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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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영화제의 뜻 깊은 행사 찾아가는 영화관 무료영화 상영회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뜻 깊은 행사인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영화제 집행본부(위원장 이두용)에서(22일)밝혔다. 한국영상자료원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를 보기 어려운 계층과 지역을 찾아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여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전 국민이 평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영화제 개최기념을 위해 충주에서도 신니면 문숭리 내포마을은 23일, 24일 그리고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조동근린공원)에서는 25일 저녁 6섯시에 개최되며, 내포마을 에서는 <신과 함께 : 인과연>, <그대와 영원히> 두편이 방영되며 조동마을에서는 <현장법사:서유기의 시작>이 방영된다. 사과팝콘이 무료로 시식되며,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릅담요 그리고 1회용 돗자리를 제공한다. 물론 코로나 19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키면서 수용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한다. 이에 ‘찾아가는 영화관’ 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문화혜택 소외지역에 혜택을 줄 수가 있다. 한편 영화제는 오늘 개막작 상영식(18:00,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cimaff.kr)를 참고하면 된다. ' <내포마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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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 합주단 드디어 첫 공연비영리민간단체인 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는 드리밍 합주단이 지난 6월 11일 충주열린학교 특성화프로그램에 선정된 ‘2020년 음악으로 나를 찾는 시간’ 이라는 타이틀로 개강식을 갖고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새내기인 어르신들의 첫 무대가 오는 23일로 다가오자 김병진 지휘자 선생님 함께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였다. 준비하지 못한 노후를 핸드벨이라는 조금은 낯선 악기 연주를 통해 나를 찾고 성취감을 높이며 무엇보다도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닌 더불어의 삶이 주는 위안이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임에 분명하다. 첫무대가 부담스러울 만도 한데 교실을 쩌렁쩌렁 울리며 연습하는 모습은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음악수업에 임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업이 중간에 지속되지 못했던 시간을 빼면 불과 핸드벨을 연습한 시간이 넉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충주열린학교 졸업식 축하연주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축하 연주곡으로는 ‘작은별’과 ‘오빠생각’을 연주할 계획이며 모두 암보로 연주되고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멋진 하모니카도 함께 하는 소박하지만, 정성껏 만든 무대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준비 없이 어쩌다 노인이 되고 젊은 시절 자식과 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이 늦은 나이에도 배움이라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충주열린학교를 찾아서 공부하고 또 이렇게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우며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 어르신들의 열정에 한 번 더 찬사를 보내고 이런 음악활동이 신체 및 심리적인 안정을 주며 오락과 취미생활로의 목적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이라는 교훈아래 충북도민의 평생교육을 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문의는 043)852-3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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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자동차극장-개막 상영식 열린다.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가 22일 저녁 6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아닌 축소된 언택트 방식의‘개막작 상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안전한 영화제 개최로 준비된‘탄금호 자동차극장’은 입장 시 차량 연무소독을 비롯하여 탑승자 전원의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하며 약 70여대의 차량이 관람하게 되며, 예매 시작후 2일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이번 개막작 상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극장의 형식을 빌어 20여명의 제한된 초청 인원만 입장한 가운데 간소화된 포토존행사가 있으며 배우 김인권과 배우 이수경의 혼성 사회 진행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와 관객을 위해 시마프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작 상영식의 영화제 게스트로는 개막작 <용루각>의 최상훈 감독과 출연 배우들로 축소 초청되며 주최ㆍ주관ㆍ후원 기관의 주요 내빈으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겸 충북문화재단 이사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이두용 집행위원장이 참석하며 홍보대사 배우 오지호씨도 함께한다. 개막 상영작으로 선정된 ‘용루각 : 비정도시’는 겉으로는 평범한 중국집처럼 보이지만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에 대해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태백권(2020)’,‘속닥속닥(2018)’ 등의 작품을 감독한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용루각 : 비정도시’는 배우 지일주, 배홍석, 정화, 장의수 등 탄탄한 캐스팅을 선보이면서 무예 액션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용루각 : 비정도시’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최초 공개된다. 