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
충주시, ‘서충주 학부모와의 공감 소통 간담회’개최충주시가 서충주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일 서충주도서관에서 ‘서충주 학부모와의 공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응환 충주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중앙탑초·중학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충주지역 정주 여건 현황과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미비한 점 및 발전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개교 예정인 용전고등학교 추진 현황 △파출소, 소방서 등 관공서 조기 유치 △공영주차장 확보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시민 삶에 필수적인 관공서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응환 교육장은 “학교 시설을 개방하여 서충주 아동·청소년들의 부족한 학습・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서충주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 전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현장의 뜻 있는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서충주 기업도시는 2017년 11월 미진이지비아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자이·이편한세상·신우희가로·코아루더테라스 아파트 등이 입주하며 4,534세대 10,56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
충주시, 충주상고 취업준비생 대상 우수기업 탐방충주시가 충주상업고등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기업 탐방 자리를 마련했다. 3일 충주상고 취업준비생과 교사 등 40여 명은 ㈜그린이노텍, ㈜에스비씨리니어, ㈜에이치제이에프를 차례로 방문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우수기업 탐방은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기업의 단순한 규모, 매출, 조직 등의 일률적인 소개 방식을 벗어나 직접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기업 탐방의 첫 문을 열어준 ㈜그린이노텍은 지난 2월 기업도시에 설립해 전동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근로자 8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스비씨리니어는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직선운동 베어링 제조 기업으로 근로자 1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에이치제이에프는 메가폴리스에 위치한 기업으로 이마트와 노브랜드에 납품하는 양념육 및 간편식을 제조하고 1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탐방에 나선 충주상고 학생들은 기업 내부를 둘러보며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은 책임자와의 만남과 졸업 선배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는 기회가 됐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듣기만 했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색다르고 기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실제 채용계획이 있어 더 관심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기업 이해에 좋다”며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기업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폭넓게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들을 위해 문을 열어준 기업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인·구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
충주시, 열린어린이집 7곳 선정충주시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개방형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며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2020년 충주시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국공립힐스누리·세성·무궁화·엄지·자이키즈·착한몬테소리·해놀어린이집 등 총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형태이다. 선정기준은 △부모가 부담 없이 보육 활동을 관찰할 수 있는‘개방성’ △부모가 보육에 직접 참여하는‘참여성’ △부모참여 활동의 지속적 운영을 평가하는‘지속가능성’ △균형적이고 다양한 부모참여 활동을 확인하는‘다양성’ 등 4개 부문이다. 시는 4개 부문을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신규 2곳과 재선정 5곳 등 총7곳을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국공립힐스누리·세성어린이집은 2021.10.31.일까지, 2019년 이후 재선정된 무궁화·엄지·자이키즈·착한몬테소리·해놀어린이집은 2022.10.31.일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는 등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 부모참여프로그램 운영이 힘들었을 텐데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여 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부모참여 활동 등에 앞장서는 관내 열린어린이집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에는 지난해 선정된 9곳을 포함해 총 16곳의 열린어린이집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
충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문화축제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이종진)은 지난 29일 청소년 어울림마당&문화축제 보컬&댄스‘K-POP 페스티벌’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대에서 밴드, 노래, 랩, 댄스 등을 공연하며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행사를 촬영한 영상을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게시해 많은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이자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가정에 다양한 체험 키트를 발송해 평소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던 체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종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시민참여 온라인 토론회’충주시는 지난달 31일 아동친화도시 추진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 온라인 토론회’를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더욱 행복한 충주’를 주제로 아동과 아동보호자, 충주시 아동 관련 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토론은 11개 모둠으로 나눠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가지 생활영역별 의제에 대해 문제점을 탐색하고 해결 방안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한 소그룹 토론과 모둠별 제안된 의견에 대한 전체 토론 과정을 거쳐 충주시 아동정책에 대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토론을 통해 최종 선정된 중점과제들은 아동 요구 확인 조사를 통해 우선 과제 선정 과정을 거쳐 제2차 아동친화도시 추진 4개년(2021 ∼ 2024)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아동의 참여와 권리가 보장되고, ‘아동이 더욱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기부로 버스 승강장 탈바꿈충주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캘리그라피 동아리의 활약이 시민들의 마음에 용기를 전달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버스 이용 인구가 많은 승강장 15곳에 코로나 극복에 도움을 주는 내용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마스크 바르게 쓰고 바르게 버리기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힐링 문구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캘리그라피 