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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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충주학진흥센터 학예연구사 모집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충주학진흥센터 설립·운영에 앞서 전문계약직(학예연구사) 2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 분야는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진흥센터 소속 학예연구사로 충주의 역사·문화 연구 및 조사, 학술사업 및 학술지 발간, 자료수집·분석 및 관리(아카이브)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 일정은 △응시원서 접수(5월 13일∼18일 중 평일) △서류전형합격자 발표(21일) △면접시험(25일) △합격자발표(28일 예정)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채용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로 1년 이상 경력자이며 국가공무원법상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자세한 자격 요건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방문 접수(충주시 탄금대안길 33, 충주문화원) 및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cjmunhwa@hanmail.net)로 가능하다. 제출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내용 확인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http://www.cj-culture.org)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충주학진흥센터는 충주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가치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충주시민 누구나 소통할 수 있고 활용 가능한 충주학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의 역동성 고취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충주학진흥센터 학예연구사 채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주문화원(☏043-847-39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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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대면 인형극 공연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병춘)는 지역 내 회원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6,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뮤지컬극 ‘떼보대장과 세균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인형극 링크 주소를 송부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온라인 인형극 ‘떼보대장 세균맨’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율동과 노래가 함께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이다. 또한, 지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인형극 공연 감상 후기 이벤트 등과 선물 증정의 행사도 병행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병춘 센터장은“ 온라인 뮤지컬을 통해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3곳 총 7천400여 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및 위생교육, 바른 먹거리 농촌체험 등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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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정예술단」춤으로 보는‘POP UP CLASSIC’기획공연(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은 오는 29일(목) 오후7시30분 충주음악창작소에서 ‘POP UP CLASSIC’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기획공연 ‘POP UP CLASSIC’은 클래식 음악에 대중음악의 친근감 있는 비트로 편곡하였으며 특히 빠른 비트의 곡은 비보이와 콜라보 형태로 구성해 클래식은 어렵고 무겁다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준비한 무대이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이 어렵다’ 라는 편견을 비보이의 춤으로 보여줌으로 ‘쉬운 클래식, 재미난 클래식’ 이라는 문화예술 확장성을 가지고 팝업(POP UP) 무대를 기획했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지침에 따른 운영으로 제한적 객석 50명의 관객을 수용한 대면 공연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현장 생중계로 실시간 댓글 모니터를 통한 소통형 동시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공연은 충주의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며 “재단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도 공연 영상이 송출되니 직접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함께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043.723.1344)이나 충주시성악연구회(☎010.4929.52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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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이판사판콘서트 시즌3 1회차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다’충주음악창작소는 27일(화)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1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3] - 1회차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다’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다’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곡으로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다양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무대로 ‘제이쿤(J.KUN)’과 ‘Plo6’ 그리고 ‘자이(Jai)’와 ‘데이먼스이어(Damons year)’가 출연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수들 각 각 의 개성이 뚜렷한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감각과 감성을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거리 두기를 시행하여 선착순 50석으로 객석을 제한하여 운영하며, 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어디서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올해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3도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역 공연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다’ 공연은 27일(화) 오후 7시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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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콘서트 초대!충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성 넘치는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충주시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 View On Art’ 공연의 일환으로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 View On Art’프로그램을 통해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콘서트>를 포함한 총 7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콘서트>는 현재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한웅원밴드와 ‘국악신동’으로 우리에게 처음 소개됐던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유태평양과 한웅원밴드는 ‘사철가’, <심청가>의 ‘화초타령’ <춘향가>의 ‘쑥대머리’, <심청가>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판소리 고유의 서사와 개성에 다이나믹한 재즈 연주를 더해 색다르게 재해석한 뮤지컬 형식 무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대면으로 진행하되 입장인수 제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되며, 충주시문화회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해 비대면으로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은 유료(전석 5,000원)로 진행되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가능하다. 