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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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및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쓰레기,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된다.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제천시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043-641-5222)는 주·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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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 적성검사 및 안전교육 엽서 발송 안내제천시가 2024년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적성검사 대상자 및 안전교육 대상자에게 수검 안내 엽서를 발송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적성검사 안내 엽서는 2014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 477명을 대상으로 발송되었으며, 안전교육 안내 엽서는 1306명을 대상으로 발송되었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해당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간 내 받을 수 없는 경우(해외 체류, 재해 또는 재난, 법령에 따른 신체 자유 구속, 군 복무 등)에는 적성검사 만료일 전까지 연기 신청을 해야 한다. 적성검사는 ▲기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상반신 사진 1매(3.5×4.5㎝ 여권용 규격) ▲제1종 운전면허증(1종 보통 신체검사서로 대체 가능, 단,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소지자는 제1종 운전면허증 필수)을 지참하여, 제천시 교통과(의림대로 242, 제천시 보건소 건물) 건설기계등록(3번) 창구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면허가 더 이상 필요 없는 경우 자진 반납도 가능하다.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필수교육으로 3년마다 4시간씩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안전교육 미이수자가 건설기계를 조종하다 적발 시에는 과태료(10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 교육일정은 인터넷 검색창에 대한건설기계협회 조종사안전교육(http://edu.kcea.or.kr/)검색해 접속하면 ‘교육신청(대면)’,‘교육신청(온라인)’에서 대면과 비대면별로 확인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2천 원이 소요된다. 교통과 관계자는“안전하고 올바른 건설기계 운행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적성검사 및 안전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보다 안전한 건설기계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조종사 면허 소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교통과 건설기계담당(043-641-6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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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 추진제천시는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시 의림지 복합리조트는 송학면 도화리 967-3번지 일원(전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61,914㎡ 부지에 추진되며, 공모 신청 민간사업자는 숙박시설(콘도미니엄, 호텔 또는 콘도 및 호텔 혼합) 및 부대시설 등의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는 1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4월 12일에 제안서를 접수 받아 4월 1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고를 계기로 국내・외 잠재 투자의향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물색해 민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조성되는 리조트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작년에 기록한 관광객 1천만 돌파를 넘어 침체 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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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스포츠의 날개를 달고 힘껏 솟아오르는 경제도시 제천! 2부2024년 제천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의 성과와 윤곽이 들어 날 전망이다. 신월동 62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체육센터는 50m 8레인의 수영장과 유아풀, 헬스장 등을 보유한 최신 수영장 시설을 갖춰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파크골프 시설인프라 구축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존 18홀의 금성면 중전 파크골프장을 54홀로 확충하고 있으며 명품 클럽하우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암동 파크골프장, 덕산면 파크골프장 천남 파크골프장 등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여가 증진과 더불어 외지 방문객이 늘어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명지동 64-1번지 일원 남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도심권 남부지역의 주민 체육복지에 획기적 변혁이 예고된다. 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각종 체육시설과 함께 민원출장소, 공공도서관, 돌봄센터, 공립치매요양원 등 복합화시설이 들어서 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해마다 늘어나는 스포츠대회 수요와 국제규모 대회 유치, 생활체육인들의 활동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신규체육관 건립 및 북부지역 주민복지 향상을 북부생활체육공원 사업의 방향이 올해 결정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민 복지증진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모두 아우르는 제천시의 과감하고 전략적인 스포츠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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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제천시가 ‘2024년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여성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관내 5명 이상의 성인 여성으로 구성된 소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성평등·여성역량강화·안전·돌봄·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5개 분야이며, 접수된 동아리 중 선정된 5개 동아리는 동아리별 250만원 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고 분야별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2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모집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haeeun8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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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참살이주택 지원사업 신청 하세요’제천시는 오는 2월 13일(월)까지 해당 읍·면지역에서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참살이 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참살이 주택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의 빈집 및 공공건물(마을회 소유 건물 등) 리모델링 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타 시군(동 1년 이상 거주)에서 제천시 관내 농촌(읍·면) 지역으로 전입한 만 5년 이내(2018. 1. 1. 이후 전입) 귀농·귀촌인이 빈집 주택매입 또는 5년 이상 임차 시 주거환경 개선(리모델링·보일러 교체·지붕·부엌·화장실·도배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최대 호당 1,500만원(자부담 30%)으로 금년에는 7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오랜 기간 누적된 이촌향도 현상을 벗어나 농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 제고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종합적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귀농·귀촌을 꿈꾸는 수많은 예비 농업인들이 제천시에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사업, 충북(제천)에서 살아보기,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을 위한 융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귀농․귀촌협의회 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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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내 기업을 위한 일자리 설명회 개최제천시는 오는 26일 15시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년도에 첫발을 내디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는 올해 제천시와 고용노동부(제천고용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기업지원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용 확대 및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향점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재 사업장을 둔 기업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천시의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과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소개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사업들까지 아울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명회 당시 나온 기업 의견과 제안을 수용하고 정책에 반영검토한 결과도 함께 공유함으로써 민관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설명회 이후 지원사업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고 설명회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체감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정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합동 설명회처럼 제천시와 고용노동부 사업을 함께 홍보하는 기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기업과 근로자에게 유익한 정책을 널리 알려 정책 이해 제고 및 기업경영 지원과 민관협력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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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제천시가 17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시장은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성과와 2024년 업무추진 방향,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3년차 핵심추진 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지시에 방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공모사업의 적극 대응,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공직자의 성과 행정 구현과 책임행정을 강조 하면서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그리고, ▲제2데이터 센터 유치, 2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유치 및 실현, 4조원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구현, ▲권역별 관광개발을 통한 1일 체류관광객 5,000명, 연간 관광객 1,500만 시대 달성 ▲내실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100건 이상 유치로, 첨단산업 경제도시로의 도약과 중부권 관광 허브 거점 도시, 최고 수준의 문화체육관광 생태 도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민과 밀접한 문화·복지분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정원도시 조성의 중장기 계획 수립마련을 지시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2023년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공직자 모두의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달성한 해였다”며, “2024년은 민선8기 역점사업을 본격 궤도에 안착시켜 시민이 행복 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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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개최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는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국가적 경쟁력을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하여 선수들의 2024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스토브리그를 위해 대전 호수돈여중·고, 대전 동산중·고, 서울 문산수억중·고 등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22개의 탁구 명문 학교에서 32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참가하여 탁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제천에서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대학탁구연맹전, 초등탁구연맹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등 7개의 전국규모 탁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에는 2024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추가하여 총 11개의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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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향한 출사표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제천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과 11일에 각각 개최된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시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가진 후 현재 제천 교육에 장애가 되는 요소와 가장 절실히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교육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차례로 질문을 던지며 교육발전특구에 필요한 퍼즐 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간담회에서 일부 교사는 제천시의 문화공간 부족에 대해 언급하였고, 일부 학부모는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학교 시설과 프로그램을, 일부 학생은 진정한 진로와 진학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아닌 학생 주도적인 경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등 다양한 내용과 다채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시만의 특색있고 실속있는 교육발전특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만족시키는 방안을 모색하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 공교육 규제 완화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정 시 특례 신설을 통한 규제 완화는 물론 매년 30억원~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내달 9일까지 1차 시범지역 공모를 마감 후 3월 초 1차 시범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5월중 2차 공모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시범운영 후 특구위원회 평가를 거쳐 특구 정식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