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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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 편의 위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충주시는 서충주신도시와 대소원면 흑평마을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1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증회해 운행한다. 서충주신도시 노선은 시민들의 저녁 늦은 시간 시내버스 운행 건의를 반영해 저녁 10시 40분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서충주신도시 노선을 1회 증회 운영한다. 또한, 대소원면 흑평마을 시민들을 위해 충주 시내에서 흑평마을까지 시내버스 노선을 2회 신규 운행하기로 했다. 변경된 시내버스 시간표는 승강장에 게시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서충주고속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서충주신도시 시민을 위해 기존 1일 3회 운행하던 마을버스를 23년 2월부터 5회를 증회해 총 1일 8회 운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서충주와 흑평마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행 횟수를 늘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가적인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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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드려요!충주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란 국가,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말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로 신고된 주민이 맞춤형복지(생계, 의료, 주거, 교육), 차상위, 한부모 등 인적·공적으로 유의미한 지원을 받을 정도의 위기에 처한 상황을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의 포상금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다만, 위기가구의 당사자 및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13조의제2항의 신고의무자 및 공무원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신고방법은 카카오톡(충주톡-복지위기가구신고)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포상금 신청과 관련된 내용은 위기가구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85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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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 도시 충주의 명성 입증!충주시가 건강 도시 충주의 명성을 입증했다. 충주시는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보건소와 함께 지역별로 표본을 추출해 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는 조사이다. 질병관리청은 건강조사가 완료되면 지자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충주시민의 주요 건강문제를 파악해 지역주민에게 맞는 보건정책을 수립한 점과 지역사회건강조사의 홍보, 사업 예산 교부 및 집행점검 등을 통한 효율적인 조사를 진행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한 건강증진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전국지자체 최초로 인유두종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확대 지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걷기 문화 조성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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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2023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배부충주시는 시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충주시 맞춤형 지방세 정보를 수록한 ‘2023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300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2023년 달라진 지방세 제도를 중심으로 세목별 납부 시기와 세율, 비과세․감면제도와 구제제도 안내 등 다양하고 유용한 세금정보를 수록했다. 시는 제작된 책자를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기업체를 중심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충주 관내 입주 기업을 위한 감면제도 안내, 지방세 구제 절차 안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및 법인이 놓치기 쉬운 지방세 등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기업인이 이해하기 쉽게 편집·제작했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책자를 통해 지방세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주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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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점검충주시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7월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에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2025년 7월까지 4년간 국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 2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생산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은 중소벤처기업부 특구지원과장, 충북도 에너지과장, 충주시 신성장산업과장 등이 참여해 실증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특구사업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진상 중소벤처기업부 특구지원과장은 “충주시에서의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시로 청취해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중기부와 충북도의 협조로 실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실증운영까지 착실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중부내륙 그린수소 생산 거점으로 도약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7,700원/kg에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충주댐 수력발전을 이용한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으로 지역 내 청정수소 공급체계를 완성하고, 수소산업 관련 기업지원을 위한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해 명실상부한 수소 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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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국에서 가장‘기업하기 좋은 도시’선정충주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해 높은 공신력을 갖췄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 받는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1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시는 경합을 벌인 8개 시군 가운데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고용효과 큰 우량 기업 유치, 전국지방자치단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상,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의 강점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원동력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1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우량기업 유치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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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실시충주시는 14일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여성소모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 등 총 3가지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주시로 되어 있고 충주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5인 이상의 관내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소모임이다. 남성도 과반수를 여성으로 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로 심사를 통해 2~4개 단체를 선발해 단체당 50만 원 ~ 150만 원을 지원한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소모임 활동이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모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홈페이지> 더 가까이, 충주> 알림마당> 공고․고시․입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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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임차인의 ‘임대인 미납지방세’열람권 확대충주시는 10일 임차인의 임대인 전국 미납지방세 열람 신청 기관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차인의 미납지방세 열람 제도의 접근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전세 사기 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열람 신청기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열람신청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 시작일까지 임대차계약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세무부서(세정과, 징수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오영 징수과장은 “시민들의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신청기관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징수과(☏850-5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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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 다함께 축하하는 세쌍둥이의 100일!!충주시 금가면이 새 생명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금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장호)는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주)에서 지난 1월 태어난 세쌍둥이 형제들의 출생 100일을 맞이해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째 아들에 이어 세쌍둥이를 출산해 4형제의 엄마가 된 변유림 씨는 “평소에 마을에서도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의 100일을 맞아 큰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진광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출산 위기 속 세쌍둥이의 출산은 우리 금가면의 큰 기쁨”이라며 “첫째까지 4명을 동시에 키우려면 고생이 되겠지만, 이 아이들이 커서 가정의 행복이자 금가면의 자랑, 국가의 기둥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황장호 금가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한 금가면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수리 봉사, 사랑의 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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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충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매월 소득 가운데 일부를 저축하면 일정액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 활동을 하면서 매월 본인이 저축하고 수급에서 벗어나면 만기 시에 근로소득장려금과 탈수급장려금이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 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3년간 근로 등의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4월 3일 ~ 4월 13일, 희망저축계좌Ⅱ는 5월 1일 ~ 5월 24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 ~ 5월 19일이다. 신청자는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충주시청 복지정책과(☏850-59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