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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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 ‘지금...우리’작품展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캘리그라피 작품전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관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충주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대표 최미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캘리그라피 작품전은 ‘지금...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작품 50여 점이 전시돼 충주시민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미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는 관아갤러리 전시회에 이어 6월 21일부터 한달간 충주의료원에서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작품전을 펼칠예정이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캘리그라피연구회(☏010-7492-0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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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충주시생활개선회는 7일 엄정면 노곡마을과 탄방마을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농여건 개선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9개 마을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농기계 사용법과 편이 장비 소개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여성농업인 육성정책 강사로 나선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인숙 정책실장은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 및 농촌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한 충북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가족경영협약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곽애자 부회장은 대다수의 여성농업인들이 앓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개선하고자 까딱 호미, 캐리어 분무기 등 농작업 편이 장비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사용법을 교육해 참여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회는 5월 23일 중앙탑면 창동마을, 7월 1일 안림동 약막마을 등 올해 11월까지 7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증진뿐만 아니라 안전한 농작업 환경개선을 주도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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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지난공연사진>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충주시 부시장 박중근)은 6월 매주 토요일과 7월 매주 수요일에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륵국악단은 오는 5일 탄금대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국악, 국악가요, 대중 가요, 가야금 산조, 대금 독주, 민요, 국악 동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역예술인들과의 협연 등으로 시민들이 국악을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탄금대, 호암지란 충주시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공연은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탄금대공원,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관계자는 “충주의 자랑 탄금대와 호암지에서 운치있게 펼쳐지는 국악 공연을 통해 일상의 작은 여유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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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회 유럽 오픈 온라인 택견대회 개최충주시가 자랑하는 전통 무예 택견이 세계를 향해 날렵한 동작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간 폴란드에서 제1회 유럽 오픈 온라인 택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충주시와 폴란드 그단스크시 후원으로 유럽 택견수련자로 구성된 유럽택견연맹 준비위원회가 개최하며 유럽지역 스위스 등 7개국 등이 참가한다. 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유럽 택견 전수자들의 친목을 다지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알리기 위해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가 선수가 거주하는 도시의 풍경과 함께 담은 택견 기본동작을 4분 이내로 촬영해 주최 측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최우승팀을 선발하고 우승팀에게는 충주시 홍보대사(변승진, 50세)로부터 택견 전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영상은 편집과정을 거쳐 6월 말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봉구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택견 홍보대사의 열정과 두 도시의 지원으로 택견이 유럽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택견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승진 홍보대사는 “이번 제1회 유럽 오픈 온라인 택견대회를 통해 오는 9월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택견대회 참여 선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1월 폴란드 그단스크시와 전통문화 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택견을 통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충주시 택견 홍보대사 변승진 씨(남, 50세)를 유럽지역에 파견해 폴란드 내 시민 택견교실 2개소를 개강하고 현지인 45명에게 택견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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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전국택견한마당 온라인 개최세계무예의 중심지 충주에서 택견 축제가 펼쳐진다. 충주시는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2021년 전국택견한마당(제19회 송암배)이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한국택견협회(총재 이석기) 주관, ‘택견, 새로운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300명의 선수가 참여해 본때뵈기 개인전 및 단체전 등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택견협회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대회 당일에는 상시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여해 심사에 임하며, 참가자들의 택견 시연영상은 온라인으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2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서 ‘한국택견협회’를 검색해 시청하면 된다. 이석기 총재는 “전국 택견전수관들이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금 전통무예 활성화의 기운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멋진 경기를 보시면서 택견의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택견협회는 오는 6월부터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택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택견수련장(충주시 사직로140)에서 연말까지 무료 택견 강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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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충주사회단체연합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16년간 충주시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장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던 정종수 회장이 이번에 퇴임하고, 제7대 회장으로는 임창식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종수 제6대 회장은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장직으로 재임하면서 2004년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충북북부권 배제 입장 철회촉구에 앞장선 바 있으며, 충주 기업도시를 유치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충주댐 피해 범대위를 구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충주시민 10만 명 서명운동을 이끌기도 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과 충주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의 