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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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로당 요리경연대회 “한끼스토리”성료제천시는 민선8기공약사업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해 올해 첫 개최한 ‘경로당 한끼스토리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로 구성된 20팀이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는 제천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을 개발하고 각 경로당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심사위원은 대원대 호텔조리제빵과 교수,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원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기준은 조리과정, 주제 표현 및 창의성, 맛·영양성, 위생 및 조리과정 등이다. 이번 경연 결과로 △대상 금성면 월굴리경로당 ‘뽕잎밥 한상’ △최우수상 영서동 신서부경로당 ‘생비지빈대떡’, 송학면 음만전경로당 ’가지탕수육‘ △우수상 금성면 대장리경로당 ’밀푀유나베‘ 한수면 송계3리경로당 ’닭볶음요리‘ 청풍면 연곡경로당 ’단호박영양밥‘ 청전동 원청전경로당 ’잡채‘ 영서동 제천코아루아파트경로당 ’닭볶음탕‘ 이 각각 선정돼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경로당별 특색있는 요리가 공유되어 점심제공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청·접수된 모든 레시피는 레시피북으로 제작되어 내년사업 시작 전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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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업단지 주변도로 새단장제천시는 봉양읍 주포리에서 봉양리까지 협소한 국도 5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완료했으며, 또한 제1, 2산업단지 내 교차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5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3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로 총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해 2020년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국도 5호선은 지난 6월에 개통한 봉양읍 명도리~봉양리 구간의 시도 2호선과 연결되는 도로로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시행했으며, 연장 1.5km 길이의 왕복 4차로이며 3산업단지의 주 진입도로로 사용된다. 또한, 회전교차로는 산업단지 내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3단계 인센티브 사업 신청을 통하여 1산업단지 내 4개, 2산업단지 내 1개를 설치했다. 일부 차량의 신호위반 및 과속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은 곳으로서 안전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던 구간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4차선 확장 및 회전교차로 설치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의 교통편의 증진과 사고예방은 물론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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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 추진김창규 제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난 2일 금성 중전리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 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 조성은 지역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고령주민 참여율을 높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전국 동호회 경기유치를 통해 체류형 스포츠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환경협의로 인해 공사중지되었던 금성 중전리 확장사업의 경우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가 완료되어 이번달부터 차질없이 공사 추진하여 2024년 6월까지 마무할 계획”이라며, “금성 중전리 파크골프장 클럽하우스 조성 부지확보를 위해 수자원공사 부지 용도폐지를 완료하였고,공유재산심의 통과 등 전국대회 및 각종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암동에 36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입안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며 천남동, 덕산면 등 순차적으로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맟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 확보와 이를 활용한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는 현재 금성 중전리 일원 18홀, 신월 미니복합타운내 임시구장 18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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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변호사가 들려주는‘시민 로스쿨’개최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오는 11월 4일 부터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14시) 마다‘시민로스쿨’강연을 개최한다. ‘시민로스쿨’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국민들의 생활법률 상식과 법령을 쉽게 전달하여 국민의 법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해왔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처음 사업에 선정되어 생활 재해, 민사소송, 생활 범죄, 어르신 법률 문제 대처 방법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해 총 4회 강연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문 변호사가 직접 최신 법률 동향, 구체적 사례, 최신 판례 등 다양한 법률지식을 제공 할 예정이다”라며, “사전신청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시민분들께서 수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내용과 신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열람팀(043-641-374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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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31일 충북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제천, 단양, 영월, 평창, 봉화, 영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6개 시군의 상호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릴레이 기부 행렬은 봉화군을 시작으로 영주, 제천, 단양, 영월, 평창 다시 봉화 순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 안착은 물론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한층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제천, 단양, 봉화, 영주, 영월, 평창의 3도 6개 시‧군이 모여 2004년 출범한 협력회로,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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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천시 청소년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제천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청풍 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제천시 청소년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청소년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사기진작과 전문적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직원 소통법과 청소년을 대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팀미션과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더 나아가 상호간 연계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와 함께 오감테라피를 통하여 심신의 안정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하였으며 제천시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우수종사자 2명에게는 제천시장 표창패를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묵묵하게 애써주시는 청소년시설 모든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시설로는 