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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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성과 결산 8관왕 쾌거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연간 청소년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총 4개의 사업 부문에서 8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충청북도청소년참여기구 활동사례 엄지상(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그리고 제23회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개인부분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2020년 이달의 청소년어울람마당·동아리상’을 수상하였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제23회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최우수터전상(여성가족부장관상), 청소년부문 우수상(충북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2020년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기관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마지막으로 ‘2020년 제9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사진전 부문 최우수 1점, 입선 4점’을 수상하였다. 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하는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청소년을 위한 정보·문화·예술의 중심 수련시설로 자리 잡고, 청소년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활동이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소년들의 끊임없는 도전, 열정의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사업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며,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청소년 국내외 교류활동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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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교회 4곳 고발키로제천시는 지난 21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4개 교회에 대하여 고발조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는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경로를 차단하고자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20일 자정까지 비대면 영상예배 촬영을 위한 5인 이내 집합을 제외한 모든 모임을 금지하고, 20일 오전 관내 191개 교회에 대해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4개 교회가 이를 위반해 대면예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지체 없이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시설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할 시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성탄절,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면예배를 자제하고 비대면 영상예배로 대체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모임이나 식사 금지 등 방역지침의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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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건설(주) 이숙희 대표,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성금 1천만 원 기탁진보건설(주) 이숙희 대표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1천만 원을 제천시에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원도심 도시재생 명동지구 주민협의체 부대표이기도 한 이숙희 대표는 이날 제천시를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취약계층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 같이 합심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인 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증가되고 있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시민들 또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라며, “이렇게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기탁해 주신 명동주민협의체 이숙희 부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함께 잘사는 제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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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30차 브리핑(12. 22. 아침)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54명을 비롯한 83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신규확진자는 1명입니다. 어제 확진된 제천 222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입니다. 또 다른 1명이 발생하였고 A요양병원 코호트 격리자입니다. 추가 전파의 우려는 없습니다. 제천시에서는 현재 택시 버스 등 운수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체 종사자 709명의 57%인 404명이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305명은 최대한 빨리 검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천시는 어제부터 노인 및 장애인 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검사인원 1,369명 중 어제 241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선제적 검사로 숨은 보균자를 조기에 찾아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순간 방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할 계획입니다. 반드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에는 내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 가족, 지인, 동료, 친구 등과의 사적 모임으로 확산되는 집단감염을 줄이지 않고서는 지금의 위기를 넘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오늘 발표 할 예정입니다. 제천시에서도 정부 발표 후 제천시만의 특별대책을 세워 시민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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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넘어 희망의 제천으로' 코로나 극복 고통분담 각계성금 줄지어 답지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고통분담 성금이 줄지어 답지하며 21일 기준 3억여 원이 기탁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5일 아침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통해 두달치 월급인 1,216만원 기부를 발표한 후, 공공기관 및 기업종사자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을 하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고통 분담성금 모금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먼저, 제천시청 직원들이 그 스타트를 끊어 이상천 시장을 포함한 시청 1202명의 공직자들은 7,385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어 제천산업단지 내 최대기업인 ㈜일진글로벌(대표 송영수)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5천만원을 쾌척하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신백동직능단체협의회와 태양농산(주) 농업회사법인에서 각각 1천만 원을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였으며, 제1산업단지 내 제약회사인 ㈜휴온스가 성금으로 1억원을 통 크게 기탁하며 지역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짧은 기간임에도 코로나19 극복 고통분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금 모금에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며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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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제천시에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기탁(사)제천시관광협의회(협의회장 김태권)는 제천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태권 제천시관광협의회장은 이날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 및 관광미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이사진 그리고 관광협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당초 전달식에 이사진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김태권 협의회장만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태권 관광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 종사자 분들 및 자영업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힘들어하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도 함께 당부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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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치연수원 건립 설계예산 통과로 본격 사업실행 돌입제천에 이전되는 충북자치연수원 관련 사업예산이 2021년 충청북도의회 본예산을 통과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18일 충청북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관련 사업예산이 가결되면서 제천시는 2023년 목표인 자치연수원 이전에 날개를 달았다. 이전 건립 사업의 설계 예산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실행 단계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청 앞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반대 시위를 하던 남부 모 지자체 전공노 지부는 시위를 중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지자체 전공노 지부는 지난 6월부터 이전 철회 1인 시위를 130여 일 동안 진행하였으며, 이에 제천시에서도 직능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연수원 찬성 1인 시위를 하며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은 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어렵게 우리지역으로 이전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선제적 보상 추진을 통해 해당부지 중 이미 2필지(5,028㎡)에 대한 매입을 완료하고, 나머지 잔여필지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계획 공고 중이고 시는 내년도 토지보상 예산으로 80억 원을 편성 예정이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 건립되며, 2021년 부지 취득을 완료하고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교육 업무시설,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게 되면 연간 1만 여 명의 교육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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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최종 선정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은 교육부 주관 “2021년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되었다. 이번 교육부 공모 사업은 전국 혁신교육지구 184곳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쳐, 제천을 포함 신규 12개, 기존 10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에서 크고 자란 아이가 지역의 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혁신(행복)교육지구를 심화한 모델이다. 2021년 제천의 미래교육지구 주요 사업은 ▲(구)청전동 지하상가 리모델링으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및 마을교육공간 조성 ▲인사 혁신을 통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및 마을교육공간 공동 운영 및 활성화 ▲학교밖배움터와 연계한 혁신교육 확산 ▲청소년 교육‧자치활동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 활성화 ▲민‧관‧학 거버넌스 확장 및 지역특색사업 추진 ▲제천행복교육지구 연계 사업 등 1년에 1억원, 운영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교육부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제천시는 2019년 청소년북카페 개소에 이어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리모델링을 통한 이전 개소, 2021년 청전동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통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2022년 제천시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정, 2023년에는 명지동에 청소년문화의 집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서남북 권역별 청소년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완성해 나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 교육 환경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청소년을 위한 시설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태영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1년 미래교육지구 신규 지정을 기회로 제천시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여 지역의 교육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아동‧청소년의 교육‧자치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하며 미래교육협력체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특히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청소년팀과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행복교육팀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관-관 협력 부서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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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건재 이운선 대표,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300만원 기탁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대한종합건재 이운선대표가 지난 21일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고통분담 성금 30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에 기탁했다. 이운선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한파까지 더해 올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이웃들이 많을 것 같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하였다. 이에 송경순 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중앙동이 훨씬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답하였다. <사진: 기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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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기탁제천시 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기탁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분회, 자율방재단, 민간사회안전망, 체육회, 청장년회 등 신백동 10개의 직능단체 전체가 참여하였다. 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가 기탁한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