ‘구순 선물 키트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해 효(孝), 함께 해 효(孝) 만수무강하세요.」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에 한자리에 모여 ‘구순 잔치’를 열던 방식에서, 최소한의 인원이 노인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 키트를 전달하신 것으로 변경됐다. 시니어클럽은 총 3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청려장을 비롯한 쌀, 마스크,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 키트는 오대양횟집, 달빛꿀벌농장, 주덕읍사무소, 봉사단체 청풍위장, 충주경찰서 및 네이버‘해피빈’모금 활동 등 효의 실천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선물 키트를 전달받은 김 모 노인은 “코로나19 때문에 오랫동안 외출을 자제한 탓에 답답하고 지쳐있었는데, 충주시니어클럽에서 매일 안부 전화도 해주고 생일에 선물까지 챙겨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익회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기대 속에 진행되었던 구순 잔치를 못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구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해 주신 후원기관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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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접수충주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1억2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이륜차 55대를 시민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성능에 따라 국비 50%, 시비 50%의 지원 비율로 대당 최대지원액은 경형 210만 원에서 대형 330만 원이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6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 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구매자가 원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http://www.ev.or.kr/ps)을 통해 충주시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구비서류는 개인인 경우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주민등록등(초)본,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서이고, 법인ㆍ기업체 등의 경우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서 등이다. 보급 차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정한 기준에 적합한 전기이륜차로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조사들의 출고 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 기간인 20일 이내에 전기이륜차 출고‧사용신고 후 보조금 청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매연, 온실가스 저감,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이륜차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www.chungju.go.kr/) ‘고시·공고·입찰’란을 참고하거나 충주시청 기후에너지과(☏850-36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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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천연살충제로 재탄생’충주시가 시내 도로변에서 수거한 은행나무 열매를 지역 내 과수농가에 친환경 천연살충제로 제공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공기정화 기능 등 도로변 가로수로 적합하지만, 가을철 열매로 인한 악취 문제로 많은 보행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자연 낙과 전에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채취하는 진동수확기를 도입해 은행 열매를 수거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거한 열매를 과수농가에 보급하여 천연살충제로 친환경 과수농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나무 잎과 열매에는 해충이 싫어하는 ‘빌로볼(Bilobol)'과 ’은행산(Ginkgoic acid)' 성분이 있어 뛰어난 살충·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가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약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과수농가에 제공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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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관광 활성화’충주시-문경시 맞손충주시와 문경시가 21일 하늘재 정상에서 ‘하늘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늘재’는 한반도 최초의 고갯길(교통로)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경관의 가치도 인정받아, 2008년 국가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곳이다. 이날 협약은 충주시 국가명승 지정에 이어 문경시 단절구간 복원을 계기로 양 도시는 연계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 의지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하늘재 정상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시조협회장인 권갑하 시인이 ‘숲을 헤쳐 광명의 새 하늘 얻었으니’라는 주재로 하늘재 예찬 축시를 낭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하늘재는 156년(아달라 이사금 3)에 길이 열림으로써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통행로로 기록됐으며, 마의태자와 덕주공주, 고구려 온달장군 등과 관련된 전설, 산성과 도요지 등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내년에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학술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충주시는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문경시는 역사자원 조사 및 스토리텔링 분야를 맡아 지역통합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문경시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하늘재 일원의 관광 활성화와 명소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공동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도출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실의 땅 문경과 미래의 땅 충주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너무나도 뜻깊은 일”이며, “두 지역이 화합하여 하늘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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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D-1일 특별공연 Art Of Movie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D-1일을 기념하여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19:30분에 Art Of Movie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공연을 한다고 영화제 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지역청년예술인 충주시 성악연구회(대표 박경환)를 비롯하여,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 앙상블 루체(김상현), 솔리스트챔버앙상블(대표 이지혜)이 참여하고 전체적인 기획은 박경환이 맡았으며, 사회는 이지혜가 맡는다. 