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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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충주편, ‘찬바람이 불면’방영충주의 숨은 비경과 역사, 문화가 EBS에서 소개된다. 충주시는 직접 제작 지원한 EBS1 ‘한국기행’이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매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BS1 한국기행은 모든 이들이 즐겨보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다룬 현장 다큐멘터리로 평균 3%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며 사람과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기행 충주편’은 불어오는 찬바람과 함께 충주로 떠난 겨울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1부에선 40여 년 만에 동량면 섶다리 건너 고향으로 돌아온 서중석 씨의 자연을 닮아가는 삶과, 대가야의 악성 우륵에 대한 사랑 때문에 대소원면에 정착한 외국인 안아 씨의 삶을 그린 ‘우리 집에 마실 오실래요?’가 방영된다. 2부에선 달천의 물줄기를 먹고 자라 찬바람이 불면 단맛이 절정이라는 달천의 탄금향 및 비내섬, 수주팔봉 등이 담긴 ‘물길 따라 굽이굽이’편이, 3부에선 배우 정은표 씨가 홀로 떠난 충주로의 여행에서 보고 즐긴 활옥동굴, 종댕이길, 수안보 온천 등이 담긴 ‘나 홀로 떠나볼까?’가 방송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여가활동에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기행 충주편’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 여행지로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한국기행 충주편’를 통해 지역의 인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모쪼록 많은 분들과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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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익스큐즈미 온라인 전시’(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충주 문화예술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 전국 및 시·군 교류사업 ‘익스큐즈미 온라인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스큐즈미' 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술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문화재단과 상호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2월 7일부터 충주중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24인의 마흔여섯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기소개, 작품 설명 등 본인의 세계관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들로 30분 내외의 구성 영상 촬영, 편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술인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며, “위기를 기회 삼아 우리 지역 예술가가 가진 예술적 역량을 좀 더 많은 분과 나눌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정책팀(☏043-723-13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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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상명 작가, ‘나는 도시농부다’ 출간'너도 누군가의 그리움이다’의 감성시인 이상명 작가가 새로운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사로 근무 중인 이상명 작가는 27일 ‘나는 도시농부다’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명 작가는 귀농컨설턴트로서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10년 간의 귀농귀촌 현장 경험을 살려 저서 활동에도 매진한 결과, 2017년 초보 귀농귀촌인을 위한 가이드북 ‘당신의 봄날’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 농업 전문서적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도시농업 가이드북 ‘나는 도시농부다’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도시의 필수 조건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책에는 텃밭, 원예치료, 도시농업, 치유농업, 약용작물, 양봉, 귀농·귀촌 핵심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들의 관심을 채워줄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예비 도시농부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핵심가치와 운영 사례 등도 소개했다. 이상명 작가가 출간한 농업 전문서적은 전국 100여 개 지자체 도서관 등에 구비되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수많은 독자들의 애독서로 사랑받고 있다. 이 작가는 앞으로 인문학과 귀농·귀촌을 접목해 농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명 작가는 “직접 쓴 책들이 책장에 꽂혀있는 걸 보면 훌륭하게 자란 자녀를 보는 것 같은 뿌뜻함이 느껴진다”며 “모쪼록 정성을 다해 적은 글들일 농업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명 지도사는 20여 년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한 무료과외, 야학봉사 및 불우이웃 돕기, 도서기증, 효실천 등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는 선행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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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겨울 음악 산책’충주시는 11월 27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이강희 지휘자의 지휘로 열리는 충주시오케스트라의 ‘2020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겨울 음악 산책’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의 베르디‘개선행진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피아니스트 강효지의 피아노협주곡 5번‘황제’,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영의‘Zigeunerweisen op.20’ 연주를 비롯해 성악가 박경환의 ‘무정한 마음’,‘나를 태워라’ 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심상종 색소폰 연주가의 연주로 ‘Czardas’와 ‘Hey Jude’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메들리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협연자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해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감상하는 품격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온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를 준수하고자 충주오케스트라의 ‘겨울 음악 산책’과 충주시립국악단의 ‘코로나19 극복 힐링 국악콘서트’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겨울 음악 산책’은 충주중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극복 힐링 국악 콘서트’는 현장 녹화 후 CCS 충북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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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나만의 인생샷 담기’영상·사진 공모전충주시가 충주 여행을 주제로 한 2020 충주여행 SNS공모전 ‘나만의 인생샷 담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진·영상 등 2개 분야이며, 충주 관광지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주제로 충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은 내용을 촬영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6일까지 본인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URL을 카카오톡 @충주시(http://pf.kakao.com/_YyxcFC)에 전송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1차 내부심사 및 2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주제 적합성·작품성·대중성·창의성·활용성을 고려해 분야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입선 등 50여 점 이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총 2천만 원으로 입상자에게는 충주시장 상장과 함께 대상 100~300만 원, 최우수상 70~200만 원, 우수상 40~100만 원, 입선작에는 10~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SNS 등 충주시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해 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수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앙탑공원 내 탄금호 일원에 설치한 ‘나는 웨딩카’, ‘우륵의 가야금’, ‘무지개 뜨는 러브레터’ 등 3개의 포토존이 이번 공모전에서 필수 소재가 되어 빛나는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최근 SNS를 통한 관광이 활성화되는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를 전국에 알리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시 관광과(☏043-850-6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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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충주의 