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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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농산물가공업체 현장 방문조길형 충주시장은 14일 엄정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보성코퍼레이션(대표 노선아)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주)보성코퍼레이션은 전통의 재래방식에 현대적인 기법을 결합해 전통의 정신을 계승하고 기술적으로는 발전시키며, 33년의 전통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참기름, 들기름, 둥굴레차 등 농산물 가공식품 제조업체이다. ㈜보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49억 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주요 거래처로는 홈쇼핑(6개사), 미니스톱 편의점(전국 2,500개 매장), (주)새암푸드, 동원F&B, R&D컴퍼니, 한성기업 등이 있다. 이날 조 시장은 가공시설 등을 견학하고 노선아 대표로부터 참깨, 들깨 유통처리실태와 소비실태 등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길형 시장은 “국내 시장의 경쟁을 넘어 국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노선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및 농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서충주참들작목반과 상생협력을 체결하며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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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19 극복 긴급 추경예산 편성충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나섰다. 조 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초·중·고교생 돌봄지원금 83억 원을 포함한 59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추경에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자 우리 마을 뉴딜사업에 해당 내용을 중점 편성했다. 총 83억 원의 돌봄지원금은 충주시에 주소를 둔 학생 2만 1천여 명이 수혜대상이며, 전국 최고 수준인 학생 1인당 4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발굴한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461개 사업, 94억 원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함께 일자리 창출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 일자리 사업 55억 원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 5억 원 등 정부 추경도 함께 반영했다. 시는 이번 추경에 소요된 재원을 추가 세입 없이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를 고려해 호수축제, 우륵문화제 등 주요 행사의 취소·축소를 조기 결정하고, 업무추진비, 여비 등 각종 경상경비 10% 이상을 절약하는 등 총 131억 원의 지출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까지 긴급재난지원금 등 900여억 원 등이 긴급 수혈적 차원이라면 이번 추경은 미래세대 지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것”이라며, “특히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혜택을 지원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이번 추경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4일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충주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2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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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빈틈없는 대비로 시민을 지켜내는 안전도시 만든다!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켜내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조 시장은 13일 진행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여름철 폭우·폭염·물놀이 안전사고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며 “예찰을 통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가서 미진한 사각지대가 없는지 찾아내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7월 20일부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운영이 단계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오랜 기간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셨던 시민들의 이용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관에 앞서 꼼꼼한 시설 점검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조 시장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도 거듭 강조하며 “정부의 지침을 미리 확인해서 마스크 착용, 다수인원 집합프로그램 자제, 정기 소독 등 시민 안전에 필요한 모든 대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진을 철저히 교육하고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충주에서는 지역 내 확진자가 두 달 넘게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외지 확진자가 충주를 방문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장례식장, 예식장, 골프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들이 방역 지침을 확실하게 준수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지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바쁜 시기일수록 일상 업무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일상 업무에 사각지대가 생겨서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전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을 지켜내는 안전한 도시는 전 직원이 위험에 대한 대비가 일상화되었을 때에 비로소 실현된다”며 “사전에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여름철 자연 재난을 완벽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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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앙탑면, 장마철 노래기 대량 출몰 긴급방제충주시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기)는 최근 장마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노래기가 대량으로 출몰함에 따라 긴급방제에 나섰다. 13일 중앙탑면에 따르면 중앙탑면 지역에 노래기가 떼를 지어 기어다녀 주민들이 혐오감과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면은 노래기떼 출몰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충제 90봉을 구입해 마을에 배부하고 자체소독을 실시토록 안내했다. 시는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와 올해 역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노래기가 대량 번식했으며, 최근 장마철에 출몰한 것으로 추정했다. 윤기 면장은 “매미나방, 노래기 등 최근 돌발해충의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중앙탑면 주민들과 공무원이 소통하고 협력해 돌발해충 방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발생 시 적극대처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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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 교육반 교육생 모집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오는 22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 교육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가공 창업 희망 농업인 맞춤형 기초 교육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다. 