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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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전시장“窓(창)”두번째 이야기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9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두번째이야기> 를 운영한다. 6월 개장 이후 2개월 씩 순차적으로 지역예술단체의 작품들로 전시되는 전시장 “窓(창)”의 이번 두 번째 전시에서는 제천시공예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를, 지역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코로나 19의 상황이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 만큼 관람객께서도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안내로 재단은 시설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시장의 명칭인“窓(창)”은 제천문화재단 비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제천문화재단과 “窓(창)”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전시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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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새마을협의회,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송학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심원보, 부녀회 우영자)는 지난해에 이어 8월 1일 송학면 포전리에 거주하는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여 명의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에서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대상자가 미처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깨끗이 정리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은 “노인 혼자 살다보니 몸이 불편하여 도배∙장판과 청소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한 새집을 만들어 주시고 쓰레기도 버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학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가정용 등유를 지원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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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매주 금요일 '로컬푸드 싱싱장터' 열어제천시는 로컬푸드 생산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제천 로컬푸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시청 로비에서 공직자 대상 ‘로컬푸드의 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첫 시작한 「제천시 공직자 로컬푸드의 날」 판매 행사는 ‘제천로컬푸드 싱싱장터’라는 이름으로 로컬푸드 본연의 싱싱한 제철농산물 판매와 함께 소비자 회원모집을 통한 인지도 향상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싱싱장터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도 로컬푸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앞으로 장터 운영이 자리를 잡으면 제천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로컬푸드 싱싱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제천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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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휴가철 맞이 코로나19 예방 위한 방역지침 준수점검 및 홍보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계곡과 관광지 주변 식당과 카페를 중점으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8월 한 달 간 읍·면·동과 협조하여 한수, 백운, 청풍, 봉양, 의림지 등지에서 영업주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와 점검을 실시하여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마스크 착용 여부 ▲손소독제 비치 ▲계산대, 문고리 등 매일 소독 실시 ▲창문 상시개방 또는 환기 실시 여부 ▲유증상 종사자 관리 ▲시설內 이용자 간 거리유지 등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이다. 보건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유흥시설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방역지침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7월 1일부터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에 따라 관내 설치의무시설인 유흥시설 156개소, 뷔페업소 4개소에 대하여 전자출입명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방역지침 준수 주·야간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더운 날씨가 이어지더라도 각자가 방역의 주체라 생각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하여 확진자 없는 청정 제천을 지켜낼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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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약채락(藥菜樂)’ 쿠킹 클라쓰 유튜브 영상으로 간단 레시피 소개충북 제천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제천시’를 통해 제천의 한방자연음식 브랜드인 ‘약채락(藥菜樂)’ 쿠킹 클라쓰 영상을 게시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를 먹으면 즐겁다"는 슬로건 하에 운영되고 있는 제천 고유의 한방 자연 약선 음식 브랜드다. 제천시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채락의 [황기막간장]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 요리 컨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황기막간장은 제천시 자체에서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한 상품으로, 황기의 유효 성분, 약리작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시간 내에 진액을 추출해 만든 간장이다. 특허 등록된 상품이며 황기 외 당귀 추출액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황기막간장은 약채락 음식업소 외 제천몰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약채락은 당귀약고추장, 뽕잎약초소금, 양채페스토 등 다양한 천연 양념재료가 있어 건강을 찾는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약채락 쿠킹 클라쓰 영상은 현재까지 어묵미니김밥, 누들궁중떡볶이, 전복장, 간장두부조림까지 게시되었다. 이 영상은 천연양념 연구개발 및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박상혜 요리연구가가 함께 했다. 약채락의 천연 양념재료와 필요한 재료를 간단하게 준비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간식, 식사 등을 준비할 때 활용하기 좋다. 제천시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럴 때 약채랑 쿠킹 클라쓰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맛볼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며, “자취생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만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유튜브에는 약채락 쿠킹 클라쓰 외 제천 여행코스, 축제 홍보 영상, 제천 시정 뉴스, 아이들을 위한 양치법 및 구강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는 치카치카 홈스쿨링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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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역사박물관, 작가와 함께하는 8월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8월 14일(금), 15일(토), 22일(토), 29일(토) 오후 2시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지역 공예작가 4명을 초청하여, 각자 활동하는 예술분야를 소개하고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14일은 조양숙 작가의 <키다육 정원 만들기>에서는 키를 활용해 다육정원을 만들어 본다. 