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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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와 음악의 결합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담다! 공식 트레일러 최초 공개!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2일(목)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음악영화제로서 정체성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역대 공식 포스터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빠르게 보여주며 과거로 돌아간다.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마지막으로, 과거임을 암시하듯 흑백 화면 속에서 17세 소녀 ‘수안’(김수안)이 등장한다. 바이올린 케이스를 어깨에 멘 채 이미 영화가 시작된 상영관에 도착한 ‘수안’은 스크린 속 오케스트라 단원의 손짓에 망설임 없이 스크린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순간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려 영화와 음악, 여행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다시 선사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이 가진 음악영화제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한 소녀가 시공간을 달려 스크린으로 들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영화와 음악의 결합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설정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번 트레일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맡은 유려한 선율의 음악은 트레일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연주까지 더해져 공식 트레일러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JIMFFlo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이 하나 되는 순간을 그린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 음악, 자연이 하나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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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10편 발표! 탄탄한 작품성, 신선한 시도 돋보는 작품 다수!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피칭 경쟁을 펼칠 총 10편의 작품이 예비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 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지난 5월 17일(월)부터 6월 8일(화)까지 접수된 106편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7월 2일(금) 예비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올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작지원금과 최다 프로젝트 지원으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 심사를 맡은 트리플픽쳐스 강기명 대표, 씨네21 송경원 기자, 그리고 <어둔 밤>, <다시 만난 날들>의 심찬양 감독은 신진 감독부터 중견 감독까지 재능과 개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고심과 논의를 거쳐 탄탄한 작품성을 지닌 피칭작 총 10편을 선정했다. 예심을 마친 예비심사위원들은 장편의 경우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고루 선정되었으며 연출가들의 역량만큼이나 탄탄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평했다. “단편에서는 클래식, 락앤롤, 40년대 한국가요,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재로 삼은 신선한 시도가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심에서 피칭을 진행하게 될 10편의 피칭작 리스트는 장편 5편, 단편 5편으로 다음과 같다. ▶피칭작 정보 *장편: <열두 번째 노래>(박혁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윤석호), <소녀와 가로등>(이규철), <비트메이커>(신인기), <시스터즈>(김대현) *단편: <포르테>(손희송), <피아노를 드립니다.>(장원혁), <허리케인 캐스퍼>(전아현), <25분>(장현빈), <오부리 특급>(정제현) 피칭작으로 선정된 총 10편의 작품들은 7월 12일(월)부터 7월 13일(화) 이틀간 진행되는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게 되며, 이후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부터 8월16일(월)까지 피칭행사 및 심사가 진행되는 본심을 거친다. 최종 선정작은 8월 17일(화) 폐막식에서 발표되며, 장편 2편이 각각 5000만 원, 단편 2편이 각각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영화, 음악, 자연이 하나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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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슬로건 ‘다짐 : BE JOYFUL’ 공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문화의 가치 다시 채우다!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 ‘다짐 : BE JOYFUL’을 반영한 공식 포스터는 아름다운 청풍호, 의림지 등 제천의 호수를 표현한 ‘제천 블루’와 제천시의 상징물인 개나리의 ‘제천 옐로’를 키컬러로 활용하여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다운 경쾌함을 담아냈다. 공개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한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세계 대중문화 트렌드를 고려해 한글 자음을 디자인화하여 독창성을 부여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음을 직사각형, 삼각형, 원 등으로 한글을 단순화한 ‘ㅅ(시옷)’, ‘ㅇ(이응)’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운 리듬감은 영화와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결의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식 포스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천의 산과 호수, 영화를 상징하는 필름 케이스를 모티브로 한 타이포그래피로 완성되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전달한다. 또한,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한 형상을 취하는 포스터는 블록을 쌓아 올리며 느끼는 기쁨(JOYFUL)의 의미를 담아내 올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전할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다짐 : BE JOYFUL’은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문화(culture)의 즐거움을 영화, 음악 그리고 여행을 통해 다시 되찾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다짐’은 ‘다시, JIMFF(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의미를 내포해, 다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모여 우리의 일상을 즐거움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자는 뜻을 동시에 가진다. 이렇듯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잃어버렸던 문화의 가치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시금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하나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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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식회사 퓨리움 업무 협약 체결! 영화제 방역 책임지며 공식 후원사로 적극 지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제 만든다!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K-방역 대표 브랜드 ㈜퓨리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7월 6일(화) 오후 2시, 서울 송파 소재 ㈜퓨리움 쇼룸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퓨리움 남호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퓨리움은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영화제 주요 행사장에 방역 기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매일 소독 방역을 진행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라는 비전 아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는 기업 ㈜퓨리움은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행복한 실내 생활의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다. 외부로부터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유입을 막고 실내 공기의 환기를 유도하는 청정 시스템과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 피톤치드, 헤파 필터 등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공기 청정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에어가전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여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PURIUM)’에는 발열 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와 전차출입명부(QR코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기술까지 융복합되어 있어 원스톱 시스템의 편리한 방역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코로나19 안전 지대로 만들 것이다. 이처럼 안전한 실내 문화를 위해 선도하는 ㈜퓨리움과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 속에서 영화와 음악, 자연이 수놓는 한여름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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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음악 분야까지 대중문화 선도 엄정화,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로 선정! 제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예정!