공연한 관련한 문의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회관팀(☏850-39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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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아골동화관 지역아동문학작가 초청 릴레이 특강충주시가 관아골동화관에서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1명의 지역 아동문학 작가를 초청해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아동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기 책 읽기의 중요성과 작가가 전하는 동화 등을 들려주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4월에는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채인선 동화작가가 ‘아이들에게 책 왜 중요할까’를 주제로 지난 9일 첫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채 작가는 4월 한 달간 매주 한 시간씩 직접 학부모들과 만나 글쓰기, 책 읽기, 동시 등 아동문학을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5월에는 송선미 동화작가의 ‘위로와 치유의 힘, 동시’, 6월에는 이안 동화작가의 ‘재미있고 즐거운 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창작활동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관아골동화관은 지역 아동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문화행사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문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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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악창작소 ‘2021 뮤지트 아카데미’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악창작소 운영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1 뮤지트 아카데미’를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021 뮤지트 아카데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악창작소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감자꽃 음악 아카데미’와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 아카데미’ 그리고 ‘K-pop 보컬 아카데미’, ‘클레이&사운드 아카데미’로 구성되어있다. 충주음악창작소가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자꽃 아카데미’는 한국의 대표적 동시 작가 권태응 선생의 동시를 이용해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작곡을 배우고 동요를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음반 제작발표회 및 지역 내 교육기관의 음반 활용으로 지역의 아동 친화 브랜드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뮤지션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지역 뮤지션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프로모션 강화를 통한 지역 음악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담당자는 ‘지난해 K-POP 보컬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올해 다시 개강하길 바라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많았다’라며 ‘더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수준별로 분반하여 진행하는 K-POP 보컬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클레이&사운드 아카데미’는 복합장르를 결합한 창의 음악교육으로, 사운드(음악)가 영상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력을 느껴보고 스토리보드 기획부터 사운드(폴리사운드, 더빙 등) 녹음 ‧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여러 가지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음악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음악인의 발굴을 위한 ‘뮤지트 아카데미’는 전 과정 무료로 선착순 접수이며, 4월 14일부터 28일(18시)까지 1차 신청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043-842-59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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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충주」조성을 위한 시민포럼 개최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한 시민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 지역 내 청년 11명으로 구성된 청년문화기획단은 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차례에 걸쳐 지역별・세대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으며, 라운드테이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 발표하기 위해 시민 포럼을 기획했다. 이번 시민포럼은 청년문화기획단의 ‘문화도시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6명의 내·외부 패널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며 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시민포럼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청년문화기획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충주중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채팅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청년문화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문화도시 충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충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포럼 관련 오프라인 참여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850-5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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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함께 가는 길(동행)’온라인 공연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박중근 충주시부시장)이 2021년 첫 공연으로 ‘함께 가는 길(동행)’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 공연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원들의 파트별 앙상블 공연 및 독주회로 코로나 시대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굿 풍류(민속악 합주) △전용선류 단조 산조(단소 독주) △인생은 물길 따라(대금·피리 중주곡) △우륵의 춤(가야금·거문고 중주곡) △상주 함창가(해금·아쟁 중주곡) △중원의 북소리(타악 합주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단원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이다. 공연은 CCS 충북방송에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2회 녹화방송되며, 오는 4월 12일부터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충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850-7305) 및 충주시청 문화예술과(☏850-5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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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가나오엠, 봄맞이 경로당 청소 봉사 ‘구슬땀’충주시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운영사인 ㈜가나오엠은 2일 충주시 경로당 청결의 날을 맞아 봉방동 무학경로당을 방문해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가나오엠 직원들은 경로당의 창틀, 선반 위 등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화장실의 묵은 때와 건물 외벽에 쌓인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자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청소를 자주 해도 늘 걱정인데, 경로당이 훨씬 깨끗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청소봉사에 참여한 황성원 가나오엠충주사업소장은 “힘은 들었지만, 집과 주변 환경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가나오엠은 지난 10년간 홀몸노인 연탄 지원, 무료급식소 쌀 지원, 사랑의 점심 나누기 순회 모금 참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와 생필품을 무학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