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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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1년 독서아카데미’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의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에 올해 ‘인문학적 시선으로 제천을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제천의 역사, 지리, 문화,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식이 풍부한 지역 강사들을 초빙하여 지역의 인문학적 자산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보고 그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세한 강의 일정은 추후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지역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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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백운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사진: 개관식 모습>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신동윤)는 14일 박달재 전통시장 고객센터 내에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을 설치하고 개관을 시작했다.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공경문화운동 일환으로 관내 12개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인 새마을문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3번째 도서관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작은 도서관에는 제천시립도서관, 새마을문고, 백운면초중학부모공동체(흰구름마을공동체)에서 기탁한 문화, 교양, 아동도서 등 신간도서 3,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신동윤 회장은 “독서문화 정착과 함께 백운면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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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미)처 (친)해지지 못한(책)’을 소개합니다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북 큐레이션 행사인 ‘미친책(미처 친해지지 못한 책)을 소개합니다’를 운영한다. 그동안 베스트셀러나 신간도서에 밀려 독자들과 미처 친해지지 못한 책인 미 대출 도서들로 테마 서가를 구성하고, 기존 대출가능권수 외에 특별대출로 권수 제한 없이 추가로 대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3년 이내 구입도서 중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도서관의 숨어있는 양서를 소개하고 이용을 권장함으로써, 다채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도서관 자료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책갈피를 배포하는 도서관 이용 캠페인 ‘우리는 왜 도서관에 가는가’, ‘2021 독서챌린지 특별홍보행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온라인 플랫폼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도서관을 찾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편독 없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제안한다. 박상천 관장은 “여러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여 이용자의 독서활동이 풍요로워지고, 나아가 시민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또는 열람팀 (☎043-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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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엄마 생각”그림책 원화 전시<사진: 전시장 모습>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오는 28일까지 어린이열람실 2층에서 ‘엄마 생각’ 그림책 원화 아트 프린트 21점을 전시한다. 엄마 생각(이종미 지음/보림)은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나선 살쾡이 삼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삼 형제의 눈으로 바라본 낯선 도시의 모습과 로드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월 ‘엄마 마중‘(이태준 글, 김동성 그림/보림), 3월 ’쓰레기통 요정‘(안녕달/책읽는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나 홀로 버스’(남강한 지음/북극곰)와 ‘내가 살고 싶은 집’(코알라 다방/북극곰)의 원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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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 운영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3~7세 어린이가 있는 교육 및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자연 느끼며 즐겁게 책을 읽고 놀 수 있는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 을 운영한다.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의 제약이 많아짐에 따라 여가 트렌드가 된 ‘캠핑’, ‘차박’에서 착안하여 기획한 사업으로, 캠핑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텐트, 수레, 빈팩 등을 활용하는 실외 독서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세부내용으로 ▲재미있는 책이 가득한 책 수레 ▲책으로 노는 텐트 ▲난 여기서 읽을래-종이의자 ▲감성자극-오감자극 자연놀이터 등으로 자연, 캠핑, 놀이 속에서 새로운 책읽기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오는 13일부터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캠핑도서관에서의 특별한 독서활동을 통해 즐거운 책읽기의 기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일상에서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감성과 공감의 잠재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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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문화센터,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개강<사진 : 강사 위촉식 모습> 제천시 여성문화센터는 4월5일부터 7월2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2021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예방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생활제과제빵 등 17개 과목에 시민 300여명이 주간반 야간반에 참여한다. 이에 지난 2일 강사 위촉식을 가지고 시민에게 재미와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제공을 목표로,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개인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등의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교육생은 이용을 자제해 달라.”며, “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안심하고 교육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자기계발을 통해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여성가족과(☎043-641-54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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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천로타리클럽, 역전 시계탑 조형물 준공 및 기증식 개최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회장 이재명)이 지난 26일 제천역 광장에서 시계탑 조형물 준공식 및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국제로타리 3740지구 김승기 총재, 윤치국 8지구 대표를 비롯하여 7개 클럽 회장, 임원진이 참석했다. 새제천로타리클럽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시계탑은 총 1,300만원의 클럽 자체 예산을 들여 제작되었다. GPS 위성 수신기로 오차없이 시간을 전달하며 야간에는 조명으로도 활용된다. 시는 시계탑을 기부채납 으로 기증받아 시 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재명 새제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제천시민과 제천을 찾는 모든 분들께 의미있고 상징적인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계탑 기증서를 이상천 시장에 전달했다. 한편, 40여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새제천로타리클럽은 집수리 봉사, 재난안전취약계층 수해지원금 기탁, 사랑의 쌀, 마스크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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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제57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사진: 도서관 주간행사 홍보물>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 간 전시,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이용과 독서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 최초 정한 주간으로 올해로 57회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대체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도서관을 찾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우리는 왜 도서관에 가는가’ 라는 화두와 함께, 북 큐레이션 ‘미친책(미처 친해지지 못한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궁금한 브랜드 이야기’를 비롯해 ‘2021 독서챌린지’ 행사, ‘엄마 생각’ 원화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빛의 성질을 알아보는 과학체험행사와 아크릴 램프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Book 드림’, ‘연체지우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독서가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서관이 삶의 작은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또는 열람팀 (☎043-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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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2021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사진: 제천기적의도서관 전경>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재)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 지역 어린이의 일상적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하는 본 사업은 ‘음악, 사진, 과학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선(-)을 넘는 아이들’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와 미술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양하여, 새로운 예술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융합아동미술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미술과 다른 장르의 융합 놀이를 경험하고 소통함으로써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바라며, 공공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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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프로그램 지원평생학습도시 제천시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공모를 추진하고 41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 2월 15일 공고를 통해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218개의 동아리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48개 사업(동아리 38개, 기관프로그램 10개)이 신청하였고 제천시 평생교육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자연음식동호회(대표 장월순) 등 41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41개 사업에서 동아리 부문 상위 7개 사업은 재능나눔 우수동아리로 인정받아 동아리별 15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27개 동아리는 각 100만원을 프로그램 부문에 상위 2개 사업에 단체별 200만원씩 지원받는 등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로 금년에 계획한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동아리 활동에 위축이 되고 있지만 건강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부여하고 지혜롭게 극복해내는데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전했다.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와 기관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선정 결과 등 평생학습 관련 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홍보학습담당관실(☎043-641-5462)로 문의하거나, e-평생학습센터(okjcedu.je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