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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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성료충주시는 13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6천여 명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입시박람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전년 대비 많은 수도권 지역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2024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1개별 맞춤형 상담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수험생은 “집 근처에서 양질의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박람회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세워 목표하는 대학 입학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하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며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 모두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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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충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의 학문을 융합한 인문학 강연 사업이다. 충주시는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도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시는 올해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을 테마로 ‘문화와 생태환경, 건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한 총 15회차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시대적 배경에서의 인문학적인 접근에 중점을 둔 시각으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환경 문제와 건강 문제, 그리고 문화와 관광 산업의 중요성을 알려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사람과 사회,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싶었다”며, “특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나를 찾는 여행을 따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시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통의 부재와 비대면 전환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분리된 개인들의 정체성 위기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해 440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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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치아연맹, 장애인 선수들과 문화체험 나들이 진행충주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홍석주)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소속 장애인 선수 등 17명과 함께 청와대, 경복궁 등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최영훈), 충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길형)와 함께 진행한 이날 나들이는 장애인 선수 6명과 보호자 등 17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청와대와 경복궁을 방문하고 둘째 날은 서울대공원을 방문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보치아연맹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선수들을 위해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다”며, “나들이를 통해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곧 있을 장애인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치아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이 참여하는 종목으로 차례대로 공을 굴려 표적에 가까이 위치시킨 선수가 득점하는 컬링과 비슷한 경기이다. 특히, 지난 88서울패럴림픽부터 2020도쿄패럴림픽까지 9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 전략 종목이다. 충주시도 22년 7월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을 창단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제17회 충청북도 장애인 도민체육대회는 6월 2일 청주, 진천에서 개최되며 충주시 선수단은 14종목 220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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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책 읽는 충주」대표도서 선정충주시립도서관(관장 어갑용)은 2023년 제5회 「책 읽는 충주」독서운동 올해의 대표도서로 긴긴밤(루리 저), 밝은 밤(최은영 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도서 선정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터미널과 도서관, 지역 서점 등에서 실시한 현장투표와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후보 도서(6종) 중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긴긴밤(루리 저)’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세대를 넘나들며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동화이다. 일반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밝은 밤(최은영 저)’은 백 년의 시간을 감싸안으며 이어지는 사랑과 숨의 기록으로, 증조모에게서 시작되어 ‘나’에게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나’에게서 출발해 증조모로 향하며 쓰이는 이야기가 서로 넘나들며, 아주 오래전 이 땅에 살았던 여성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장편소설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시민의 내적 성장을 도와 지역 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대표도서 선포와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 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통해 하나 되는 독서운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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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충주시립도서관(관장 어갑용)은 제1회 도서관의 날(4.12.)과 제59회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이해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이며 제59회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지정됐다.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중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EBS 육아학교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인 ‘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예성공원에 빈백과 책이 함께하는 야외도서관이 짠! ‘도서관 책마당’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마술쇼와 비눗방울쇼의 만남 ‘방울방울 버블매직쇼’ △어린이 동극 ‘사과꽃 유치원에 간 청개구리들’ 등을 마련했다. 또한 △<책, 도서관을 말하다> 문장 DIY 책갈피 만들기 △축하해! 첫 번째 도서관의 날! ‘생일 고깔모자 만들기’ △대꾸(대출카드 꾸미기) △타일벽화 그리기로 도서관벽을 꾸며요! △사서에게 물어봐! 고민반납 해답대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책, 도서관을 말하다> 문장 전시 △큰 글자 도서, 사서추천도서 전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사서추천도서목록 배부 △과년도 간행물 배부 △두배로 독서!(대출권수 2배) △연체자를 구해줘!(대출정지 해제) 등의 이벤트가 촘촘하게 준비되어 있다. 