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
㈜클레이맥스, 제천시에 수해의연금 1천만 원 기탁㈜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가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민들을 위한 수해의연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클레이맥스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발명특허, 방재 신기술을 보유하고 조달청 우수제품 등에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 공장을 두고 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을 찾은 최희용 대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수해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최희용 대표는 “지역기업으로 주위의 수 많은 피해소식을 접하고 피해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의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수해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성금기탁 모습>
-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수해복구 위해 구슬땀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0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성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 및 고추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강중진 회장과 충청북도연합회 박지환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노영철 회장은 “재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통을 우리 모두가 함께 분담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사진: 수해복구 모습>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천카리타스재가노인지원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 치매안심센터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제천카리타스재가노인지원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하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제천카리타스재가노인지원센터 단체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8월 6일과 8월 10일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두 기관은 앞으로 치매극복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매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활동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 치매 극복 선도단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제천시노인회와 의림여자중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명락노인종합복지관과 봉양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질환으로 제천 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을 위해 인식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제천시가 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641-305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현판식 모습>
-
남현동 통장협의회,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남현동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7일 남현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재민돕기 성금 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관내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남현동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이미 관내 주택침수지를 방문해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들을 정리하고 세탁봉사를 실시한 바 있고, 현재, 제천시자율방재단에 소속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기탁식 모습 모습>
-
제천시, 다산조명 수해의연금 기탁다산조명(대표 박경숙)은 지난 7일 제천시를 방문해 수해의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다산조명은 2009년 솔라루체라는 유통업으로 출발하여 2014년 “다산조명”이라는 제조업을 설립하고 LED실내조명등·가로·보안등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박경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 수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지난 7.23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데 대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성금기탁 모습>
-
㈜성원건설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성원건설(대표 장태순)에서 이번엔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성원건설은 제천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늘 선두에 서는 기업이다. 성원건설은 지난 6일 수해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7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이재민 구호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하여 관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태순 대표는 “이번 재난은 지역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항상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 주시는 ㈜성원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성금기탁 모습>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해복구 봉사활동하다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 운영위원 및 총동문회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긴급 재난상황에 처한 제천시 백운면의 수해가구 3곳(백운면 모정리, 애련리, 애월리)을 방문하여 3개 팀 30여 명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피해가구들은 산사태로 진흙과 나무, 이물질 등이 집안으로 들어와 수도가 끊긴 상태에서 봉사자들은 물을 퍼나르며 집청소와 집기류 정리까지 복구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함께해 준 운영위원 및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복구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해를 입은 대상자는 " 복구활동에 달려와 도움을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몸도 맘도 빨리 추스리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엄태영국회위원, 이종선사모님, 이정임, 이영순 제천시의원,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강충원과장, 신순임팀장, 정성수 주무관이 수해복구활동에 함께 참여하였다.
-
재경제천중고 총동문회, 고향 제천시 수해복구 지원 나서재경제천중고 총동문회(회장 배정선)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고향 제천에서 수해복구 봉사에 나섰다. 이날 배정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은 봉양읍 공전리 주택침수 현장을 찾아 주택 주변 토사복구 작업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들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토사를 복구하고 주변 정리를 하며 수해주민이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왔다. 아울러, 총동문회 측은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모금 중인 성금도 추후 전달할 예정으로 아낌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상천 제천시장은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정선 회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고향의 모습을 티비로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현장을 방문했다."며, "신속한 복구로 시민 여러분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하고 아름다운 도시 제천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수해 복구에는 재경제천단양경제인연합회, 재안산제천향우회 등 각종 출향단체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수해복구 활동>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에 구슬땀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희숙)은 지난 5일 수해로 피해를 입은 봉양읍 공전1리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한 채희숙 협의회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부인 이연정 여사를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15명은 집 안팎으로 밀어닥친 토사 및 진흙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흙탕물로 범벅된 집안의 토사처리와 함께 실내 장판, 화장실, 부엌의 가재도구들을 정리하는 등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채희숙 협의회장은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각하여 가슴이 매우 아프다”며,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수해복구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남현동,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남현동 통장협의회(위원장 김영식)와 남현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홍현배, 부녀회장 오은정)는 지난 4일 관내 주택침수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8월 2일 새벽 300mm이상의 기습폭우로 남현동 한일카센타 인근 주택 2채가 침수되는 등 피해신고가 접수되어,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택 침수지를 방문하여 침수주택의 복구에 힘썼다. 이들은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들을 정리하고 세탁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침수피해주민들은 모답경로당으로 대피하였고 시청 사회복지과와 남현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지원해 준 담요, 컵라면, 물 등의 생필품을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통장님들과 남.녀새마을회장님들의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 밖에도 남현동 각 직능단체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현황파악과 수해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애 쓰고 있다. <사진: 피해복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