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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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의 딸 김다솜감독 우수작 초청되어..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에 김다솜(32세)감독의 작품 ‘우리는 서로에게’가 지역 제한경쟁 예성시네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충주를 찾는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에서 밝혔다. 김감독은 고향이 충주이며 학교는 2007년 중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과를 졸업하였으며 부모님도 현재 고향에 계시는‘충주의 딸’이다. 현재는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 연출 및 감독을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일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감독은 영화 알로하(2016년 작)에 감독 및 각본에 참여하였고, 영월의 사랑(2017년 작)에서는 제1회 코레일 초단편영화제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우수작 ‘우리는 서로에게’는제14회 파리한국영화제 경쟁작 상영과 Prix FlyAsiana 작품상 수상 및 제1회 합천수려한영화제 및 제16회 인천여성영화제 , 제2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지난 7월 KBS 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되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작품에는 정오(임선우 분), 용녀(강애심 분), 해수(장해금)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정오는 엄마 용녀와 새로운 딸 해수의 사이를 질투하지만 결국 그 둘의 관계를 받아들이며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고향 충주에서 갈등을 봉합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깔린 내용이다. 작품은 특히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감정몰입을 더하고 주인공 3명의 색깔 연기가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오역을 맡은 임선우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임선우 배우는 19년도에는‘뺑반’,‘우린같이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어’올해에는‘침입자’,‘여름바다에 뜨는 가벼운것들’에 장·단편에 출연하였다. 아울러 영화는 배경이 우리에게 익숙한 충주민속공예거리(앙성면) 솟대와 목행동 기찻길, 충주의료원, 충주댐가는 충원교와, 충주사과가 소품으로 활용하고 실제 부모님 집에서 촬영하였다는 후문으로 지역민들이 관람할 때 친숙함을 더할 것이다. 음악창작소에서 영화제 기간에초청 상영될 예정이며, 상패 및 시상금3백만원이 전달되고 시상은 영화제 폐회식에 열릴 예정이다. 김감독은 최근에는 우울증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면서 단편과 장편의 연속성을 가지면 집필하고 있다. 단편에서는 우울증에 걸리 동생을 인내하고 믿는 언니의 이야기와 장편에서는 반대로 우울증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을 받아들이는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이 두 가지의 이야기 모두 당신과 나는 타인이 아니라 삶의 동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게 될 것이며 감독이 아닌 작가 김다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감독은 “영화제에 대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에서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 큰 힘을 얻는 것처럼 기뻣다며”, “충주에서 영화제의 자양분을 얻은 것처럼 많은 영화인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길 응원하겠다고”말했다. <김다솜감독> <우리는 서로에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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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사업 당선작 발표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를 홍보하고 지역무예콘텐츠를 육성하며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시행된 단편영화 시나리오 입상작품을 선정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 사전홍보 및 저변확대를 위해 계획 시행된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04.15~06.30)에 총 56편(일반 50편, 청소년 6편)이 접수 되었다. 1차 예비심사 결과 총 10개 (일반7, 청소년3)의 작품이 본선심사를 받게 되었으며 지난 7월 30일 충북문화재단 상상의 터에서최종 심사하였다. 특히 최종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장 김용수(66세)교수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연 및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자이다. 김교수 외에도 심사위원에 현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이면서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인 어일선 교수 와 ‘오버더레인보우’, ‘잘살아보세’를 감독한 안진우,‘완벽한 타인’,‘창궐’,‘보통 사람들’에 출연한 팔색조 배우 조달환 과, 영화사 (주)필름몬스터 김용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작품성을 검토하고 평가에 객관성을 더했다. 일반부 최우수 작품에는 충주를 배경으로 탈북자 복서 무택이 국경을 넘다 잃어버린 아내 금화를 기다리며 챔피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스웰링’(서울시 김상규 작/상금 3백만원)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품은 이진한씨의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탄금대전투의 ‘척후(斥候)’가,장려에는이도윤씨 작품인 고려시대 대몽항쟁 충주성 전투를 배경으로 한‘노(奴)’가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청소년부 최우수 작품에는 유도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의 꿈과 방황을 그린 김태유(인천 서운고/남/2년/상금 1백만원)작가의‘한 여름밤의 꿈’이선정되었으며, 우수작으로는 세계 최강자를 가르는 충주국제무예챔피언십에참가하는 여성택견꾼의 도전을 그린 문준(서울 인헌고 3년)의‘옛법택견’이 차지하게 되었으며, 장려에는 김민지(안산 고잔고/여/1년)의 가슴따뜻한 이야기‘고마운 사람들’이 입상하게 되었다. 