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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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0일간 목욕장업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사진: 집합금지 행정명령문> 제천시는 목욕탕(사우나)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목욕장업 관련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삼성탕사우나의 이용자가 15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목욕탕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제천시의 특별 대책이다.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치료비 및 방역비 등의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이상천 시장은 “3월 7일 이후 삼성탕사우나를 이용하신 분께서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라며, 목욕장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들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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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아기 그림책 꾸러미 서비스 제공<사진: 아기그림책 꾸러미 모습>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1~2세 아기를 위한 그림책 꾸러미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기그림책’ 꾸러미 대출서비스는 우리나라 그림책 중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읽고 싶은 책 3권씩을 한 꾸러미로 꾸려 도서관을 이용하는 양육자가 아기의 연(월)령을 고려하여 쉽게 도서를 선택 후 아기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놀이 책으로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 영아 발달의 이해를 위한 육아의 좋은 방법으로 성장단계별 꾸러미 대출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도서관에서의 품앗이공동육아지원 등 독서환경 제공을 통한 책읽기로, 즐거운 육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천기적의도서관(043-648-1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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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추진<사진: 열린어린이집 모습> 제천시는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 시설을 개방해 부모참여 확대를 통해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되고 개방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열린어린이집’ 17곳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모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외부 보육전문가를 포함한 선정위원회에서 공간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분야별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심사(1차) 및 현장방문심사(2차)를 통해 선정되었다. 열린어린이집은 자율운영 보장을 위해 선정된 기간 동안은 운영 실태점검과 부모모니터링에서 제외되며, 향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기본배점 부여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 위탁 심사 시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천시에서는 올해부터 선정된 어린이집에 1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열린어린이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다함께 어린이집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때 열린어린이집이 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동학대도 예방할 수 있다”며,“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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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생 모집<사진: 교육 모습>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연계를 위한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취득 지원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45세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 교육시간은 오는 22일 부터 5월13일 주중(월~목, 오후3시30분~5시30분)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운영될 계획으로, 신청 및 접수는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직접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센터는 교육과정 이후 수료생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상담과 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채용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으로 구직자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일정 및 세부사항은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641-6635~66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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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신규 교양교육과정 체계 개발대원 대학교(총장 고숙희)는 대학의 교육목표와 핵심역량(SMART)을 기반으로 ‘핵심역량(SMART)기반 교양교육을 통해 인성,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교양교육목표를 수립하고 교양교육과정 체계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교양교육은 각 계열별 전공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세계와 인간에 대해 균형 잡힌 안목과 통찰을 지닐 수 있게 하는 교육으로, 이에 근거하여 교양교육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교과목과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검토하는 한편, 평가체계 및 환류 체계를 기반으로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원 대학교는 학생들이 인간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자기 목적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SMART)기반의 교양필수 3과목, 교양선택 13과목으로 총 16개의 교양교과목을 개발하였고 2021학년도 3월2일부터 교양교육과정이 시행되었다. 고숙희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도 교양교육의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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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복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개원<사진: 어린이집 모습> 제천시는 2일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 ‘제천행복주택어린이집’은 신월동 행복주택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 49명에 보육교직원은 12명이 근무한다. 현재 시에사 운영 중인 국공립어린이집은 8개소가 있으며 이번에 1개소가 개원함으로써 총 9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상천 시장은 “다양한 방법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품질향상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공공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의무보육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설치,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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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연말까지 대출서비스 확대운영제천시립도서관은 연말까지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부터 3주간 운영했던 ‘도서관 세배 인사드립니다’ 서비스의 큰 호응에 따라,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 위해 도서대출 권수와 기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인당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기간을 7일에서 14일로 확대하며, 그 외 다둥이 가족과 우수회원은 기존 7권에서 15권으로 대출권수를 확대해 도서관 자료이용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에게 독서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독서생활을 지원하여 독서인구 저변을 확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현재 전체좌석의 30% 이내로 제한하여 부분개관 중으로,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개인방역수칙 지도와 출입자 명부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실내 및 도서 소독 등 자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6-2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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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영·유아 교육기관 도서 대출 택배서비스 시작<사진: 대출 꾸러미 모습>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3월부터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책장을 열면'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책장을 열면'은 영·유아 교육기관의 누리교육과정을 반영한 도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도서관 사서가 선정하여 제공하는 기관 수요자 맞춤형 대출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택배를 활용하여 제공하며,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본 서비스 시행을 위해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0년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바 참여기관들의 높은 만족도와 서비스의 지속적 요청에 의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책장을 열면' 도서 대출은 3월, 6월, 9월, 12월 분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참여기관에 제공되며 대출된 도서는 기관 내에서 누리교육과정에 맞게 교사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에서 좀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요자 맞춤형 자료 대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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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서관 세배 서비스, 지역 독서량 증가에 한몫코로나19 관련 임시휴관을 마치고 지난달 19일부터 부분 개관 운영 중인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의 재개관 이벤트인 ‘도서관 세배(3배) 인사 드립니다’ 서비스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휴관기간 동안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을 촉진시키기 위해 3주간(2021.1.19.~2.7.) 대출 권수를 3배로, 대출 기간을 3주로 늘려주는 본 행사는 시작된 2주 동안(1.19 ~ 1.31.) 2,165명이 11,511권의 도서를 대여하였으며, 지난해 코로나 이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일반도서는 10.9%, 어린이 도서는 53.8%가 증가하였다. 박상천 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호응에 힘입어 독서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서비스를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현재 30% 부분개관 중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세배서비스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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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1월 19일부터 부분 개관 운영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도서관을 오는 19일 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이 포함되는 이번 부분개관은, 각 도서관 자료실의 대출·반납 서비스가 재개되며 전체 열람석의 30%만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문화교실과 특별 강좌는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시립·여성도서관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은 제한적으로 재개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유지 준수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비접촉식 체온 측정, 손소독, 출입명부 작성 등의 절차에 응해야 하며, 도서관에서는 매일 개관 전 실내소독을 통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3주간 대출 권수를 3배로, 대출 기간을 3주로 늘려주는 “도서관 세배 인사드립니다” 서비스 제공으로, 휴관기간 동안 위축된 독서문화생활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증가하는 시기에 시민 독서 욕구의 충족을 위해 방역 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부분 개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독서 문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분 개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6-2019)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사진: “도서관 세배 인사드립니다”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