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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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바이오제천몰, 삼복맞이 한방 특별전…8월10일까지 45일간(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가 27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45일간‘파워UP 여름건강 삼복 맞이 한방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초복(7월 11일), 중복(7월 21일), 말복(8월 10일) 더위를 함께이겨내자는 취지로 한방바이오제천몰(jc-mall.com), 제천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jcbio-mall),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천을 대표하는 약초 황기를 비롯해 국내산약초와 백숙용 약초세트 등을 할인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제품, 성심환, 참좋은강황365, 십전대보차재료, 한방 주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장 더운 삼복더위를 맞아 여름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천산 기력보강 제품들로 건강‧활력 모두 파워UP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 스마트스토어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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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7월부터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시행제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종이고지서가 분실, 훼손돼 부득이하게 체납할 수 있는 문제를 막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7월 상하수도 고지분부터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가 휴대전화로 문자 전송된다. 이 서비스 신청자는 월 200원 요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상수도요금도 1%(최대 5천원)까지 추가 감면해준다. 상하수도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은 7월부터, 자동이체 신청은 상시적으로 수도민원실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화 등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수용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상하수도 요금 9억6천만원 규모의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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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피서객 맞이 수상안전관리 체계 구축…8월까지 종합대책 운영제천시가 한여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선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백운면 자라바위, 덕동계곡 및 봉양읍 탁사정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 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착수했다. 우선 안전사고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3개소에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벌써 지난 5월부터 월 2회이상 상시적으로 현장에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구명시설 보존, 안내표지판 및 경계부표 등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왔다. 오는 6월 중순부터는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집중 운영해, 반장 1명, 반원 3명이 주말 및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들은 평시에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상시적으로 예찰하고, 사고 시 경찰과 연계해 신속히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상황을 파악해 24시간 이내 원인 파악조사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관리구역 내 구명조끼, 제세동기 등 구호용품을 비치하고, 사고 예방 현수막, 홍보물 등을 게시하는 동시에, 8월 31일까지 물놀이장 안전관리요원을 개소당 3명씩 총 9명을 배치해 위험구역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시설을 정비하게 할 계획이다. 각 요원들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등 인명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받았다. 한편 계곡 뿐만 아니라, 수영장, 유원지, 낚시터, 저수지, 다슬기 채취 위험구역 등 수상안전관리 대상지도 85개소 선정해, 소관 안전관리자를 두고 비상연락 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여름에는 계곡, 수영장 뿐만 아니라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위험요소가 산재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고발생에 대비해 피서객들이 제천시에서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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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17억2천만원 확보제천시가 2023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1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시책사업, 재해 등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도에서 배분하는 교부금이다. 시는 확보한 교부금을 ▲서부교 정비사업 7억원 ▲자원관리센터 소각로 2차연소실 내화물 보수공사 6.2억원 ▲고명동 숲안마을 침수 예방 배수로 설치사업 3억원 ▲덕산면 월악리 광천교 정비사업 1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 간 시는 2020년 상반기 16.5억원(최종 29.8억원), 2021년 상반기 6.8억원(최종 31.6억원), 2022년 상반기 8.1억원(최종 48.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도 상반기 보다 9억 1천만원을 더 따냈다. 시는 이를 김꽃임·김호경 도의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물로 설명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급한 현안사업을 우선 해결하고, 하반기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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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개최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회장 오재성)가 주관하는‘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48번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규모 기계체조 대회다.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500여명의 선수들이 제천을 찾아 기량을 뽐낼 전망이다. 특히 제천시청 체조팀 간판스타인 여서정과 신재환 등이 총 출동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전초전이 될 이번 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재환은 23일 오후 4시에, 여서정은 24일 오후 5시 30분에 각각 예선전을 치르며, 결선은 25일 오전 11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용량 공기살균기 6대가 설치돼 경기 중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선수들의 경기력 및 관람 편의를 한 차원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3일에는 여홍철, 여서정 체조 올림픽메달리스트 부녀가 제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체조대회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친다. 최근 시가 각종 전국규모 체조대회를 활발히 유치하며 체조메카로 각광을 받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체조 경기 이해와 홍보를 돕고, 참가선수단 및 학부모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 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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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매립시설 메탄가스 저감시설 본격 가동…전국 두 번째제천시가 전국 두 번째로 쓰레기 매립장 발생 메탄가스 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시설에 잔류하는 메탄가스(CH₄)는 무색이나 다른 화학물과 혼합돼 악취가 심한 특성이 있다. 