또한, 개막작을 비롯한 월드액션 섹션과 및 프로그래머 초이스 장단편 부문의 20여개 해외작품의 감독 및 제작진이 전달해 온 축하영상메시지로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개막 축하와 참석 인사를 대신한다. 지난해 해외 셀럽이었던 액션배우 웨슬리 스나입스의 응원영상이 개막작 상영식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충주 특산물인 사과의 달콤한 맛과 향이 팝콘과 잘 어루러진 사과팝콘(내포긴들영농조합법인 대표 손병용)이 시식된다. 영화제 지원본부 관계자는“올해 개막작 상영식은 기존의 화려한 개막식과 오프라인 관람 중심으로 개최되어 온 전통적인 개최 방식에서 안전한 영화제로 가야 할 비대면 개최방식의 새로운 비전과 틀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은“무예의 메카인 충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충주 특화 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무예 산업에 더욱 탄력이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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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D-1일 특별공연 Art Of Movie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D-1일을 기념하여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19:30분에 Art Of Movie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공연을 한다고 영화제 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지역청년예술인 충주시 성악연구회(대표 박경환)를 비롯하여,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 앙상블 루체(김상현), 솔리스트챔버앙상블(대표 이지혜)이 참여하고 전체적인 기획은 박경환이 맡았으며, 사회는 이지혜가 맡는다. 충주시 성악연구회는 대표적 무예영화 황비홍의 주제가(남아당자강)와 함께 세계의 음악을 모아 만든 노래 메들리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한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미며, 앙상블 루체는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명곡 ‘William Tell’, ‘Palladio’등 성악연구회와의 융복합 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트레블러크루는 멋진 비보잉과 함께 칼의 군무를 선보인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는 무예액션을 현장에서 볼 수 있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솔리스트챔버앙상블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과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곡 ‘비바라 비다(Viva-la-vida)’등을 선보여 무예 액션영화제의 품격을 한 것 올리고 ‘칼의 춤’이라 불리우는 ‘Sabre Dance’를 트레블러 크루와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이며, 마지막으로 주옥같은 가요 ‘아름다운 나라’를 청년예술인이 하나가 되어 부를 것이다. 한편 공연은 코로나 1단계 단계(거리두기)로 최소 인원만 입장 할 수 있으며, 영화제 공식 유트브와, 충북문화재단, 충주중원문화재단을 통해서도 온라인 방송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박경환 성악연구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이렇게 실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22일에 드디어 시마프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시마프 홍보대사로써 영화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솔리스트챔버앙상블> <앙상블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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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심사위원 특별언급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에서 특별심사 위원단을 구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영화제는 올해 초청 섹션으로 신설된‘액션! 인디데이즈’와‘프로그래머 초이스’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양윤호 감독(바람의 파이터, 리베라 메)과 오기환 감독(패션왕, 작업의 정석), 박용집 감독(두 번 할까요, 용의주도 미스 신), 배우 김희정(비밀의 남자,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배우 이준혁(히트맨, 내안의 그놈), 필름케이 김정민 대표(너의 결혼식, 엑시트), 세종대학교 영화학과 박철 교수와 영화를 초청한 김윤식, 정지훈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총 9인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심사위원 특별언급 최종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액션! 인디데이즈>의 쎈놈 (Equality Before The Violence), 공수도 (Justice High), 태백권 (The Therapist: Fist of Tae-baek), 특수요원 4 작품이 심사 중이다. <프로그래머초이스>는 장편부문 <KOAN OF SPRING>, <Punching the city>, <Just 6.5>, <The Martial Arts Kid>와 단편 부문 <Pipe>, <Enter the Beardman>, <10 Minutes For A Pound>, <Express Delivery>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종 수상작품은 10월 20일 씨마프가 좋다!의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선정작에는 씨마프 심사위원 특별언급(CIMAFF Honorable Jury Mention)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액션! 인디데이즈’는 국내 인디액션 영화와 미 개봉 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부분을 시상함으로써 영화제가 부분 경쟁영화제를 지향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총12 작품을 선정하였다. ‘프로그래머 초이스’는 장편과 단편으로 세계 각국의 무예 액션 영화에 대한 개별초청과 세계 각국의 무예영화제들과 MOU를 통해 추천받은 작품들 총 24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 교수(현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가 올해 가장 공들여 준비한 섹션이다. 