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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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육상팀,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입상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안경기, 코치 황진욱)은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입상했다.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예천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 4, 은 2의 유례없는 호성적을 거뒀던 충주시청 육상팀은, 나주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금 3,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파죽지세의 성적을 이어갔다. 남자 멀리뛰기에서 성진석 선수가 1위를 수상하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썼다. 또한,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조민지 선수가 1위를, 남자 3,000m 장애물시합에서 고동욱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여자 800m의 박나연 선수는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진석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7m 93cm를 기록하며 종전 기록 7m 78cm에서 15cm를 경신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안경기 감독과 함께 대회신기록 포상금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안경기 충주시청 감독은 “육상팀을 응원해 주시는 충주시민 여러분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육상의 도시 ‘충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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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숲길따라 흙길맨발걷기 행사 개최충주시는 20일 생활 속 건강 걷기를 통한 건강충주 실현을 위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현·안림동 만리산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맨발 걷기에 평소 관심이 많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암 환자 및 고혈압 환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맨발 걷기 기본동작 시연 및 강의를 통해 맨발로 함께 걸으며 건강과 자연의 중요성을 나누고 공감대를 쌓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흙길 맨발걷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신발에 의존해 온 발의 감각을 깨우고 평소 쓰지않는 발의 잔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반사신경과 균형감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작은 돌멩이, 나뭇가지로 인한 지압, 면역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불면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한 참석자는 “숲의 흙길을 새소리와 함께 한발 한발 걷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충주시민이 흙길을 걸으며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흙길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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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만든 숨은 주역들 찬사!!충주시가 ‘2023 다이브(DIVE) 페스티벌’의 숨은 주역에게 찬사를 보냈다. 충주시는 올해 새로운 명칭으로 선보인 지역대표축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에서 보내준 도움의 손길 덕분에 관람객들이 뜻깊은 시간을 선물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경찰서·소방서(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및 사회단체연합회 등 다수 단체·기관이 원활한 교통 흐름 및 축제장 안전을 책임졌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쾌적한 축제장 분위기를 빈틈없이 유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야간 시간까지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며 관람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축제 먹거리 존에 참여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및 푸드트럭 운영자 등은 최근 이슈가 된 지역축제장 바가지 논란을 철저히 예방하고자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 농업인 등이 함께한 플리마켓과 파머스 마켓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았다. 한편, 축제를 주관한 충주중원문화재단은 관람객 중심의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롭게 시작한 다이브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에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숨은 주역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있었다”며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겨주신 시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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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 축제 성료충주시 호암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주호)는 금계국이 만개한 호암물정원에서 ‘제1회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 축제는 호암택지 개발과 함께 꾸준한 인구 증가로 인한 주민 화합의 장 필요성 증가 및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14일 저녁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호암직동의 첫 음악 축제를 축하했다. 축제는 라이본 밴드공연(호암동 실용음악학원)과 어린이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호암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클래식 기타, 웰빙 댄스, 라인 댄스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 및 탄금장구공연, 성악, 색소폰 연주, 댄스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주호 위원장은 “호암직동에서 개최한 첫 음악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발전하는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제1회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 축제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암직동의 주민 화합의 장과 호암물정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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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벼 육묘장이 딸기 육묘장으로 변신!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과 원활한 딸기묘 수급을 위해 벼 육묘장을 활용한 딸기 삽식묘 농가실증 시험연구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시는 벼 육묘를 마치면 이듬해 육묘 시기까지 휴경기간을 활용한 딸기 삽식묘에 도전하고 있다. 삽식묘법은 4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 어미묘에서 발생한 런너(포복지)의 자묘를 채취해 냉장 보관했다가 6월 중순경부터 육묘트레이에 꺾꽂이 방식으로 뿌리를 내려 9월 정식 전까지 키우는 방법이다. 또한 10월경부터 정식포장에서 발생한 런너를 추가로 채취해 삽식묘하고 12월부터 저온저장한 뒤 이듬해 3월경 어미묘로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 구축한 벼 육묘장은 천장이 높고 폭이 넓은 대형 연동온실로 작물생육에 적합한 환경관리가 매우 용이하고 작업 여건도 유리해 우량묘 생산에 최적이다. 