곡식의 쭉정이를 날리듯 나쁜 기운을 털어내고 다육식물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보자는 의미이다. 15일 이석례 작가의 <약초랑 놀아요!>에서는 제천의 한방 재료를 활용한 비누, 향주머니, 핸드크림을 만들면서, 우리 조상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22일 정옥순 작가의 <금손의 레진아트 첫도전!!>에서는 합성수지의 일종인 레진을 활용하여 제천시민에게 사랑받는 야외 휴식공간인 의림지의 풍경과 생태계를 미니어처로 연출해 볼 수 있다. 29일 추경원 작가의 <한지, 생활을 담다>에서는 오방색(청·적·황·백·흑)의 의미를 알아보고, 오색한지로 손거울을 만들면서 오방색을 생활에 적용하여 복을 기원한 조상들의 지혜를 알아본다. 지난 5월 6일 개장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전파 방지를 위해 주 1회 방역과 수시 소독, 손소독제 배치, 스마트화상발열감지기 설치, 방문객 명단작성,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해 왔다. 그 밖에도 교육실 테이블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재료를 개별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여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교실”은 그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로 준비되었다.”며, “8월 중에는 초청 공예작가의 작품전시도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맞아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제천의 역사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museum/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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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성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제천여성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8월 3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연 초에 모집한 제1기 수강생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순차 개강으로 5개월 과정은 3일부터 3개월 과정은 9월 7일부터 재개된다. 5개월 과정은 11월 27일까지 홈팬션 초급 등 6개 강좌에 67명이 참석하여 운영되며, 3개월 과정 역시 11월 27일까지 생활제과제빵 등 15개 강좌에 191명 이 교육에 참여한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교육생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개인 간 거리 유지(1~2m)를 준수하고 발열 등의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이용을 자제해 달라.”며,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교육실 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센터(☎641-54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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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19 안심식당'에서 마음 놓고 식사 하세요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외식기피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안전한 환경 조성을 통한 외식문화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안심식당 신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정희망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생활방역수칙 5대 실천과제를 준수한 업체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먹기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관리 △손소독제 상시 비치 및 주 1회 이상 업소 내 소독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등 5가지이다. 아울러,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별도신청 없이도 담당공무원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할 수 있다. 한편,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제천시에서 지원하는 안심식당 스티커 및 마스크, 소독약품 손소독제 등 안심식당 운영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운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문화 개선 및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관내 음식점 업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심식당 지정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위생관리팀(☎641-3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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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적 BOOK적 피서지새마을이동문고 운영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김두성)는 지난 7월 31일 오전 제천시 대표관광지인 의림지(수변무대 앞 휴게쉼터)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허경재 제천시부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 새마을단체장과 새마을가족 등 문고지도자, 새마을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0년 피서지 이동문고는 7월 31일 부터 8월 21일까지 22일간 운영하며, 4,000권 이상의 도서를 비치하고 1일 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이용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이동문고 운영 기간에는 관광안내소와 미아보호소가 함께 운영되며 구급약과 휴대폰 충전기 등을 비치하고 행락질서 지키기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김두성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는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재 부시장은 “새마을문고가 책 읽기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시민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개소식을 준비한 새마을문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서지 이동문고가 성공리에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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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 실시제천시는 지난 달 31일 제천경찰서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당구역에 설치된 일부 방범시설물의 유지관리 확인을 통한 미비점 보완 및 가로등·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범죄발생률, 취약여성 거주비율 등 통계자료를 토대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귀갓길로 경찰서에 의해 지정되었다. 시는 이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그리고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관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상점·주택가 그리고 원룸촌 등 4개소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점검을 통해 노면표지 등 안내표지판 훼손 및 로고젝터·비상벨 설치 위치의 적정 여부 그리고 가로등·비상벨 등 추가 설치 필요시설물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제천시는 점검 후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예산소요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논의 후 예산확보를 통해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범죄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복합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