한편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 교수는“<액션! 인디데이즈>는 한국 무예액션영화 활성화를 위한 시마프의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섹션이며, <프로그래머 초이스>는 세계적인 경쟁영화제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마프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섹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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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발전방향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한다”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에서 뜻깊은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 16일 밝혔다. 영화제는 비경쟁 프리영화제의 성격을 벗어나 명실상부한 경쟁영화 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을 보유하고 있는 “택견의 성지 충주, 무예의 도시 충주”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이다. 세미나는 영화제 기간중인 10. 24. 오후 2시부터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충주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문화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안태근 교수(서울디지털대학교)의 ‘이소룡 영화의 발자취’, 이상훈 감독(미디어박스 회장)‘무예액션영화제의 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 정재성 시의원(전 영산대 교수)의‘택견의 정체성과 미래’, 마르크 오리비에 루보(Marc-Olivier Louveau)감독의‘동·서양의 무예 정신과 아시아 무예의 성공’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주호성(영화감독), 왕호(영화감독), 박효근(영화인협회 충주지회장), 천승철(영화사 울림 대표), 윤호노(충북일보 기자)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김경식교수가 맡는다.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언택트 무관중이며, CJB 방송 유트브와 충북문화재단 유트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세계에 온라인 송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경식 교수(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현 청주대학교 교수)는 “세계무술축제, 무예마스터쉽대회, 무예액션영화제를 하나의 문화콘텐츠로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택견전수관, 세계무술공원과 최근 준공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등 하드웨어를 무예산업으로 육성시켜 문화와 무예가 상생할수 있는 복합형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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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작가미술장터 ‘예술하라- 예술편의점’도 온라인으로...㈜‘미하라’는 올해로 3회째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을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의 키워드로 하였다. <2020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은 서울과 충주에서 개최된다. 현대인의 편리함이 소비기준인 편리함에 맞춘 예술편의점으로 장터 기간 내 코로나 19로 인해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미하라’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www.arthara.com)을 개설을 하였다. 관객과 고객들은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Online-VR전시>로 미술 감상은 물론 작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매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온라인 쇼핑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블랙위켄드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맛을 더하기도 하였다. 이번 온라인 확장으로 ‘예술하라’는 충주 전시 외에도 전국으로 예술쇼핑이 확장될 수 있다. 이번 장터는 온 라인 오프라인 함께 개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시 이외에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되는 '작가피칭'과 ‘선 후배 작가인터뷰’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전시감독(홍성미)은 젊은 작가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중견작가 문은희, 김선두 등 10여명의 작가를 초대 하며 그들의 작품들을 같이 선보인다고 했다. 한편 전시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10명이내로 체험프로그램인 경우 5명 이내 예약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예술하라’ 장터 충주 오프라인 전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충주 어울림시장 내 16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에서는 11월 08일까지 온라인 뷰잉룸과 아트마켓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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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무술감독 오세영이 전하는 영화제에 대한 메시지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에 오세영(1967년생) 무술감독이 영화제에 대한 기대 및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13일(화)전달해 왔다. 오세영 무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 중 한 명으로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 마지막 전신에 불을 붙이고 죽어가던 전태일(홍경인) 열사의 모습을 실제로 재현한 장본인이다. 