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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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정책 기본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제천시는 28일‘제천시 청소년정책 기본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제천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제천시 청소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하여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채홍경 부시장을 비롯한 청소년수련 활동 기관장,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맡은 용역사는 ‘행복(현재)과 희망(미래)을 창작(가교)하는 제천 청소년’ 비전 아래 청소년 스스로 조화로운 삶을 구현하는 청소년시설로 나가기 위해 ▶디지털 역량 및 기반 강화 ▶청소년 활동 기회 확장 ▶청소년 위기지원과 보호 ▶청소년 정책지원강화 영역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4개 분야 총 53개 사업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의회-청소년참여기구 간 소통강화 ▶ 제천형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아웃리치발굴연합활동지원 ▶청소년 참여기구 현행 유지 ▶청소년근로법률지원 ▶국제 및 국내교류지원예산 확보 등이 담겼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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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바이오특화센터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은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3 바이오산업의 날」행사에서 바이오특화센터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천한방재단은 전국 바이오특화센터 중 수출증대, 고용창출, 지역발전 성과를 도출하여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공적이 있는 우수센터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지원(국내외 마케팅 지원, 인프라 활용 지원 등 非R&D), ▲연구개발(R&D)에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나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기여하는 탁월한 성과를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방재단 조정기 경영기획부장도 그간의 재단 신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수주,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및 조직운영 부문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오특화센터 유공자 – 우수근로자 부문 표창도 수상하여 한방재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천한방재단은 지난 2012년 설립 후 74개(23년 11월 기준)의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 및 기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개 내외의 R&D, 非R&D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설립 초 가내공업 수준의 기업이 약 80% 이상이었던 상황을, 현재는 약 30% 정도로 낮추는 등 지역 한방바이오 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묵묵히 사명을 다해왔다. 특히, 올해는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대상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수료생을 1천여명 가까이 배출했고,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위탁운영사업과 한방바이오 치유 웰니스・의료관광 상품개발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기존의 기업육성 사업 위주의 운영을 탈피 하였다. 이와더불어, 현재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웰니스’열풍에 제천만의 ‘한방치유 웰니스’ 육성에 또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여 제천을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한방천연물 토탈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한방재단 조정희 이사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지역 특화센터로서의 기능적,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신사업 발굴, 맞춤형 기업지원, 스마트 경영실천 등을 통한 제천 천연물・한방・바이오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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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8기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내 농업인 교육장에서 2023년 제8기 체류형 농업창업치원센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수료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수료생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사진 감상, 표창패 및 수료증 수여, 축사, 수료소감, 단체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공간과 영농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2016년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로 8년동안 241세대 334명의 예비귀농귀촌인을 양성하였다. 금년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30세대 40명이 입교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기초영농기술교육, 우수농장 현장체험, 창업계획수립과정을 위한 위탁교육 등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번 8기 수료생 30세대 중 19세대 27명이 제천시에 정착하여 제천시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넣고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9개월의 영농과정을 마친 체류형 8기생 여러분들의 교육수료를 축하드리며,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제천시 정착을 위해 교육 확대 및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12월 5일까지 제9기 체류형 입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발대상은 제천시로 주소 이전 및 정착하여 귀농창업을 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으로 모집공고일 직전 농어촌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경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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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공공 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3일 봉양 창고(봉양읍 의암로 32)에서 진행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에 방문, 출하 농가 및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금성면 27농가, 백운면 3농가 총 30농가가 참여한 이날 수매 물량은 166,520kg으로 수발아 피해 벼 3,200kg도 함께 수매됐다. 매입한 공공 비축미곡은 중간 정산금(3만 원/40kg 기준)을 지급한 후,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차액을 정산 지급한다. 제천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오대, 삼광 품종 매입을 시작해 23일까지 수매를 진행, 2023년산 공공 비축미곡 총 917t을 매입했다. 김창규 시장은 “쌀값 폭락 및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벼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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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최종평가회 개최제천시는 지난 21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의 2023년 시범운영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다.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역내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4분기 현재 133개소가 시범 운영중이며, 일평균 2,020명의 어르신들이 매일 식사를 하고있다. 금번 최종 평가회에서는 점심제공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청전동 원청전경로당과 수산면 대전1리 경로당회장, 성한아파트 복지도우미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덕산면 성내리경로당은 최다 식수 인원상, 송학면 노인회분회는 최다 참여 경로당 분회로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밖에 2023년 시범운영성과와 2024년 사업 대한 계획 보고, 참여경로당의 사례발표, 1년간의 운영성과를 담은 동영상 상영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최근 사업 참여자 1,14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98%에 달했고, 사업 만족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97.5% 이상으로 나타나 2024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사업추진에 큰 힘을 받게 되었다. 