충주지역 관광 분야 투자를 유도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기간 시와 충주사회단체연합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종수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 취임한 임창식 회장에게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충주사회단체연합회를 이끌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당부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임창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주시의 발전과 충주시민의 화합을 위해 충주사회단체연합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김천일 ㈜충주교통 대표이사와, 정효진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김태관 영광장례식장 대표, 최한교 충주농협조합장 등이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사회단체연합회를 위해 다각적인 조언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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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 ‘2021 제5회 무예 열린학교 개교’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센터’, 사무총장 박창현)는 아프리카와 산간 소외지역의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제5회 무예 열린학교를 지난 5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단, 시에라리온, 스페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진행한다. ‘무예 열린학교’는 해외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무예 교육을 통해 그들의 심신 수련·체력 증진과 사회적 발달에 기여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세계 12개국 1,700여명의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무예 수업을 제공하여 현지 관계자와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5회차를 맞은‘무예 열린학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전통 무예의 진흥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건강과 웰빙을 위한 양질의 무예 교육과 양성평등)의 달성, 그리고 유네스코 전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국제협력사업이다. 지난해 유네스코 본부에서 수여하는 여성교육상 국내 단일 후보로 선정되어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택견 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택견협회 소속 지도자가 파견되어 현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열린학교 사업을 통해 택견의 보급과 진흥, 그리고 세계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센터 박창현 사무총장에 따르면 “무예 열린학교가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과 여성에게 양질의 무예 교육을 제공하고 자기 계발 기회를 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무예에 대한 흥미와 관심 증진, 그리고 참가자의 신체·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무예를 통해 국가와 기관 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 소독제 비치,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및 사업장 대응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상시 교육 장소를 점검하는 등 전 세계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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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 충원대로에 나비를 옮겨심다충주시 칠금금릉동을 찾아온 나비들의 날갯짓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위로를 선사하고 잇다. 충주시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회장 장양호, 부녀회장 김애숙)는 13일 충원대로 가로변 약 1km 구간에 바늘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는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는 나비를 닮은 바늘꽃을 선택해 충원대로의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바늘꽃 1만여 본을 식재하고 향후 관리에도 힘써 자연의 품격을 담은 칠금금릉동을 만드는 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장양호 회장은 “바늘꽃이 활짝 필 가을에 코로나 걱정 없이 거리를 걸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심었다”고 말했다. 김애숙 회장은 “앞으로 관리에도 힘써서 예쁜 꽃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지역 내 대로변 및 새마을꽃동산에 지속적으로 꽃심기와 꽃잔디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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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행복을 위한 삶과 도전! 인문학 특강 운영충주시는 12일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현장 참석자 40명, 온라인 참석자 30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됐다. 이날 1회차 특강은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행복을 위한 삶과 도전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공무원 연수원 베스트 강사로 선정된 바 있는 한 교수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참여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우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며 살자’, ‘우리, 지금 이 자리에서 명품 인생을 만들어 보자’ 등 최근 지친 일상을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내용의 특강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총 15회의 독서아카데미 인문학 강의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문학과 역사, 철학 등 한 가지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를 융합한 인문학 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신선함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요즘은 예전에 즐기던 것들,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많이 단절되고 있다”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우리가 잃고 있었던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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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란 원장, 머리카락을 이용한‘카락의 향연’초대작가전사)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 부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유영란 원장의 초대작가전이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렸다. ‘카락의 향연’을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사)한양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로 추천된 유원장이 봉방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미용실에서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예술의 경지로 바꿔놓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였다. 유 원장이 출품한 작품은 사람의 모발 등을 염색해 만든 판형으로부터 추출한 정형화된 형상들을 캔버스 밑그림에 접착제로 덧붙여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애장하는 소나무를 표현한 벽 장식품의 형상과 모양의 결합을 디자인한 창작품은 디자인 등록이 특허 출원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 원장은 2016년 남북통일 기원 한양예술대전 우수상, 2017년 제1회 미용창작작품공모전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미용 기술 부문 최고 등급인 미용장 취득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 한국 미용에 대한 재능기부,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영란 원장은 “38년 동안 미용을 하면서 고객의 머리를 아름답게 꾸미는 기본을 넘어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활용한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머리카락 공예 작품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머리카락 공예를 더욱 발전시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머리카락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표현의 지평을 넓힌 이번 작품 전시는 미용 기술이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