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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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제천시에 기탁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중 ㈜위매스(대표 김동주), ㈜비알푸드(대표 이재화), 청년농부들(대표 김문수) 등 3개 기업에서 8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1천만 원을 지난 2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위매스 김동주 대표는 “코로나 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청년들을 고용할 수 있었고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농부들 김문수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하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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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제3산단 시공사),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 1천만 원 기탁제천시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 시공사인 ㈜한신공영(대표이사 최문규)을 비롯한 협력사 3개 기업이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 기탁에 나섰다. 지난 4일 ㈜한신공영의 최문규 대표는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지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문규 대표는 “저희 사업장이 자리 잡은 제천시에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안타까웠다.”면서, “저희의 정성이 지역사회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하였다. 아울러, 제3산단 조성사업 협력사인 영인산업(주)(대표이사 권진오)이 5백만 원, 도림건설(주)(대표이사 박영광)이 5백만 원, ㈜신용중기(대표 배종성)에서 3백만 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한편, 기탁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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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 수해 이재민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회장 오만식)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천 5백만 원의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법사랑위원연합회의 임원과 위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모인 이번 기탁금은 수해를 입은 제천시민에게 적절히 배분되어 피해복구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오만식 연합회장은 “7월부터 시작된 장마와 폭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아 수재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과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법사랑위원연합회에서 보여주신 정성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시측에 예상보다 많은 성금과 물품기부가 이뤄져 실질적으로 복구가 필요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는 20명의 임원진과 80여 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멘토링, 사랑의 나눔 무료 의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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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약초시장,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한방도시 제천의 대표시장인 제천약초시장 상인회(회장 김시영)에서는 지난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시영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시장 내 상인들과 십시일반 모아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에 앞장서는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소상공인피해가 극심한 이때에 시장 상인들이 지역민들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정상화를 위해 수해복구 및 지역경기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약초시장은 2005년에 개설된 전국 대표적인 약초시장으로 현재 76개 점포에서 황기 등 지역약초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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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역본부 등 구조개혁에 따른 제천지역 영향 미미한국철도(코레일)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충북본부, 대전충남본부를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하는 등 현행 12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운영, 전국의 지역본부 1/3을 폐지하는 내용의 구조개혁을 이달 21일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제천에 위치한 충북본부는 전체 1,500여명의 직원이 있으며, 그 중 제천지역 상주인원은 600~7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최대한 재배치할 계획으로 충북본부가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되더라도 충북지역관리단을 두어 일정 기능을 유지할 계획으로 제천역, 기관차, 차량사무소 등의 제천지역 상주인원은 그대로 두고 충북본부 소속 직원중 30명 미만의 인원만 대전충남본부 영업처와 경영인사처로 이동할 것으로 파악됐다. 제천시는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한국철도 구조개혁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나 충북본부 폐지를 막지 못했다며, 다행히 이동 인원이 적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 등으로 경제적, 심적으로 지치고 힘든 시민께 충북본부 폐지 소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시민 모두가 다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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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천한빛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제천시 서부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천한빛교회(목사 양선욱)에서는 작년에 이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350kg(110만원 상당)를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양선욱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병학 영서동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든 시기에 관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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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센터장 하완호)에서는 지난달 26일 집중호우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지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하완호 센터장은 “이번 재난은 지역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항상 어려울 때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힘써주시는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하여 관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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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립니다 제천시, 호우피해 주민돕기 성금 9억원 돌파제천시 호우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이 9억원을 돌파하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3일까지 접수된 성금 접수현황은 총9억원으로, 접수된 성금 중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 318세대에 피해규모에 따라 차등적으로 4억3천4백5십만원을 배부하며, 50퍼센트 이상 수해피해를 입은 643세대의 농가에 가구당 70만원씩 총4억5천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 외, 남은 금액과 향후 들어오는 성금의 경우 적재적소에 빠른 시일 내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가 하루속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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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이어져송학면 기관단체장 및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 송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용태)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에는 부족하지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호우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송학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재승),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라영흠), 새마을협의회(회장 심원보), 새마을부녀회(회장 우영자),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창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성영)에서 각각 50만원씩, 도합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윤용태 송학면장은 “본인의 아픔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송학면 기관단체장협의회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송학면 직원들 또한 최선을 다해 송학면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하여 관내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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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한, 신백동 수해 가구에 집수리 나눔 실천제천시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주)에서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신백동 가구에 도배․장판 후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주)이한(대표 이형선)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신백동 세 가구에 도배․장판 후원 및 무료 시공봉사를 펼쳤다. 도움을 받은 A씨는, “갑작스런 수해 피해를 어떻게 복구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이제는 희망이 생긴다.”며 도와주신 업체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주)이한 이형선 대표는 “수해피해로 망연자실한 이웃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 작은 도움이 수해민 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도배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