광산 김씨’기획전충주박물관(관장 송재은)은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충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충주의 광산 김씨’ 고불선원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불선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광산 김씨 자료를 토대로 충주에 세거했던 광산 김씨를 통해 종가의 이해 및 당시 양반 가문의 생활상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전시되며, 1부 ‘광산 김씨의 세거’에서는 충주에 입향한 광산 김씨 가문을 소개하고, 2부 ‘광산 김씨와 충주’에서는 준 호구 등 호구 자료를 통해 충주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3부 ‘양반 가문의 생활상’에서는 골패와 기보, 간찰, 시권 등 당시 양반 가문의 생활과 놀이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송재은 충주박물관장은 “충주의 유서 깊은 가문인 광산 김씨의 자료를 토대로 조선시대의 양반가문의 생활을 알기 쉽게 전시했다”며, “기획전시 관람을 통해 조선시대의 사회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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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회관서 만나는 ‘서도소리 마당극 향두계놀이’충주시는 오는 5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사)향두계놀이보존회의 ‘서도소리 마당극 향두계놀이’공연을 대면과 유튜브 생중계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서도소리 마당극 향두계놀이’는 평안도의 노동요로 방언을 그대로 사용하는 향두계놀이와 집안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사자놀이를 재현하며 소시민들의 애환과 희망,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씨앗을 뿌리고 모를 심으며 김을 매고 가을에는 추수하는 농경사회의 소박한 모습을 긴아리, 수심가, 난봉가 등의 서도소리의 대표적인 곡과 호미타령, 호무가 등의 담백한 토속민요를 통해 농경문화에 녹아있는 4계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샌드아트 뮤지컬 '한 아이', 국악단 소리개 길 Final Edition, 해설과 함께하는 절대가인에 이은 4번째 공연으로, 충주시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관객들과 대면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될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3, 39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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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악창작소 충주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열어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11월 4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2] - 5회차 충주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충주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60석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대면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공연을 동시 진행하여, 많은 지역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출연진은 ‘개똥벌레’,‘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신형원’과 국내 첫 여성 팝페라 가수인 ‘젬마’,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녀 듀오 ‘어바웃어스’, 지역 내 활발한 활동 중인 팝 소프라노 ‘이성경’, ‘Wine(명지원)’, ‘어퍼스틱밴드’ 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주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함께 어우러져 가까이 즐길 순 없지만, 모두가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안전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기를 희망한다.”, “대면 공연과 비대면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오니 객석을 통한 관람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은 온라인으로 함께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많은 충주시민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획공연 충주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는 11월 4일(수) 오후 7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제한적 객석 운영을 통한 대면 공연과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진행된다. 좌석 예약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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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택견비보이 트레블루 크루 무예영화제 홍보대사중원문화의 신문화 아이콘 전국최초의 택견비보잉팀 트레블러크루(대표 이상민)가 제2회 충주세계무예 액션영화제의 붐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던 문화버스킹이 성료 되었다.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 및 생생한 문화소통을 위해 지역 청년 예술 단체와 함께 비보이, K-pop 댄스, 라이브 음악을 접목시킨 문화 버스킹 공연을 영화제 사전홍보(10.10~10.21) 7회에 걸쳐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충북 곳곳에서 펼쳐졌다. 이번 문화버스킹에는 택견비보잉 자체 콘테츠인 ‘천무(天舞)’를 기본으로 영상마다 섹션화하여 역동감과 재미를 주어 흥미 만점으로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였으며, 19일에는 ‘KBS 지금 충북은’에서도 방송 되는 등 영화제 홍보대사로 1등 공신이다. 특히 ‘비보이 천무’가 진화되었는데 비보잉에 무예를 입혀거듭났다.무예·액션영화제를 위해 천무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택견뿐만 아니라 이소룡의 절권도와 창술과 봉술을 결합하고 이것을 비보이로 승화시킨 작품 ‘천무: 칼의 군무’편이다. 이 공연은 화려한 무예 퍼포먼스가 일품으로 무예액션영화제 D-1일 특별공연 충주 청년예술인들이 꾸민 ‘Art of Movie’에서 ‘천무: 칼의군무’로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한편 대표 이상민 단장은 “창작작품인 ‘천무:칼의군무’라는 또 하나의 작품을 내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 작품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도 출품할 정도로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으며”, “ 택견비보이가 무예비보이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있게 봐 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무예작품을 개발해서 무예의 도시 충주를 빛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써 국악 및 택견 마샬아츠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하는 팀으로 2014년 6월에 정식적으로 창단된 전문 비보이 팀으로 공연의 다양성을 꾀하기 위해 여성단원을 받는 등 10여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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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상영관 운영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가 온라인 방송, 영화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두용)는 밝혔다. 관람권 구매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홈페이지(www. cimaff. kr) 또는 웨이브(www.wavve.com)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 가능하다. 1편 구매 시 PC와 모바일 2가지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 당 1,200원에서 6,000원(장편)이며 묶음(단편) 상품은 5,000원에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wavve)에서 상영하는 온라인 상영관은 10월 22일 10시부터 26일 24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래머초이스’, ‘월드액션’, ‘가족액션’, ‘액션! 인디데이즈’ 등 4가지 섹션의 총 30여 편 작품이 상영된다. 웨이브(wavve)에서 이미 상영중인 작품 21편과 무예액션영화제 기간중에 상영되는 작품30편을 포함하면 총 51편의 작품이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프로그래머 초이스에서는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아직 개봉되지 않은 세계 각국의 무예액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액션 인디데이즈’는 주목할 만한 국내 인디 액션영화와 미개봉 영화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액션’과 무예에 중심을 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월드액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은 “지난해 영화제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상영을 했다면 올해 영화제는 오프라인(자동차극장), 웨이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상영 등 다양한 수요자의 편의에 맞춰 감상할 수 있다”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예 액션 영화의 진수를 이번 영화제를 통해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무예와 액션을 주제로 하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영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