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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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제천시에 마스크 30만 매 기탁<사진: 마스크 전달 모습> 제천시는 지난달 28일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1억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0만 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임종승 청풍중학교 총동문회장과 삼양기업 최춘희 대표의 주선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방역대책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스크를 적재적소에 전달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항진 총재가 이끄는 WK뉴딜국민그룹은 K방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과 금융사업, 민간무역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00% 수출사업으로 수익금의 10%를 기부문화 창달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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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 드림스타트 우수후원자 감사패 수여<사진: 감사패 수여 모습> 제천시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을 인정하여,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안치동·백점숙 회장에 드림스타트 우수후원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케이크 전달, 문화체험,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과 함께 11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고학년 도서 50권을 후원을 하였다. 안치동 회장은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원 활동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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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총, 우수예술인상 시상식 개최<사진: 제천예총 곽병숙 이사, 제천시장 표창수상모습 > (사)한국예술총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서면결의로 대신한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우수예술인에 대한 시상식이 26일 각 협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로상 수상자는 ▲한국예총 공로상(김동원/문인협회) ▲충북예총 공로상패(최원준/사진작가협회) ▲제천시장 표창패(곽병숙/국악협회) ▲국회의원 공로상(홍민기/미술협회) ▲국회의원 공로상(이동수/연예예술인협회) 제천예총우수예술인상 수상자는 ▲김미영(국악협회) ▲이한나(음악협회) ▲강정낭(문인협회) ▲유종숙(미술협회) ▲박경석(사진작가협회) ▲이정도(연예예술인협회) ▲권정현(연극협회) 이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금지 지침에 따라 제34차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진행하는데 협조해 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총인이 참석한 정기총회서 상을 수여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축하자리를 만들지 못하여 아쉽다”며, “일상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여 하루빨리 다 같이 모이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제천지회는 600여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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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림 MJF라이온스클럽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산소발생기 전달<사진: 기탁식 모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8지역 1지대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임형만) 에서는 2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이하의집'에 응급상황 발생 시 중증이용인에게 꼭 필요한 산소발생기를 전달하였다.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제천의림라이온스클럽은 중증의 장애와 건강문제로 인해 자주 응급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9구급대 및 병원치료가 신속히 이뤄지기 전까지 삶의 경계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중증장애인들의 사연을 듣고 위급 상황에 도움을 줄 산소발생기를 이하의집에 전달했다. 임형만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에 꼭 필요한 산소발생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용인들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화자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중증이용인들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해주시는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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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인재 채용 프로그램 큰 호응<사진: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전경>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 채용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였다. 지역인재채용 프로그램은 제천지역의 초,중,고교 및 관내 대학 출신자 중 제천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영화제 연중사업 운영 등 사무국의 전반적인 업무를 1년간 배워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1일까지 접수 결과 총 9명이 접수되었으며 제천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2명의 지원자가 최종합격 되었다. 한 최종 합격자는 “지역인재 채용 프로그램 합격으로 전국의 문화․예술관련 단체의 입사지원 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신규인력 채용 시 우대조건을 활용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 꼭 취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지역인재 채용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신 인력이 여러 예술기관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인재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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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퇴비로 재탄생하는 낙엽<사진: 협약식 모습> 제천시는 지난 2월25일 제천산림조합과 위수탁협약식을 맺고 2021년도 낙엽수매 및 산림자원 이용활성화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4년차에 들어선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인 본 사업은 지난 3년간의 사업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하여 전반기에 시제품생산 등 생산준비를 완료하고 후반기부터 본격적인 친환경퇴비를 생산 할 예정이다. 사업의 최종목표인 친환경퇴비 생산은 지속가능한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전환점으로, 이를 위해 시는 퇴비를 생산하여 공공용 외에도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정원용, 분갈이용 용도의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년간 시민들로부터 수매된 낙엽과 산림부산물을 부숙시켜 퇴비화 하였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퇴비는 순수유기질로 땅심을 높이는 우수한 친환경적 토양개량제로써, 매년 가을 발생하는 낙엽의 수거, 처리 구조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매년 300톤의 낙엽을 수거·소각하는 비용 및 행정력 절감 등의 경제적인 면과, 미세먼지, 에너지 절감 등 공익적인 차원에서도 많은 이점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낙엽수매는 연중 상시로 바뀌어 수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조건은 종전과 같고, 제천산림조합 부지 내 수매장(신월동)에서 실시한다. 기타 낙엽수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043-641-6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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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아동 후원 협약<사진: 협약식 모습>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과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후원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체험 및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14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케이크 전달, 문화체험,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 15일에는 11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고학년 도서 50권을 후원하였다. 안치동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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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사진: 이,취임식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에서 2021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제천시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현종태 이임회장에 대한 제천시장 감사패와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공로패가 수여 되었으며 이임하는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11명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김회원 신임회장은 시 협의회 임원 17명과 읍면동 위원장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현종태 이임회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10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회원 신임회장은 2016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현종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성의를 다하여 바르게살기운동에 봉사하겠으며, 소통과 협력으로 회원 화합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상징 선양운동으로 강저리슈빌아파트 등 3개소에 태극기 600개를 배부한 바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2회에 걸쳐 삼계탕 나눔 활동과 수해 복구활동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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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보건소스마트혈당 관리 프로그램 운영<사진: 프로그램 운영 모습> 제천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자들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6년부터 시행한 스마트 혈당 관리 사업은 당뇨병 환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하고 자신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적극적인 혈당관리로 합병증 예방과 진행을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대상자들은 혈압, 혈당검사 등 사전검사 실시 후 만성질환관리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과 개인별 상담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게 되고 신장과 안과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2020년에는 참여자 100명에게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을 지원했으며 참여기간 동안 1일 2회 혈당검사, 사전 사후 당화혈색소검사, 스마트폰을 이용한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졌다.그 결과 참여인원 중 평균 0.2%p의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참여자 대부분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축 및 활용하여 시민의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보건소 방문건강팀(043- 641-320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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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3월에도 100억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사진: 제천화폐 사진> 제천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월 100억원 규모로 제천화폐를 10% 할인판매 할 계획으로, 3월에도 판매액 100억원(지류 60억원, 카드·모바일 40억원)까지 10% 할인판매를 실시 할 예정이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위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충전은 비대면 구입이 가능하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한 제천화폐는 관내 제천화폐 모바일 가맹점 및 5천여 개 카드 가맹점은 물론 오는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지역화폐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맹점별 환전 현황 등 상품권 유통 이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특히,「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품대금 지급 등 정당한 상거래 행위로 취득한 제천화폐가 아니거나 매출금액 이상으로 환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에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50억 원의 제천화폐를 발행할 계획으로, 사용의 효율성 및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제천화폐 모아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전자화폐의 발행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