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에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대중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엄정화를 선정했다. ‘JIMFFACE’(짐페이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대표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하여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는 ‘JIMFFACE’(짐페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그 인물을 집중조명하는 자리를 가질예정이다. ‘JIMFFACE’(짐페이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엄정화는 영화 <해운대>, <댄싱퀸>, <몽타주>,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노래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 ‘디스코’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까지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로 국내 대중문화계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특히 1993년 데뷔부터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 수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등 영화계와 음악계의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영화부터 예능, 가요까지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의 ‘미영’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으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부캐 ‘만옥’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3년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통해 희망과 현실에 대한 곡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지난해 영화와 음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큰 힘을 실어준 그녀의 이번 ‘JIMFFACE’(짐페이스) 선정은 의미가 남다르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를 위한 특별 영화 상영 및 GV, 토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거리 조성, 특별 시상 등 진행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함께해 한여름 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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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지역문화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장‘창’은 동양미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중심이 되어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전시된다.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는 지난 2008년 7월 창립되어 2011부터 지부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60여명 규모로, 올해 제33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제31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등에서 수상을 하였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를 리모델링한 뒤 162㎡규모의 전시장‘창’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 속 다양한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여섯 번째 이야기, 한국서예협회제천시지부 작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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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상자료원과 MOU 체결!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7월 1일(목) 오후 2시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음악영화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영화사에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음악영화에 대한 역사 기술을 목표로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라는 도발적인 명칭 아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사를 음악영화 관점에서 재기술하고, 풍요로웠던 한국 음악영화의 역사를 복원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문화 및 역사 특수성을 규명하고 대중에게 잊힌 음악영화를 발굴하여 관객들이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 음악영화 특별전 섹션 상영 및 한국 음악영화 학술 행사를 매년 공동 주최하며 한국 음악영화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사적, 미학적 가치를 지닌 <반도의 봄>(이병일, 1941), <그대와 나>(허영, 1941), <청춘쌍곡선>(한형모, 1956), <모녀기타>(강찬우, 1964), <엘리지의 여왕>(한형모, 1967) 등 총 5편을 디지털 복원작으로 선정하고 ‘한국 음악영화의 기원’과 ‘한국 뮤지컬의 계보’를 주제로 한 특별전과 포럼을 개최, 음악영화 및 영화음악 전문가들의 담론을 담은 ‘JIMFF 총서(가제)’를 공동 발간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참석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음악영화 발전은 물론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영화 다양성에 기여하는 영화제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주진숙 원장은 “음악으로 한국영화사를 다시 읽어내고자 하는 협약 취지에 동감하며, 음악영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며 업무 협약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복원작 중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로 평가받는 <청춘쌍곡선>이 복합공연으로 새롭게 탄생되어 오는 JIMFF 시네마 콘서트에서 공연된다. 초창기 한국 음악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악극단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한국 CF계의 거장 채은석 감독이 총연출을, ‘더 클래식’ 멤버 박용준이 음악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6명의 전문 성우와 현악기, 밴드, 코러스를 포함한 15인의 뮤지션 등 화려한 제작진이 가세해 선보이는 복합공연 <청춘쌍곡선>은 우리나라 고전 음악영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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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글로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2천만원 후원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지난 25일, 제천 산업단지 내 최대 기업인 ㈜일진글로벌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8월 12일 개최로 개막 50일 채 남지 않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일진글로벌이 이상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제천시청을 방문한 ㈜일진글로벌 송영수 사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시의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일진글로벌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나날을 버텨내고 있는 영화 및 음악 관계자, 관객, 제천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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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연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JIMFF 캠핑 그라운드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6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자연에서 영화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천용두산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2박 3일 동안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였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2시간 간격으로 이뤄진 방역을 통해 안전에 만발을 기울인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4회 상영작 <라이브 하드>, 제15회 상영작 <삼비스타>의 야외 상영을 비롯하여 <삼비스타>의 출연 밴드인 ‘보헤미아’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되었던 ‘보헤미아’ 밴드의 공연을 올해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통해 무대에서 직접 소통하며, 눈앞에서 즐길 수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JIMFF 캠핑 그라운드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이번 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캠핑장 패키지를 지급하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황리에 마무리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여행을 쉽게 갈 수 없는 상황에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8월에 개최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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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음악영화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공모 접수 마감!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가 영화인들의 큰 관심 속에 지난 6월 8일(화) 마감되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한국 음악영화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작 단계에 있는 음악영화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제작 지원금을 6천만원에서 1억 1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작품성으로 무장한 총 106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비 심사에서 피칭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7월 12일(월), 13일(화) 양일간 멘토링 워크숍과 모의 피칭을 거쳐 작품성과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멘토링 워크숍은 <써니>, <스윙키즈> 김준석 음악감독, <워낭 소리> 고영재 프로듀서, <다시 만난 날들> 심찬양 감독의 참여로 음악영화 제작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지원 피칭 행사에서 최종으로 선정된 장편영화 2편에는 각 5천만원, 단편영화 2편에는 각 5백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2~3편의 장단편영화에는 후반 작업을 지원한다. 이는 역대 최대 제작지원 규모로 앞으로 음악영화계를 빛낼 신진 음악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음악영화 산업의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및 행사는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부터 8월 16일(월)까지 진행되며, 8월 17일(화) 폐막식에서 2021년 제작지원작이 발표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도 감성 가득한 음악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