무색으로 인식이 어렵기 때문에 폭발 또는 화재를 증폭시키거나, 악취에 의한 질식, 중독, 호흡곤란 등도 일으킬 수 있다. 필연적으로 폐기물 매립시설에는 이 가스로 인한 악취가 따라다닌다. 이에 시가 작년 12월 22일 애즈에너지(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문제해결에 나섰다. 협약에 따르면 시는 폐기물 매립 부지를 제공하고, 여기에 사측이 포집공, 응축기, 연소기 등 시설설비 7억, 10년간 유지보수비 3억 등 총 10억을 투자한다. 이로써 1년에 8천톤 가량의 가스를 포집·소각하는데, 단순 수치만으로 1년에 나무 55,939그루 심은 효과다. 또한 이 협약으로 시는「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출권을 감축량의 15% 정도 매년 확보하게 된다. 시범운영 결과 당초 예상치(40~50%)보다 포집량이 60%정도로 많아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올해부터 25년까지는 1년에 5,000톤 가량을, 26년부터 30년까지는 매년 9,000톤 가량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망치가 현실화되면 제천시는 매년 1,200톤(1억원)이상 배출권 확보가 가능해진다. 인근주민 A씨는 “메탄가스 저감시설이 설치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악취 해소다. 아침에 산책할 때나 밖에서 활동할 때 특히 더 와닿는다”며 “시에서 이렇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악취를 해소하는 한편 폭발사고 우려도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는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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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화훼로 새단장…회양목, 이팝나무 등 2,000여주 식재제천시가 최근 청풍문화재단지 2,000여주 화훼류를 식재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 단장을 마쳤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단지 내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회양목 100주, 이팝나무 2,000주, 장미 150주를 곳곳에 심어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는 갓 심은 꽃들이 자리를 잡으며 초년의 파릇파릇함을 자랑하지만, 내년 쯤에는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원숙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 일원의 문화재를 한데 옮겨 조성한 단지다. 청풍이 예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기 때문에 지역 생활상, 문화재 등이 수장되는 것을 모두가 안타깝게 여긴 결과다. 지금은 제천 4경으로 중원의 작은 민속촌이 되어 한벽루, 석조여래 입상 등 보물 2점과 팔영루, 금남루 등 지방 유형문화재 9점 등 문화재 40여점과 생활유물 2천여점이 원형 복원되어 있어 수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청풍호를 배경으로 비봉산, 금수산 등 아름다운 풍광과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옥순봉출렁다리,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등 관광, 레저 자원이 풍부해 ‘제천 가볼만한 곳, 조용한 산책길’ 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단체 할인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풍문화재단지(☎043-641-5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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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여중 방문…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19일 제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과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당초 시는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도심 일원에 81,000㎡ 규모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해왔다. 도심 밀집지역에 신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피크닉장, 힐링원, 물놀이장, 놀이동산, 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만남은 이 사업 학교용지 편입을 위해 이뤄졌다. 편입토지 중 학교용지가 포함되며 학생 교육환경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기 떄문이다. 이에 김 시장은 학교측 협조를 구해 지역 도의원,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교육 관계인 입장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관계자는 “공원 조성이 자칫 학생 교육에 위해가 될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간담회를 통해 그런 걱정을 불식했다”며 “시가 학교와 학생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등, CCTV 설치 등을 통해 학생 안전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 이후 학교측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이를 원만히 협의해, 올해 보상을 끝내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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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침 개정…제천화폐 가맹점 144곳 등록 취소제천시가 오는 7월 17일부터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천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업체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로 제한된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영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고자 관련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제천화폐 등록 가맹점은 7,100여 개소다. 이 중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업체는 144개소로 7월 17일을 기해 이들 모두 가맹점 등록이 취소될 전망이다. 여기에는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중소형마트, 주유소, 병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정책수당은 기존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 시는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가맹점을 취소하고‘지역상품권 chak’앱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취소된 사업장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도 이를 따라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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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제천시가 오는 8월 4일, 5일 양일간 제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영수증 상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 제천국제음악영화제(8.10.~15. 6일간) 시작을 알리고,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표를 구입한다. 본 티켓 가격은 5만원이지만 사전 선 할인을 적용해 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후 7월 1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제천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4만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카카오채널 ‘영수증 콘서트’에 사전 확인하거나, 현장에서 즉시 받으면 된다. 다만 대형마트 및 병원 영수증은 제외되며, 주소, 대표자, 사업자번호가 표기된 영수증이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1인당 4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녀야하고, 여러 영수증을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제한 1만원은 지역 농특산품 교환권으로 환급해 행사 당일 공연장 내 제천특산물 시크릿 박스, 플리마켓, 푸드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1일차(4일) 오후 7시 30분에 YB, 백지영, 김범수, 다나카, 케이시가, 같은시간 2일차(5일)는 김윤아, 박정현, 거미, 멜로망스, 경서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며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니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