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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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2021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추진(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2021년도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문화예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전문문화예술단체’와‘신생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등 2개 분야로 나눠지며 총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1천만원이 늘어난 2억8천400만원 규모이다. 신청자격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로써 국악, 무용, 문학·교육, 미술 등 장르에 제한이 없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재단은 접수 마감 이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2월 중 단체 선정 결과를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영희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극복에 함께 노력할 많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043-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지원사업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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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 주택 방역 봉사실시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승근, 공공위원장 김명자)는 지난 15일 남현동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 주택에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신승근 위원장은 “이번 주택 방역 봉사로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여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는 매월마다 방역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수기원 효 사진 촬영 봉사, 저소득가정 물품 지원사업 등 매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주택 방역 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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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배구협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제천시배구협회(회장 이건희) 임원들은 지난 14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건희 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제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 성금 기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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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청전동에 따뜻한 마음 전해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는 지난 13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속옷 30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혜미 관장은 “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명락복지재단 소속인 제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주 업무로 한올(공동작업장), 오색정식품제작단/제천해피시니어유통, 할매손맛손, 골목식당의 두부이야기 등 시설을 운영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청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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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정보통신발전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제천단양정보통신발전협의회(회장 김홍기)는 지난 13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하였다. 김홍기 회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잘 써달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성금 기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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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민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농민사(대표 진주용)는 지난 13일 제천시 산림공원과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진주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현상 산림공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진주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추운 겨울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전액 제천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 성금 기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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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일상감사로 58억원 예산절감제천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5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 제도는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시행 전에 3개 분야(적정성, 적합성, 타당성)를 사전 검토하고, 원가산정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 분석하여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0년 일상감사로 공사 103건, 용역 36건, 물품 46건 등 총 185건 58억 원을 포함, 지난 3년간 450건의 사업에 대해 138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의시설, 감염병 예방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한 각종 사업 재원으로 재 반영되어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실 있는 일상감사를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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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0년 민원서비스 최우수 수상제천시가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전국 304개 대상기관 중 29개 기관만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및 시도 교육청 등 전국의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1년간 진행된 민원서비스 운영체계와 실적에 대하여 이뤄졌으며,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실사, 민원인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제천시에서는 “내 집처럼 편안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미니멀 키즈 극장 운영에 필요한 동영상 재생기와 아동전용 의자 설치 등 아동과 여성을 위한 특색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할 “제천시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를 통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한 민원처리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시민이 중심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제천시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사진: 미니멀 키즈 극장 운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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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관련 브리핑 1.13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A요양병원 종사자의 가족과 요양병원 환자 모두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확진자는 없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경우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무증상자로 코로나19 전파력은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병원 내 접촉자 및 환자들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보균자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병실 내 격벽 설치를 통한 코호트 격리와 단독 자가 격리가 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는 퇴원 후 격리 등 확실하고 철저한 격리를 실시하여 요양병원 내 추가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총 3,735건에 23억9백8십만원으로 확정되어 오늘 지급이 완료됩니다. 다만, 유사업종 등 선정에 오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내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추가 지급여부를 검토합니다. 또한, 3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임차 소상공인 지원 재난지원금은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접수를 완료하고 1월 26일경 점포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않으신 임차 소상공인께서는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바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는 고통분담 성금을 통한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고통분담 성금은 총 493건에 13억 2천만원 정도가 마련되었습니다. 고통분담 성금에 동참하여 주신 많은 기관, 기업, 단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 참여 명단은 제천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정부와 제천시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미수급자중 건강보험 소득등급 120% 이하인 세대가 대상으로 식당 종사자, 택배․퀵배달 근로자, 청소용역․건설현장 근로자, 휴․폐업 업소 근로자, 노점상인, 모든 일당 일용직 근로자 등 총 2천6백명 정도가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속히 민간위원회 심사를 거쳐 설 명절 이전에 50만원씩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는 타 지역과 달리 지난해부터 이번 설명절 때까지 총 4번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거나 지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만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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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풋살연맹 제2대회장 이민영회장 취임충청북도풋살연맹 제 2대회장에 선출된 이민영 신임 회장(44)은 도내 풋살발전과 충북이 대한민국 풋살의 중심이 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선진국형 풋살클럽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 에스피건설 대표와 삼풍건설 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민영 신임 회장은 제천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충북도풋살연맹부회장을 역임하고 제천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체육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제천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로 구성된 월드비전축구팀에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 회장은 "유소년과 남·여 풋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지도자 양성과 심판교육, 풋살 꿈나무들의 조기 코칭과 발굴, 유소년 및 남·여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장 재임기간 동안 풋살 실업팀 창단을 위한 노력과 나아가 풋살 활성화 등 풋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으며 앞으로 4년간 충북도 풋살연맹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