이번 일반부 최우수 작품을 받게된 김상규(33세)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서 연출 전공의로 재학중에 있으며 단편영화 ‘검푸른 잎사귀’(2015),‘그랑주떼’(2018),‘그 여름의 꿈’(2019)을 연출하였으며특히 작품 그랑주떼는 제12회 서울 세계단편영화제 경쟁부분 은상을 받는 등실력자이다. 또한 김태유 꿈나무 작가는 단편영화‘꽃고비’(2019)에서는 조연출‘향수’(2019)에서는 녹음 ‘현주소’에서는 연출과 촬영을 맡는 등 다재 다능한 미래의 영화인이다. 시상으로는 최우수 작품상(일반1, 청소년1)등 상패 6점과 총 시상금(총7,800천원)이 주어지게 되며, 시상식은 영화제 폐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품 중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는 작품은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하에‘음악극’, ‘가무악’,‘연극’,‘영화’제작 등 다양한 무예 및 문화콘텐 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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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충북 최우수 공립박물관 선정충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충청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중원문화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공립박물관 22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우수 기관과 최우수 기관을 인증했다. 충청북도에서는 평가대상 공립박물관 8곳 중 △충주박물관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진천종박물관 총 4개 기관이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충주박물관은 도내 공립박물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평가는 평가지표에 따라 자료평가와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인증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평가지표는 크게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이다. 충주박물관은 평가영역 중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부문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았으며, 다른 부문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이 새롭게 우수인증 박물관으로 추가된 데 이어 충주박물관이 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역사와 중원문화 진흥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송재은 충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중원문화의 중심 충주라는 자부심에 걸맞은 공립박물관 운영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체험관 오픈 등 지속적으로 박물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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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선정충주시는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규홍)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경관 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자연환경해설·홍보·생태탐방 안내 등을 하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환경부가 2012년부터 지정해오고 있다. 이번 지정은 전국에서 13번째이며, 충청북도를 비롯한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청장년 일자리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9월 중 수강생을 공개 모집하여 본격적으로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자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1차 필기시험과 2차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쳐 최종 수료증을 받으면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내년부터 비내섬, 연수자연마당, 생태하천 등 생태시설에 양성된 자연환경해설사를 파견 또는 상시 배치해 탐방객들에게 양질의 생태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옥원 환경수자원과장은 “충주시는 호암지, 탄금대, 비내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하천, 능암 늪지 등 많은 생태시설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생태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며, “양성과정 진행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생태프로그램 운영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홍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양성기관 지정은 충청북도를 비롯한 중부권역 교육 수요자들이 원거리 교육기관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생태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생태환경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자연환경해설사 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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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생태, 우정을 주제로 다채롭게 열리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2020. 8. 15.(토) ~ 8. 22.(토) 기간에 개최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는 충주에서 태어나 주로 충주에서 작가활동을 하다 사망한 화가 장백(본명 장병일, 1958. 3. 27. ~ 2019. 8. 13.)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위 행사기간 동안 장백 화가가 살던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에 있는 목행역, 목수나루터 강변, 장백의 집을 무대로 펼쳐진다. 