제천시청소년센터,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제천시청소년센터방과후아카데미,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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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명동 고기데이 운영 성료제천시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명동 3-1번지 일원 명동 고기로에서 추진한 제천 명동 고기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명동 고기로 조성사업’은 2022년 7월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시에서는 공모 신청 당시부터 명확한 비전의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정도 단축해 11개 단위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골목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골목브랜드인 ‘명동 고기로’ 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골목상권 게이트 설치, 보행 테마거리 조성,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의 시설 조성 및 메뉴 개발ㆍ운영 교육 등을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하반기에는 고기데이 운영, 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및 홍보 마케팅에 본격 착수해 모든 사업이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설 조성과 메뉴 개발이 완료된 지난 8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천 명동 고기데이는 총 20회를 개최하는 동안 야외 테이블은 물론 각 점포 내부도 만석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고기데이 운영 날짜인 매주 금, 토를 제외한 평일에도 골목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는 상인들의 의견이다. 각 점포 매출 또한 고기데이 운영 시작일인 8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30%에서 110%까지 증가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고기로의 일별 유동 인구 또한 작년 8월 818명에서 올해 8월 2천986명으로 전년 대비 3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고기로 9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현황 조사 결과 외부 관광객 비중이 30%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져 이 사업이 제천 지역 내 타 상권으로부터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니라 전체적인 제천시 상권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명동고기로가 제천시에서는 그간 없었던 성수동 갈비골목, 을지로 LA갈비골목, 안동 갈비골목 등과 같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 먹거리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성을 보여준 것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명동 고기로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의 운영은 상인들의 몫이다. 상인들이 지금과 같이 의기투합해 적극적으로 골목 활성화를 위해 힘쓴다면 이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이와 같은 성황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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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 마실 호호장기획단’, ‘이쁜맘 미용실’,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기탁제천시 덕산면 ‘주민모임 마실 호호장기획단’과 ‘이쁜맘 미용실’은 26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탁했다. ‘주민모임 마실 호호장기획단’은 지난 15일 열었던 호호장 플리마켓 개최 후 행사 수익금 80만 4백5십원을, 이쁜맘 미용실(원장 김현정)은 평소 앞머리 커트로 발생한 소정의 수익금을 모아 제천시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기탁한 것이다. 주민모임 마실 호호장기획단은 “이번 기탁한 성금으로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쁜맘 미용실 김현정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류무섭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값진 기부가 따뜻한 나눔이 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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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복숭아 정원 반도원, ‘2023 농촌진흥청 농업인 경영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지난 26일 열린 ‘2023 농촌진흥청 농업인 경영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 전략 분야에서 제천 복숭아 정원 반도원(신월동 소재) 정주환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인 경영정보화 경진대회’는 스마트 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농가 소득을 올린 성공 사례를 찾아 공유·확산하고자 농촌진흥청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 경진대회는 10월 상순에 지역 예선을 통과한 총 10명의 참가자들 중 사전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반도원 정주환 대표는 제천에서 납작복숭아, 신비복숭아 등을 재배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판매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 판매는 10초 안에 완판되어 ‘복켓팅(복숭아+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에서 반도원은 ICT 적용 토양수분 측정, 광센서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생산하고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으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 개선 등 디지털 농업 확산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주환 대표는 “SNS 플랫폼과 인기 품종을 공유해 시장을 확대하고 상생 가능한 농촌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보화로 인한 농산물 정보 공유가 활발해진 만큼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켜 제천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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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열린다제천시와 세명대가 오는 11월 25일~26일 2일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젊은 제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제천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예선, 본선(개회식, 축하공연) 및 결선(시상식),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총상금 3천만원을 놓고 1천여명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단일 지자체 e-스포츠 행사 중 전국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13일까지 e스포츠 리그 플랫폼인‘배틀리카’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선수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2만원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1팀), FC온라인(2인1팀), 발로란트(5인1팀) 3개로 이중 리그오브레전드는 우리나라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종목이기도 하다. 예선은 11월 18~19일간 온라인(배틀리카)에서 진행되며, 본선 및 결선은 세명대 체육관에서 11월 25~26일 2일간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유명 BJ(인플루언서) 대회 중계가 준비되어 있으며 25일 개회식(17시)에서도 000축하 공연, 이벤트 경품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외에도 대회기간 중 드론체험장(축구), VR을 이용한 체험존 구성, 콘솔게임, 코스프레팀 포토존,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계획 중이며, 참가한 시민, 관람객 누구나 가족과 함께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아시안게임에서 보았듯이 e-스포츠는 이제 젊은 층을 넘어 대중적이고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젊은 제천, 콘텐츠산업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제천형 콘텐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천형 콘텐츠산업 육성으로 인구감소 시대 지방 도시인 제천의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세명대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7월 제천형 콘텐츠센터인 “제천 창공”을 세명대 상생캠퍼스에 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