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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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 시각장애인 위한 마스크 및 후원물품 전달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장현순)는 지난 15일 에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을 위해 KF94마스크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후원을 통해 모아MRO라는 유통업체에서 마스크 1,500장,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80만원 상당의 양말을 기부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충북시각장애인협회 제천시 지회에서 1,000장을 지원하여 시각장애인협회에 소속된 200여 명의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장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기탁물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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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료! 착한 건물주님! 감사합니다!!제천시의 몇몇 건물에 착한 임대료에 대한 감사 현수막이 걸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영업난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건물주가 임대료를 깎아주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연일 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정부를 포함한 각 지자체들은 감염 확산을 막으려 여러 가지 방안들을 고심하여 시행 중으로, 제천시 또한 지난 11월 26일부터 많게는 하루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지속되기도 하여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을 추가로 시행한 바 있다. 이렇게 사람들의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이라 지역 상인들의 힘겨움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공과금이나 임대료에 대한 큰 부담을 갖고 있는 상황에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는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내년 1월에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 계획 중이지만, 소상공인들이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니 착한 임대료 릴레이와 성금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감사 현수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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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그룹,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1억 원 기탁헬스케어 전문회사로 제천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휴온스그룹에서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으로 1억 원을 24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휴온스 그룹은 지난 5월 인재육성재단에 매년 1억 원 씩 5년 간 총 5억 원의 장학금 후원과 8월 수재피해성금 1억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주)휴온스 그룹은 제천시와 상생기업으로서 지역이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뜻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며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 성금기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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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33차 브리핑(12. 24. 아침)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이용자 및 종사자 498명을 비롯한 1,260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명입니다. 보험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입니다. 또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현재 결과가 나오지 않은 352건은 확인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에서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있다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수십번 말씀드려왔습니다. 어제 확진된 삼성화재 제천지점 확진자 중 절반은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받지 않았습니다.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고 지역 내 감염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모든 제천시민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간 것입니다. 이렇게 뒤늦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 지역 내 더 큰 코로나19 확산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와 감기를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확진된 확진자의 경우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병원을 들러 감기몸살로 주사를 맞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격리 지침 위반 행위로 강력한 고발 등의 법적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반드시 타인과 접촉을 금지하고 집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기약을 먹고 증세가 잠시 나아져 코로나19 검사를 미루다 뒤늦게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확산 범위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모든 병의원 및 약국에 당부드립니다. 병의원 및 약국에서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방문하는 환자의 경우 바로 진료 또는 처방을 하지마시고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됐습니다. 지금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많은 불편을 겪고 성탄절 및 새해를 맞이하는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순 없겠지만 이번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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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전동 2021년 국토부 신규유형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청전동 3活(활기, 활력, 활성) 프로젝트 : 마을을 잇다’가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유형으로 2021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향후 뉴딜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전 단계 사업이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가 있다. 이렇듯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청신호를 켠 청전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으로 도시재생 관련 공동체 양성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주민 거버넌스 양성을 목표로 도시재생 주민 동아리 구성 및 운영, 전문 동아리 육성을 위한 컨설팅,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계획되어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운영주체로 양성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유형의 사업 공모가 첫 해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의 미래가 밝음을 의미하는 것이다.”라며, “사업선정을 위해 적극적 참여와 준비를 해주신 청전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사업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의 연결고리를 완성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어 향후 본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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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용두동주민자치위, 코로나19 극복 온정의 손길 보태제천시 용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희)는 23일 용두동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사랑 나눔 생활물품 세트(식료품 및 생활방역물품) 50박스(300만원)를 기탁하였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해보다도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 아동복지회관마저 운영이 중단되어, 소외계층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사랑나눔 산타가 되어주길 자청했다. 김연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함께 뜻을 모아준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용두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마음과 행동들이 용두동 구석구석에 퍼져나가 모두가 행복한 용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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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광,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기탁주식회사 유광(대표 함동완)은 지난 23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고통분담 성금 50만원을 송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함동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 대표는 송학면 시곡1리 이장으로 평소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는 등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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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 012프로젝트 시책발굴단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제천시는 012프로젝트(0세아 아동 1천명을 2년 이내 달성) 추진을 위한 ‘여성친화 시책발굴단’ 심사에서 “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업인 “우리 부부 데이트 통장” 발굴한 주인공은 투자유치과·의림지동·여성가족과 직원들로 구성된 「위기의 미혼들」팀으로, 2030 직장인 7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 1위가 ‘나의 삶을 살고 싶어서’인 점에 착안하여 사업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트 통장 사업은 무자녀 가정 15만원, 1자녀 가정 25만원, 2자녀 이상 50만원을 각각 선 입금하면, 아이를 낳을 경우 사용처가 정해진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여 2배로 환급해 주게 되며,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친 부부들이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는 기프트 사업이다. 이 외에도 우수사업에는 “산전∙후 MOM 건강체크서비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선정되었고,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이돌봄시스템 -우동맘”, “오늘은 우리 아기 뭐 먹이지”, “임산부 및 유아병원 진료를 위한 교통수단(택시)지원”을 장려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당초 제천시 공직자로 이루어진 ‘여성친화 시책발굴단’은 소통과 공감, 돌봄과 나눔을 실현하여 궁극적으로 출생률 증가를 이루기 위한 여성친화 시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9개 팀이 참여한 시책발굴단은 지난 10월 22일 연구계획 발표회를 시작으로 10개 사업에 대하여 약 두 달간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시책은 관련 실과소의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시행 가능 여부를 결정하여 2021년도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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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500개 제공한다제천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하계에 이어 동계에도 500명의 대학생들을 대거 근로활동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동계학생근로 25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 250명 등 전년 대비 100명이 늘어난 총 50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하며 제천시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 의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시는 지난 11월부터 ‘동계 학생근로’의 신청을 받아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우선 선발자를 포함한 250명의 선발을 마쳤으며, 이들은 2021년 1월 4일부터 한 달 간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 및 읍면동 그리고 공익실현을 위한 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23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다자녀 가정 우선 선발자를 포함한 250명의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시간선택제일자리는 기 선발한 대학생 학생근로와 마찬가지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제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일자리로 선발된 대학생은 2021년 2월 1일부터 한 달 간 시청을 비롯한 관련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방학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행정기관에서의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학비 마련으로 가계에도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500명 규모의 대학생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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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이 제천시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2일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부원장과 김면중 이사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