30여년간 <안시성>, <청년경찰>, <공조>, <끝까지 간다>, <설국열차> 외 78편에 달하는 무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제32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2020년 15억 루피(한화 약250억원)가 투입왼 블록버스터 <WAR>로 제65회 Filmare Awards에서 최우수 액션부문 상을 수상했다. Filmare Awards는 인도 영화계에서 할리우드의 오스카 격에 해당하는 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감독은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 교수와 함께 프로그램 확정과, 영화제 시상 및 발전에 대해 자문위원 역할과 함께 영화제 발전에 대한 무예인으로써 당부하였다. 오감독은 영화제의 발전에 대해 “충주는 무예와 무술이라는 컨텐츠로 세계무술축제가 오랫동안 개최되어온 도시로 알고 있으며, 영화제가 가미되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셀럽들의 초청과 멋진 프레임을 짜는것도 좋지만 사실상 좀 더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며, 액션영화 제작지원, 액션배우 발굴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제가 스턴트맨들과 꿈나무 액션배우들이 자리잡고 이들이 클 수 있는 자양분의 역할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고” 전하는 등 영화제의 애정이 남다르다. 한편 무예와 액션을 주제로 하는영화제는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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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온라인 예매 페이지 오픈”제2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온라인 티켓 예매 페이지를 12일 오픈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유료 관람과 무료 관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 종류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티켓 구매가 필수적이다. 영화제 개막 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구매를 우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상영은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씨네Q와 자동차극장의 영화 예약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상영관 예약 랜딩페이지에서 영화를 클릭하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웨이브X온라인 상영관 예약은 영화제 개최기간 중에만 유료 결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웨이브X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유료 구매한 영화는 구매 후 영화제 기간 중에만만 감상이 가능하며, 시간 내에 사용하지 못하였더라도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씨네Q와 자동차극장의 오프라인 티켓 예매 기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2일부터 영화 상영일 전일까지, 온라인 웨이브 예매의 경우 영화 기간중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무예 액션 영화의 프로그램은 ‘한국액션(명예의 전당), 이소룡 특별전, 가족액션, 월드액션, 액션! 인디데이즈, 프로그래머 초이스’까지 6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진다. 국내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수상한 8가지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지원본부 관계자는 “무예 액션 영화를 만드는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하고 싶은 영화제이자 다양한 관객들이 찾아보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제2회 개막을 통해 세계에 감춰진 다양한 무예 액션 영화를 발굴하여 국제경쟁영화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제1회 개막을 성공리에 마치고 제2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10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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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공개…”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2nd 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의 트레일러인‘무협 액션의 정신 시대를관통하다’를 7일 공개한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 밝혔다. 본 트레일러는 3D로 제작되었으며,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묘한 긴장감을 주며 화면을 압도하는 고요한 대지에 과녁이 나타나고, 한 줄기 빛이 화살이 되어 과녁 중앙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여러과녁은 각각 한 시대를 상징하며, 화살은 그 여러 시대를 관통하는 무예 정신을 의미한다. 빛의 화살은 위로 솟구치며 1층부터 3층을 차례로 비춘다. 과거를 형상화한 1층, 바쁘게 돌아가는 영상기로 현대 영화제를 상징하는 2층, 마지막 3층은 CIMAFF(시마프)가 해석한 삼족오(三足烏)로 영상을 마친다. 수석프로그래머 김윤식(청주대학교 교수)은 트레일러에 대하여“과거·현대·미래를 관통하는 무예 액션 영화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시도했다”라고 평가하며, 디자이너의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을 전했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의 삼족오는 태양신을 상징하며, 신과 인간 세계를 연결해주는 신성한 상상의 길조로, 충주고구려비 및 장미산성, 온달의 전설이 깃든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상무정신하고도 잘 매칭되며 또한 삼족오는 이번 영화제의 엠블럼이다. 다양한 기하학 도형들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며 과거에서 현재로의 이동을 담고 있는 영화제 3D 트레일러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cimaff.kr)와유트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슬로건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와 삼족오를 재해석한 엠블럼, 역동적인 사선(斜線) 포스터의 공개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제2회 CIMAFF(시마프) 트레일러의 공개에 따른 영화제의 아이덴티티가 완성되었다. 한편 김윤식 수석프로그래머는 상영작 소개에서“제1회의 경우 무예를 기반으로 하는 고전 명작을 소개하고 재발견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제2회는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수의 무예 액션 영화들이 공개될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