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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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356D 8지역 이웃에 물품 기탁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8지역 (제천,단양총재 이범규) 라이온스회원들은 제천,단양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만두, 떡 밀키트세트와 화장지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범규 부총재는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라이온스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며 봉사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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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생명사랑사업, 자살예방에 앞장서제천시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는 관내 약국 및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관리 계획을 밝혔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 체결 후 자살예방 홍보문구 봉지사용, 의심자 신고요령 숙지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 약국을 등록·관리하여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 포장지에 생명사랑 문구를 표기하고,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 중 수면유도제, 향정신병 약물 등을 구입하는 자살 고 위험군을 미리 발견하여 전문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 53개소, 생명사랑약국 55개소 운영·관리 중이며, 관할 지역 생명사랑 실천업소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현판과 홍보물 등을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 1393을 이용하면 된다. <사진: 생명사랑 실천업소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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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 모아’가맹점 모집 총력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지부장 홍기용)는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맹점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기존 상용 앱의 수수료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소비자에겐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지역화폐인 ‘모아’와의 모바일 결제시스템 결합을 통한 항시 할인 등 쏠쏠한 경제적인 혜택도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친(親) 소상공인 친(親) 시민 배달앱 ‘배달모아’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가맹점 확보가 중요하다”며,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우리시만의 공공배달앱에,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월까지 계속되는 가맹점 모집은 외식업제천시지부(제천시 원화산로 84)에서 현장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가입 관련 궁금한 사항은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 646-8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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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실시제천시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타 장학금액을 포함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 진학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의 1학기 학자금은 5월 31일까지, 2학기 학자금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소식알림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해 동사업에서 607명에게 5억2천9백여만 원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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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완료 추진제천시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현황,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하여 이를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며, 농가주 일반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농지 현황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작성 및 관리하고 있다. 제천시의 2만여 농가가 농지원부를 소유 중으로 농지 매매 및 농가주 사망 등으로 인한 현황과 맞지 않는 자료들이 많아, 이를 정비하고 명확히 하여 농업정책 수립 등의 행정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작성대상은 1,000㎡(시설 330㎡)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 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으로, 작년 관외 거주자와 80세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우선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미 정비된 농지원부 전체에 대하여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에 농지원부 정비율이 신규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와 주기적인 실적 점검 등 협업체계를 유지 할 계획”이라며, 농지 공적장부를 현행화 하고 이용실태조사와 연계하여 농지행정 확립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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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영·유아 교육기관 도서 대출 택배서비스 운영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2021년 3월부터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책장을 열면'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책장을 열면'은 영·유아 교육기관의 누리교육과정을 반영한 도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도서관 사서가 선정하여 제공하는 기관 수요자 맞춤형 대출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택배를 활용하여 제공된다. 본 서비스 시행을 위해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0년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바 참여기관들의 높은 만족도와 서비스의 지속적 요청에 의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책장을 열면' 도서 대출은 3월, 6월, 9월, 12월 분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참여기관에 제공되며 대출된 도서는 기관 내에서 누리교육과정에 맞게 교사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의 어린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에서 좀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요자 맞춤형 자료 대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장을 열면' 도서 대출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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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 온정 가득 실은 사랑의 라면 전달제천시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배)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명절을 맞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도움이 희망으로 번지 듯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후원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온정을 가득 실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수해와 코로나19 극복 관련 150만원의 성금과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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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제천시는 지난 5일 농민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제천시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옥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10여 명은 조합명칭, 조합정관,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의결된 주요 사업은 제천시 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 농작업자 출퇴근 운송사업, 조합원 간의 정보 교류와 관․내외 유휴 인력의 발굴을 통한 농작업인력지원사업 등이다. 농촌인력고용 사회적협동조합은 올 8월까지 고용노동부에 설립인가를 승인받아 공익성, 비영리성의 원칙으로 운영하며, 생산자‧소비자‧현물출자자‧농기계작업단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태옥 이사장은 “지역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인력 수급 불일치 개선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의 농작업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힘쓰고 농가, 농작업자, 제천시와의 소통의 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설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지역 인력난 심화현상을 완화하고, 농업분야에 일손부족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1년 상반기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농가와 관‧내외 구직자 간 인력중개를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창립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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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 & 제천시·제천시의회·제천교육지원청 생명살림국민운동 업무협약 체결제천시와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천시 생명살림국민운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현존하는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서로 힘을 모아 극복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안태영 제천교육장, 이동연 새마을회장이 참석하여 공동서명 후 생명살림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식이 끝나고 2020년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를 통해 작년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목표확인 및 달성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이 급변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수상하신 회원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사진: 협약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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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모집제천시는 청년 근로자 및 농업인에게 결혼자금을 만들어주는 ‘행복결혼공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기업) 22명과 농업인 7명을 모집한다. 행복결혼공제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미혼 청년 근로자 및 청년 농업인이 매월 일정액을 5년간 적립하면 국가, 도·시군, 기업에서 매칭 적립하여 기간 내 본인 결혼 및 근속 시 만기 후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매월 30만원씩 적립하면 국가, 지자체, 기업에서 50만원을 매칭 적립하여, 기간 중 본인 결혼 및 근속요건 충족 시 4,8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농업인이 매월 30만원씩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30만원을 매칭 적립하여, 본인 결혼 요건 충족 시 3,6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공제사업에 가입한 청년 농업인 중 지원기간 내 결혼한 자는 1백만 원의 농업인 결혼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043-641-5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행복결혼공제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 다자녀 가구 대학생 자녀에 대한 등록금 지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