충주시 성악연구회는 대표적 무예영화 황비홍의 주제가(남아당자강)와 함께 세계의 음악을 모아 만든 노래 메들리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한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미며, 앙상블 루체는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명곡 ‘William Tell’, ‘Palladio’등 성악연구회와의 융복합 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트레블러크루는 멋진 비보잉과 함께 칼의 군무를 선보인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는 무예액션을 현장에서 볼 수 있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솔리스트챔버앙상블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과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곡 ‘비바라 비다(Viva-la-vida)’등을 선보여 무예 액션영화제의 품격을 한 것 올리고 ‘칼의 춤’이라 불리우는 ‘Sabre Dance’를 트레블러 크루와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이며, 마지막으로 주옥같은 가요 ‘아름다운 나라’를 청년예술인이 하나가 되어 부를 것이다. 한편 공연은 코로나 1단계 단계(거리두기)로 최소 인원만 입장 할 수 있으며, 영화제 공식 유트브와, 충북문화재단, 충주중원문화재단을 통해서도 온라인 방송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박경환 성악연구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이렇게 실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22일에 드디어 시마프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시마프 홍보대사로써 영화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솔리스트챔버앙상블> <앙상블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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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충주시장학회에 장학금 전달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19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재)충주시장학회(이사장 권용만)에 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NH농협은행의 공익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석구 지부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에 애쓰시는 충주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700만 원~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기탁액은 4천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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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긍정적 변화에 초점!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의미 있는 변화의 발굴·육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9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최근 지역 곳곳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삶의 질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일상의 소소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서 개선해 나가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연수동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시범 설치사업 △충주천변 가로등 수리·도색 통한 예산 절감 △CCTV 로고젝터 설치 등 시민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시민들이 일상을 영위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도 벤치마킹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지역 발전에 더욱 깊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독려했다. 또한, 법원의 태양광 발전시설 불허가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을 보호하는 일에 항상 적극적이고 엄격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22일에 시작되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언급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행사가 축소되면서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활발한 홍보를 통해 관심을 가진 분들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야말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길로 나가는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라며 “대외적으로는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내부적으로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신선한 아이디어의 발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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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소독, 코로나19 위기 극복 마스크 1만 장 기부충주시 교현동에 소재한 탑소독(대표 이정근, 황원기)은 19일 충주시를 방문해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장애인복지관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탑소독 이정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임에도 따듯한 마음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마스크는 기부하신 귀한 뜻에 맞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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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교육충주시는 시청 탄금홀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비용을 국가가 대신 지급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수급권자(외국인 포함)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양일간에 거쳐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이용 절차, 연장승인제도 및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요양비 지원 등 신규 수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의료급여 관리사의 상황별 맞춤 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전반적인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증진시키고 복지 부정수급 발생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외에도 올바른 약물복용에 대한 이해와 의료쇼핑 등 부적절한 의료이용으로 의료급여일수 연장불승인 결정 시 외래 30%, 입원 20%의 건강보험 수준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을 당부했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바로 이해하고 보다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의료이용 실천을 유도하고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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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생활안전 길잡이’책자 제작 배포충주시가 재해의 재발의 방지하는 안전한 도시의 미래를 향한 토대를 마련해가고 있다. 시는 19일 재난 유형별 안전 수칙 및 대응 행동 요령을 수락한 「생활안전 길잡이」 책자 6,3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길잡이」는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책자는 코로나19 예방 개인 방역수칙을 비롯한 자연 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비상 대비, 재난 대비 등 총 5개 분야의 유형별 대응 행동요령을 도표, 삽화 등을 활용해 안내함으로써,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됐다. 특히, 국문판과 함께 영문판도 제작해 거주 외국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학생, 노인, 외국인 등 안전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누구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시 참고자료로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배부했으며, 충주시 홈페이지에도 스캔 자료를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안전 길잡이」 책자가 시민들의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을 끼치는 위험 요소를 확실하게 차단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