대한노인회 최동수 제천시지회장은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하며, 제천시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1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결과로 2024년 전면 시행시 제천형 경로당점심제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소외없는 건강복지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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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년도 예산안 1조 827억 원 편성제천시는 지난 21일 내년도 예산안 1조 827억원을 편성해 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보통교부세 등 이전재원 세입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올해 당초예산(1조 595억 원)보다 2.2%가량 늘어 눈길을 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1억 원 늘어난 9,327억원이며 특별회계가 201억원 증액된 1,500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가 52억 증가한 172억 원, 사회복지분야가 343억원 증가한 3,191억 원을 편성했으며, 일반공공행정 분야에서 169억 감소한 428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59억원 감소한 694억 원으로 제출했다. 내년도 세입 전망이 악화되면서 경상경비 등 일반행정분야의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지만, 안전·복지분야 예산의 국고지원이 늘면서 전체 살림 규모는 커졌다는 설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32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에 178억 원, ▲제천화폐 발행에 22억 원을 편성했으며, 미래투자 사업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 40억 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 70억 원, ▲도시재생사업 157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14억 원,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15억 원이 배정됐다. 또 재난안전 분야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2억 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4억 원, ▲산림분야 수해복구사업비 55억 원이 포함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당초예산안은 역대 최대규모의 세수 결손으로 불가피하게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의회와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민생경제를 돌보고 제천의 미래 투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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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선정제천시는 2023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및 상사업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실적, 근로환경, 일자리 시책 추진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회전반에 노인 고용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충청북도 특수시책이다. 제천시는 민선8기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공약 이행을 위해 올 한해 동안 노인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인생2막 지원사업 운영, 제천형노인일자리 150개 창출, 120억의 노인일자리 사업비를 투자하여 약 3,367명의 지역 노인들에게 정부추진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써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우수시군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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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제천시는 2024년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천시는 2029년까지 6년간 국비 195억과 도비 49억, 시비 146억 등 총 390억을 투자하여 구 도심과 주택밀집지역 등의 노후 상수도 정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수돗물 생산비용의 손실액을 줄이고 상수도 경영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충청북도 수자원관리 지원사업비를 확보해 약 13억의 예산으로 영천동 모란마을과 동현아파트 주변 노후관 교체와 농촌지역인 금성면 구룡리, 진리, 사곡리의 노후관도 9억의 예산을 들여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우리시 재정한계로 대규모 투자가 어려웠던 노후관 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국비 및 도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정수장으로부터 시민들의 가정까지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앞서 취수장으로부터 정수장까지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위한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389억 확보와 함께 이번에‘노후상수도 정비사업’ 390억까지 선정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둬 전국 최상의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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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 코레일 전북본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제천시가 코레일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새로운 관광시장 확보를 위한 동력 마련에 나섰다. 제천시는 지난 14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윤동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전북본부 – 제천시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 코레일 공식 인프라 활용 제천시 관광상품 개발 운영 △ 제천 문화관광 연계상품 개발 운영 △ 시티·러브투어 등 관광상품의 유기적 연계활동 강화 △ 기관 간 행정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0월 30일, 11월 2일 양일간 전북지역에서 678명의 단체 철도여행객이 제천시를 방문하여 양 기관이 열차와 지역관광 자원을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 모집 및 관광상품 운영에 공동이해를 갖게 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서울·경기, 경상권 등이 주류를 이루던 제천시의 주요 관광객 유입 지역을 호남지역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지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와 코레일 전북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도 관광상품은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등 코레일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전북지역 주요 기차역 내 여행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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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제천시는 14일 ‘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시의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그간 연구용역 추진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추진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토론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5개년 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광종합개발계획의 주된 내용으로는 기존의 ‘자연치유 도시’라는 관광 이미지에 ‘제천의 감성’을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광개발 전략과 관광 브랜드 구축 전략이 포함됐다. 세부 사업으로는 권역간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하는 ‘제천 그랜드 투어 구축사업’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청풍권역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권역간 연계 강화 방안 등 효율적인 관광자원 관리 방안 모색을 통해 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가진 풍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관광권역간 부족한 연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하루 더 여행하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