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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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외국인 주민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언어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인한 긴 이동시간 소요 등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를 1인 2회, 1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행 수수료지원을 원할 경우 출입국민원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보, 인력난 해소, 사회 다양성 증진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라며,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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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반기 공공근로 250명 선발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50명(실과소 160명, 읍면동 90명)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접수 가능하고,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본청 선발자는 오는 2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관내 64개 사업에 배정되며 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65세 이상인 경우 주 15시간 근무한다. 또한 최저시급 9,860원 기준의 근무임금과 출근일 기준 일 5,000원의 부대비, 주휴 및 유급연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중도 포기자의 참여 제한 기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참여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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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정을 빛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지역의 현안 문제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이와같은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short-form,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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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갑진년 새해 박달재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제천시가 오는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해 다가오는 새해 민선 8기 3년차‘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힘찬 도약을 알린다. 제천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박달재 목각공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13만 제천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제천시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백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 다운, 청룡 애드벌룬 날리기, 일출 감상 및 성악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 일출시간(07:41분 예정, 한국천문연구원 자료) 시는 예정된 인원보다 인파가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청 직원들을 비롯한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하여 사전에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파로 인한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겠다.”면서“해맞이 행사에서 갑진년 새해 시민이 화합되고 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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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린 제천시, 올 해의 10대 뉴스제천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민선8기 투자유치 1조 5,328억원 달성으로 1,372명의 일자리 창출 ▲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 ▲경로당 점심제공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4산업단지 1,245억원의 시설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착공을 통한 제천이전 본격 추진 ▲재외동포지원센터 개소 및 고려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행안부 인구정책 모범사례 선정 및 특별교부세 확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으로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의 계기 마련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둘레길 및 전국 최장거리 무장애나눔길 조성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전국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 선정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수 역대 최다 달성 및 경제활성화 기여 등이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 도내 1위, ESG행정평가 도내 1위,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이전,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 청전동과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명동 고기데이’와 수제맥주 및 달빛야시장 축제 성공, 북부권 유일의 아열대식물원 조성, 워케이션센터 조성사업 착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준공, `2023 제천시 사회조사’ 결과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큰 폭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제천시는 올해 환경분야 최우수, 충북 저출생 대응 시군평가 최우수, 노인일자리 창출과 보육정책,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치매관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보육 유공 대통령상, 도서관 운영유공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한 결과로 얻은 값진 성과”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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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 파크골프장 조성 설문조사 실시제천시는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환경사업소 부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천남 파크골프장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공공 하수처리 시설)로 인한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제천시민들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환경사업소 인근에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설치할 계획 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악취 등으로 이용객 저하 및 민원 발생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간혹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과 제천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여론은 긍정적이나, 다수의 시민 의견 수렴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 선호도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팝업창이나, 제천시 카카오톡 및 제천시 공식 SNS, 설문조사 URL(https://forms.gle/ooXhRTAutU9kF5wQ6) 주소로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천남 파크골프장은 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 후 2024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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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 겨름방학 체험교실 신청접수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 나전칠기 장신구 만들기 ▲ 코드백 만들기 ▲ 전통매듭 팔찌, 목걸이 만들기 ▲ 아담꽃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하루 2회(1회: 13시~15시/2회: 15시30분~17시30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회차당 보호자 포함 30명 이내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당일 박물관 관람권 지참 시 무료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혹은 박물관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현재 접수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체험해보고 싶던 공예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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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 충북 유일 ‘우수’ 등급 선정제천시 청소년 수련시설인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3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년에 한 번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총 30여 개의 평가지표로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511곳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우수한 운영 결과를 인정받은 56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최우수시설 현판을 받게 된다. 장락 청소년 문화의집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회 연속 ‘우수’ 등급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종합평가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돼 2년간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 현판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및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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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 예술의 전당 BI 발표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제천 예술의 전당의 특성과 정체성을 시각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 를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제천시는 26일 공개한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8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제천 예술의 전당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제천시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이 가진 자연 경관과 음률의 선형을 표현한 이하늘 씨의 작품을 1위로 선정했다. 제천시는 1위로 선정한 작품을 고도화하여 최종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고, 제천 예술의전당 간판과 사인물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예술의 전당 BI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제천 예술의 전당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예술의전당은 2024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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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제천, 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멀리 껑충뛰다! 2부‘전국 명품 스포츠대회 개최지’,‘생활체육 일번지 조성’을 위하여 밤낮없는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인 제천시는 그간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송학면 사회인야구장과 신월동 근린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을 통해 야구, 탁구 동호인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인프라를 조성하였고, 신월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준공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하였다. ▶ 전국 최고의 명품 체육인프라 조성, 전국 스포츠메카로 탈바꿈 2024년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신백동 생활체육공원 확장사업 등이 완공되면 제천시 전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보여 시민 누구나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육의 일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중전 파크골프장 확장사업과 2026년 북부지역 명품 파크골프장이 단계적으로 건립되면 전국 파크골프의 명소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엘리트 체육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신백동 권역에 전국 최고의 롤러 집약형 스포츠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완공되면 전국의 전지훈련팀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국제대회의 유치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실내체육관과 체조연습장 등 실내 경기장이 마무리 되면, 매년 150개 이상의 전국 스포츠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권 최고의 전지훈련 성지로 우뚝선 제천, 전국 100여 개팀 연인원 3만 여명 방문 전지훈련은 스포츠산업 중 블루오션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많은 인센티브 등 유인 제공으로 유치에 열의를 올리고 있다. 제천은 수도권-중부권-강원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으로 사통팔달로 뛰어난 교통망과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천만의 최고의 전지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친절 서비스 등으로 많은 전지 훈련팀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전국 100여 개 팀, 연인원 3만여 명이 지역장기 체류와 소비를 통하여 지역 상권에 많은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천시는 향후 사시사철 연습 가능한 육상트랙 조성 등 인프라 시설 확충과 보다 나은 유인책 마련으로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국내“정상급 직장운동경기부”최고 중의 最高! 제천 체육!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남·여체조, 탁구 4개팀 3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한국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육상팀은 ▴2023년 경기국제하프마라톤 1위 최경선 ▴대구주니어하프마라톤 1위 김홍민 선수 등 9명의 선수들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혹독한 훈련을 통하여, 국내외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은 물론 한국 마라톤계가 주목할 만한 선수들로 구성된 육상팀이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남·여 체조팀을 보유한 1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제천시 체조팀은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36년만의 올림픽 단체전 본선 진출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획득에 앞장선 여자체조팀 여서정 선수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1위 ▴제104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도마·마루 1위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3위 등 한국 여자 체조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영광도 안았다, 또한, 남자체조팀은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안마 1위 허웅 ▴링 1위 이재성 ▴도마 2위 신재환 선수 등 그 어떤 대회도 자신감 넘치는 종목이 체조이며, 충북의 제천이라는 작은 도시에 유일무이한 남·여 체조팀으로 제천을 알리는데 대외적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는 허웅 선수가 금년 체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체조의 여서정, 신재환 선수와 육상의 최경선 선수와 함께 총 4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지자체가 되었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즐비한 스포츠 도시 제천은 감탄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2024년 한 해도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계속적인 금빛 질주와 파리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