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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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애인단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제천시 장애인 5개 단체에서 25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6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장현순)에서 78만원, 충북농아인협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유미정)에서 81만원,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신길순)에서 35만원,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시지회에서 55만 원 등 제천시 장애인 5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 마련된 것이다. 장현순 지회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제천시 장애인단체에서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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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755만원 기탁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755만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네트워크 시설·기관·단체 36개소 종사자들의 자율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금액은 모두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재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전례가 없는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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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시 콜화물 윤수명 회장,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천만 원 기탁㈜ 전국 24시 콜화물 윤수명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시 이재민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제천시 한수면 출신인 윤수명 회장은 매년 어버이날 및 추석·설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재난에도 기탁금을 보내온 윤수명 회장은 “지원금이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석석희 한수면장은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금이 잘 전달되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윤수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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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마쳐제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드림스타트 만3~5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차가운 기운으로 생기는 겨울질환(冬病)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한다(夏治)’는 의미로 겨울철 쉽게 찾아오는 감기·비염·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법이다. 드림스타트 아동권리보장원 연계기관인 ㈜함소아에서 생맥차를 대상 아동에게 제공하였으며, 제천 송수한의원(원장 조성채)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 총3회에 걸쳐 호흡기와 관련된 삼복첩 한방패치 부착 등 아동들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한방진료를 지원하였다. ‘송수한의원’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014년부터 진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감기를 달고 사는 우리 아이를 보며, 올해는 코로나까지 겹쳐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아이의 면역력과 호흡기 질환에 좋다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 제천시 드림스타트에 감사드린다.”며, “친절하게 맞아주고 꼼꼼하게 진료해주신 송수 한의원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진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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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기숙성고 사용으로 더 맛있게제천시는 특화음식거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특화거리인 약선음식거리의 명동갈비골목 내 요식업소에 고기숙성고를 설치하였다. 특화음식거리 활성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사업은 약선음식거리의 명동갈비골목 내 9개 업소가 참여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추진되었다. 일반적으로 숙성고를 사용해 숙성된 육류는 보통 육류와 비교해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약선음식거리 상인회 이주연 회장은 “고기숙성고를 설치해 고객에게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어 도심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갈비골목은 지난 2017년 충북 향토음식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정된 약선음식거리를 2019년 재정비하여 조성되었으며, HOT&SPICY FOOD 페스티벌 개최, 조명 및 상징조형물 설치 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특색 있는 음식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고기숙성고 모습 및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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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지 동대문구 청량리동, 송학면에 수해복구 물품 기탁송학면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지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봉순)가 집중호우 수해복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복구 작업에 필요한 삽, 장화, 우비 등으로 각 마을로 배부해 수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라영흠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송학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에 구봉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송학면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한편, 송학면과 청량리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및 초청·만남의 행사를 진행해오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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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계,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줄이어최근 제천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 건설단체들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회장 손문규)는 제천시청 시장실을 찾아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천 5백만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오후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가 5백만 원 그리고 제천지회(회장 김기호)가 1천만 원을 이상천 시장에게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사진: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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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사회복지법인 다하」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 기탁장애인복지관련 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 장병호)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 일동은 제천지역 수재민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장병호 대표를 비롯한 법인 산하 시설장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상천 시장에게 기탁금을 전달했다. 장병호 대표는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다하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조성된 금액이며, 제천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해 관내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성금 기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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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억 5천여만 원 의연금물품 접수집중호우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기업 및 단체, 개인 등의 성금품이 연일 제천시에 답지되고 있다. 시에는 현재까지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1억 5천여만 원(성금: 8천만 원 상당, 성품: 7천만 원 상당)이 접수되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접수된 성금품은 이재민들의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제천시에는 이재민 188세대 357명이 발생되었고, 물적 피해는 1,823건으로 피해액은 산정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있어 현재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복구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인력 및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고 재난구호 관련 예산으로 정상 복구는 불가능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참여는 자원봉사센터(☏ 648-1365)로 신청 가능하며 의연금품 접수는 시청 사회복지과(☏641-533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잘 사는 길은 더불어 사는 길이고,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사는 길만이 행복이 이르는 길이다.”고 강조하고, “힘들 때마다 뭉치고 나누는 시민의식에 늘 감동을 받고 있으며 어려울 때 십시일반 힘을 모아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국제라이온스 기탁식 및 의연물품 인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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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 직능단체 및 공무원, 봉양읍 수해복구 지원남현동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 및 남현동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홍현배, 부녀회장 오은정), 남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 10일 봉양읍 장평리 일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침수피해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들어온 토사물을 제거하고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침수피해 주민들은 “궂은 날씨임에도 아침부터 수해복구 지원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김명자 남현동장은 “남현동도 피해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가 심한 다른 읍면동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남현동 직능단체들과 함께 꾸준히 수해피해지역에 지원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남현동 직능단체와 동주민센터직원들은 수해 현장에서 현황파악 과 수해복구를 위해 밤낮 없이 애 쓰고 있다. <사진: 복구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