교육은 8월 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공에 관심이 있으나 창업 전문 지식이 부족한 충주시 농업인 또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활력과 체험가공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식품 가공 사업계획 및 인허가 절차 △농산물 가공 경영·세무 △식품위생법 및 HACCP △포장 및 마케팅 전략 △가공 창업교육관 견학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 전반에 걸쳐 각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고 컨설팅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자는 추후 농산물 가공 관련 심화 교육에 지원할 기회가 주어지며 창업을 단계별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예비창업 농업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 체험가공팀(☏850-3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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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 한남군 사당’충북도 문화재자료 지정예고충주시는 용관동 (두담1길 62-1)에 위치한 ‘충주 한남군 사당(忠州 漢南君 祠堂)'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남군은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돌아가신 여섯 종친(六宗英) 중 한 명이다. 한남군 사당은 1791년 처음 세워졌으며, 1933년에 다시 건립됐다. 이곳에는 한남군(이어)과 그의 어머니 혜빈 양씨, 한남군의 부인인 안동 권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한남군 사당은 신니면 신청리에 위치한 박팽년 사당(기념물 제27호)과 더불어 단종 복위 운동이라는 동일한 역사적 사건으로 연결된 충절의 문화재이다. 시 관계자는 “한남군 사당 문화재 지정 추진을 계기로 효율적인 문화재 보존관리를 통해 문화재 복원과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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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구)공설운동장 공원조성계획 결정 고시충주시는 교현동 (구)공설운동장의 공원조성계획결정이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되어 7월 10일 자로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원조성계획은 지난해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한 뒤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3월 충청북도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신청했다. 시는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공원조성계획이 수용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결정에 따라 (구)공설운동장부지에 274억 원을 들여 실내 수영장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열린 놀이공간, 공설운동장의 흔적과 이야기를 담은 역사마당, 솔빛광장, 열매 정원 등의 근린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1968년 건립된 충주공설운동장은 2017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신축한 종합운동장으로 기능이 이전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 체육, 문화 수요를 반영하고자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생활 SOC 복합시설로 건립하게 됐다. 시는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 공청회 등을 개최하고 근린공원 추진 전환 절차를 밟아왔다. 시는 이번 공원조성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오랜 시간 시민들과 함께한 공간적 상징성을 지녀온 공설운동장 부지가 생활 SOC 복합화 사업과 연계하여 전 연령층이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근린공원이 조성되면 호암지공원, 대가미공원과 더불어 도심 내 녹색 휴식공간의 3대 축으로서, 재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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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재해구호기금 투입...취약계층 선풍기 지원충주시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천300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선풍기 지원’ 사업을 펼쳤다. 충청북도 2020 재해구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건강이나 생활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 464세대에 선풍기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도적 미비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한다”며, “시원한 선풍기 바람으로 소외계층의 더위와 시름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매년 여름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하는 재해구호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저소득 홀몸노인 550세대에 여름 이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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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국팜비오와 155억 원 투자협약 체결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팜비오와 15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0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한국팜비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과 남준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관계자와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양경렬 충주세무서장,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한국팜비오는 적극적인 투자이행과 고용 창출을, 충주시는 ㈜한국팜비오 제조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한국팜비오는 현재 운영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장 유휴 부지에 연면적 3,234㎡ 규모의 공장을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증축할 계획이며 설계가 종료되는 10월에 맞춰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1999년 설립된 ㈜한국팜비오는 비뇨기과 치료제, 소화기 제품, 항암제, 면역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해 석탑산업훈장,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등을 수상한 충주시 대표 제약회사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봉길 회장은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투자가 충주시민과 국민 보건 발전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팜비오와 같은 건실한 제약회사의 투자는 시민 모두가 반가워할 기쁜 소식”이라며 “한국팜비오가 국내 제일의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작년에 이은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으로 2020년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투자유치금액 1조 원을 달성했으며, 대한상공회소에서 평가한 전국 지자체 적극 행정 1위, 국가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8년 연속 선정’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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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14억 원 부과충주시는 2020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 214억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4억 원 증가한 것으로 세목별로는 재산세 146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52억 원, 지방교육세 16억 원이다. 시는 증가 요인에 대해 호암지구 신규아파트 및 신축 건물 증가, 개별주택가격 상승(2.39%), 건물 신축 가격 기준액 상승(2.82%), 감면 기간 종료에 따른 세수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2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시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 방법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간편결제사 앱 및 13개 금융사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통한 납세 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6월부터는 전자납부번호를 활용한 지방세입계좌를 운영하여 인터넷/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CD/ATM)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