아울러, 벼 육묘대를 눕혀서 연결하면 고설육묘베드가 돼 딸기육묘를 위한 하우스 신축과 고설베드 설치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센터는 벼 육묘장의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한 곳에서 약 7만 주를 생산할 수 있고, 관내 11개의 벼 육묘장을 모두 활용한다면 딸기 육묘를 타 지역에서 구입하지 않고 모두 관내에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벼 육묘장을 활용한 딸기 육묘 시험이 성공하고 확대 보급되면 기존의 시설을 활용한 고소득 창출 및 타 지역에서 묘를 구입해 왔던 딸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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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49회 전국 탄금대 나라사랑 공모전 개최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49회 전국 탄금대 나라사랑 웅변·스피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충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충주시와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올해 공모전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초·중·고학생 및 동일연령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공모작품은 초등부 4분 이내 중·고등부 5분 이내이며, 형식은 HD 사이즈(1280×720픽셀) 이상 최대 500MB 이내로 웅변 및 스피치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경우 충주문화원을 방문하면 촬영 일시 등의 협의를 통해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작한 영상은 신청서 및 원고와 함께 이메일(cjmunhw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유진태 문화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대회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로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내용은 충주문화원(☏84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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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정활동 참관제7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40명은 12일 충주시의회를 방문해 제275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참관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정례회 참관 행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권리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임시회의를 거쳐 상임위원별 소모임 활동, 본회의 개최, 활동 보고회, 안건 제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과 정책참여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아동의 의사결정과정 체험과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오는 12월까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김형기)에 위탁·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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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주다이브(DIVE)페스티벌, 축제에 감성을 담다충주시는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할 ‘락&뮤직 페스티벌’과 ‘힙합 페스티벌’을 축제 2일 차와 3일 차에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2일차의 ‘락페스티벌’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10CM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디밴드 스토리셀러와 아톰뮤직하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직페스티벌’에는 다비치, 울랄라세션, 경서예지 및 티엔젤의 가수들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3일차의 ‘힙합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진정성 담긴 가사의 곡을 독보적이고 강렬한 음색으로 노래해 M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1일차와 2일차에 펼쳐지는 드론쇼는 충주의 특색을 담은 이미지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 미디어워터스크린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개최 전에 행정안전부와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진행해 축제장의 안전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했으며,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축제의 부제가 ‘감성에 빠지다’인 만큼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도록 풍성한 놀거리,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관광팀(☏723-1356) 또는 충주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850-6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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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이브(DIVE)페스티벌! 주간 프로그램 강화충주시는 올해 충주 대표 관광축제인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기존 축제 개최 시기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무더위를 피해 6월에 개최되는 만큼 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추진한다. 주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즐거움에 빠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프로그램으로는 중앙탑공원 내 테니스장 부근에서 축제기간 동안 천막극장인 ‘키즈 시어터’가 진행된다. 공연은 첫째 날은 피노키오, 둘째 날은 거리위의 빨간모자, 셋째 날은 효자 호랑이, 마지막 날은 바가앤본드로 펼쳐진다. ‘키즈 시어터’는 평일인 목요일(15일)과 금요일(16일)은 어린이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모집, 토요일과 일요일은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 오후 3시부터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는 크로스 오버 국악극인 ‘흥부의 요술램프’의 음악극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로게임인 ‘충주갈지도, 지도를 완성시켜라’를 체험관광센터 앞에서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고 게임에 참여하는 선착순 300명에는 기념품도 증정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앙탑 인근에서 유명 게임 콘텐츠인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한 ‘레트로 게임’, 중앙탑공원 내 테니장 옆에서는 ‘좀비탈출게임’ 등을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어린이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 배치, 다양한 캐릭터의 유등 전시, 열기구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슈링클스·에코백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및 과학체험 등 8가지의 다양한 키즈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작년에 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2배로 늘리고 출발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15분까지 3개의 노선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축제소개-셔틀버스시간표)를 참조하면 된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이번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가족동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주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며 “특별히 아이들도 축제의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축제장을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관광팀(☏723-1356) 또는 충주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850-6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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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충주시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월 9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숫자화 해 지정됐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해 ‘치아튼튼 건강튼튼 6월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치아튼튼 건강튼튼 6월걷기 챌린지’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해 충주시커뮤니티 ‘우리 함께 걸어요 동네한바퀴’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워크온 스탬프 목표량 8개 이상 달성 후 치아건강 퀴즈 중 3문제 정답을 맞추는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5단캡슐포켓 우산겸용 양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8일 지역 내 유치원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등 치아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구강 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와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