작가와의 만남 및 공연은 4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1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 및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들로 도서관 주간을 가득 채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도서관을 방문하시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시립도서관(☏850-3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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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책 읽는 충주」대표도서 시민투표 실시충주시립도서관(관장 어갑용)은 2023년 제5회「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의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사서 한책선정단의 치열하고 뜨거운 토론을 거쳐 1차 후보도서를 어린이 부문 5권, 일반 부문 5권으로 압축했다. 올해 선정된 어린이 부문 후보도서는 ▷긴긴밤(루리) ▷두근두근 편의점(김영진) ▷식량이 문제야! 먹거리로 본 기후변화(이지유) ▷오리 부리 이야기(황선애) ▷천하제일 치킨쇼(이희정) 등이다. 일반 부문 도서는 ▷밝은 밤(최은영) ▷방금 떠나온 세계(김초엽)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 ▷최소한의 선의(문유석) 등이 선정됐다. 시는 후보도서 10권 중 시민투표를 통해 6권으로 압축한 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2권(어린이1, 일반1)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투표는 온라인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ungju.go.kr/), 오프라인으로는 본관, 서충주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설치된 선호도 조사판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터미널, 관내 서점에서도 소형 선호도 조사판을 추가 설치해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도모한다. 대표도서 선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850-3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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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애착북’프로그램 운영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애착북’참가자를 모집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책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는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읽는 영어 그림책 △책놀이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부모랑 아이랑 △동화구연 등 영유아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 및 감성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6개 강좌로 구성됐다. 상반기는 4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10주간 시립도서관 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전체 132명으로 강좌당 6명~10명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도서관(☏850-3278)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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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농인 정착교육(1차) 수강생 모집충주시는 귀농·귀촌(예정)인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도모하고자 ‘2023년 귀농인 정착교육(1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귀농인 정착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차, 2차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각각 30시간씩 총 60시간으로 운영된다. 1차 교육으로 귀농귀촌 사업의 이해, 귀농귀촌 품목선택의 트렌드변화, 농지법, 세무지식, 유통 마케팅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 및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예정 귀농·귀촌인으로 30명 내외 정원으로 모집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상담실에 방문하거나 팩스(☏850-3579) 또는 이메일(flole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 입문 시 반드시 필요한 농업·농촌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귀농·귀촌의 방향성을 제시해 실질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850-321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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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도 택견지정학교 26개교 선정충주시는 2023년도 택견지정학교 26개교(관내 유치원 11, 초등학교 12, 중학교 2, 고등학교 1)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택견지정학교는 학생들에게 택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택견을 학교체육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총 1,60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택견 체조 및 기본동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세계무술연맹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무예체력인증’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소년 무예체력인증’은 인바디 및 전통무예 택견을 접목한4개 종목(손쓰기, 발쓰기, 무기쓰기, 힘쓰고 달리기) 등의 기록을 수치화해 신체발달사항 및 무예체력을 앱을 통해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을 통해 충주시 청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정서 함양을 기대한다”며, “2023년 택견지정학교 운영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택견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택견의 종주도시 충주’를 널리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택견지정학교에 선정된 초등학교 12개교는 (재)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도시와 함께하는 충주주민센터 생명존중 교육(반려동물 교육)’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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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충주시가 올해 중점 운영 예정인 평생학습 동아리와 주민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9일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3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대학, 학습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자원과 연계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1차 사업계획서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충주시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지역에 많은 관심을 얻은 ‘평생학습동아리’와 ‘주민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 등 체계화된 사업 계획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는 보편적인 보조금 지급 형식에서 벗어나 대학생의 전공과 학습동아리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대상 마을 주민은 만족하고 외지인도 찾아오는 장소로 브랜드화 한다는 차별성이 큰 주목을 끌었다. 시는 앞으로 브랜드 기획단, 기록단 등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모를 통해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선8기 충주시 시정방향인 충주 4대 미래비전「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와 연계해 지역 내 사업 당위성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더 많은 마을이 브랜드 개발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한 단계 더 성장한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