학습동아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버스 승강장을 관리하는 시청 교통정책과의 협업을 통해 동아리에서는 승강장 활용 아이디어 및 작품을 제공하고, 교통정책과에서는 장소 제공 및 작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민 중심의 속도감 있는 시책 추진의 모범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충주시 농산물 마스코트인 수달 캐릭터 충주씨를 캘리그라피와 함께 활용해 더욱 친근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분기별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캠페인과 힐링 문구를 새롭게 전시함과 동시에, 현재 15개 버스 승강장 캘리 작품 전시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가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 방역의 마음가짐을 다시 조이고, 마음에도 위로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를 얻어낸 이번 사업을 선례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동아리와 부서 간 협업을 발굴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충주혜성학교, 경제의 날 운영충주혜성학교는 10월 21일(수) 본관 3층과 운동장에서 경제의 날을 운영하였다.이 행사에는 본교 유치원과정부터 전공과정까지 전교생 및 사전 신청한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경제의 날은 전공·고등과정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틈틈이 만든 물품을 판매하며 학교에서 배운 직업생활의 기초지식과 직무를 체험하고, 초·중등과정 학생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경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전공·고등과정 학생과 교사들은 플리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하고, 초·중등과정학생 및 학부모는 현금과 혜성사랑 상품권(자체 발행 화폐)으로 물품을 구매하였다.경제의 날 판매 상점은 영리 목적보다는 학생들의 직업적 경험과 직무 능력 신장에 목적을 두었기에 사전 제작 물품은 현금으로, 먹거리 장터는 혜성사랑 상품권으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나눠 먹었다.판매상점에서는 사전제작 코너(캠핑 용품, 목공생활 용품 등), 외식 코너(커피 외 캠핑 음식 등), 세차 코너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부스를 운영하였다. 상점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교내 장학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판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물품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니 뿌듯하였고 힘들었지만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물건을 구매해줘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경제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돈의 가치를 알고, 경제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
사)청소년이 미래다, 저소득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강은)는 사)청소년이 미래다(대표이사 허경회)에서 후원한 저소득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슬레이트 지붕의 누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이다. 이에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는 시에서 추진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붕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사)청소년이 미래다와 연계해 누수로 엉망이 되어버린 도배 장판을 교체하며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사)청소년이 미래다에서 추진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2020. 8. 17.~8. 20.)를 통해 18,125,000원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 허경회 대표이사는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연결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강은 교현안림동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이 원하는 공부방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허경회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청소년이 미래다’는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단체로 2018년 법인설립 후 해마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성 캠핑, 저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주부별자리교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관장:이태형)에서는 11월부터 관내 주부들을 위한 무료 강좌인 “주부 별자리교실”을 개최합니다. 주부들도 한 때는 꿈 많은 소녀였던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가슴 설레던 시절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 어느 덧 꿈은 사라졌고, 밤하늘에 별이 빛나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뿐인 인생, 언젠가는 나만의 별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희망만큼은 간직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잊었던 밤하늘의 꿈을 찾아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나를 위한 별자리여행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진행됩니다. 참여인원은 코로라 19 거리두기로 인해 20명으로 제한되며, 충주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1) 밤하늘에서 자신의 별자리를 찾고 싶은 사람, 2) 학창시절 별과 우주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던 사람, 3) 아이들에게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 4) 어딘가에 외계인이 살고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 5)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강연 내용은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와 우주 상식으로 특별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사는 한국 최초의 소행성 “통일” 발견자이자 “재미있는 별자리여행”의 저자인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이태형 관장이 직접 진행합니다. 한 달 단위로 강연이 진행되며, 연속 등록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www.gogostar.kr) 이나 전화(042-842-3247)로 해주시면 됩니다.
-
아동친화도시 충주, 지역아동 돌봄기능 강화아동친화도시 충주시가 지역아동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35곳에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5,300만 원의 시비를 들여 지역아동센터 35곳을 대상으로 센터별 수요에 따라 컴퓨터, 냉난방기, 냉장고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환경 변화, 생활 속 거리두기, 위생적 급식 지원 필요 등 시대적 상황에 맞는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온라인 학습 관련 컴퓨터 △쾌적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냉난방기 △위생적인 아동 급식을 위한 냉장고 등을 지원함으로써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부모들을 지원한 데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화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컴퓨터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35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아동 돌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시에는 35곳에 1,011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