목행역은 1957년에 설립된 충주비료공장에서 생산된 비료를 실어나르기 위해 충북선이 연장되면서 생긴 역이었으나 충주비료공장이 이전하고 승객 수요도 감소하면서 2010년 부터는 폐쇄되어 사용되지 않고 있는 역인데, 한국철도공사는 위 장백예술제 행사기간 동안 약 10년 간 사용되지 않고 있던 목행역을 온라인 철도역사홍보관으로 운영하여 사진과 영상을 통해 목행역의 옛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백 화가가 다년간 활동에 참여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예술가 모임(평통예모, 대표 차주만 조각가) 소속 11명의 화가와 설치미술가들이 위 목행역에 전시하는 회화작품과 설치미술 작품도 행사기간 동안 3차원 카메라로 촬영되어 온라인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장백예술제 개막일인 8. 15.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목수나루터 강변에서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 총감독 장기봉) 주관으로 ‘나도 시니어 모델’ 행사가 펼쳐진다. 시니어스타협회는 ‘나도 시니어 모델’ 봉사활동에 이어 위 목수나루터 강변에 설치된 런웨이에서 한복패션쇼와 세계최초의 남자치마패션쇼를 펼쳐 좀처럼 만나기 힘든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백문화예술재단은 오는 8. 15. 오후 5시 경 장백예술제 개막 식전 행사로 목수나루터 강변에서 평화의 은행나무 심기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6.25 전쟁 때 불타버린 은행나무를 다시 심는 상징적 행사이다. 은행나무는 총 3그루를 심을 예정이며, 사람희망포럼(대표 박용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예술가모임(대표 차주만), 목행동 상인회(대표 김명기) 등 단체들이 식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백예술제는 장백 작가가 추구했던 평화 생태 우정을 주제로 펼쳐진다. 하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백일장은 오는 8. 10.까지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장백문화예술재단(043 846 1219, 010 7607 6801)으로 하면 된다. 또, 장백예술제의 일환으로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남성 치마 디자인 공모도 오는 8. 10.까지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장백 작가의 30년 지기 벗인 윤승진 화가는 장백예술제 행사 개막일인 8. 15.에 맞추어 장백 작가의 그림에 자신의 시를 덧붙인 시 50여 편이 실린 화보 같은 시집 <오래 머물렀던 幻影들>을 출간하여 장백 작가와의 우정을 표현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나, 실내 행사는 코로나 방역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가 새로운 시대의 예술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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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창작뮤지컬‘쿠키맨’6회 선보여아동친화도시 충주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충주 문화회관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창작뮤지컬‘쿠키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쿠키맨과 꼬마마법사 제시가 위기에 처한 쿠키나라를 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함께 동요 부르기 등의 코너가 마련돼 아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6회에 거쳐 공연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보육팀 (043-850-6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매년 지역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문화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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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산물한마당, 축제 즐기며 행운도 잡아라!충주시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충주농산물 한마당축제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시는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황금사과를 찾아라 △스탬프투어 광수르를 찾아라 △농산물 속 숨겨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사과를 찾아라!’는 충주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에 숨어 있는 금반지를 찾는 이벤트로 300개의 사과박스 중 한 개의 박스에 순금 1돈(3.75g)의 반지가 숨겨져 있다. 시는 27일 2회, 28일 2회 총 4회의 이벤트를 통해 회당 4명씩 16명의 당첨자에게 금반지를 선물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충주 농산물을 선물로 제공한다. ‘황금사과를 찾아라’ 이벤트 응모권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스탬프투어 ‘광수르를 찾아라’는 축제 리플릿 스탬프란에 행사장 내 여덟 곳에 숨어있는 스탬프를 찾아 찍어 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시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미소진쌀을 증정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부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농산물 속 숨겨진 보물찾기’는 현장에서 농산물 구입 시 박스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해 보물을 찾는 이벤트로 당첨 시 ‘심봤다!’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도록 했으며, 경품으로 이틀간 수삼세트(20개)를 제공한다. 수삼세트 이외에도 충주사과, 충주밤, 충주고구마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벤트 행사 외에도 박혜경 미니콘서트, 로드마술쇼 등 공연으로 축제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어린이체험존에서는 매직 & 버블쇼공연과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지역 농산물 퀴즈쇼, 어린이 노래자랑(동요 부르기)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무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축제도 즐기며 황금사과와 농산물 속 보물도 찾는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