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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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문화재 야행(夜行) 붐업 행사 운영2022 충청북도 유람유랑 문화유산 활용사업‘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을 추진 중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사전 붐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붐업 행사의 주제는‘나만의 청사초롱 만들기’로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별도 체험비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나만의 청사초롱 만들기’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200여개의 체험 키트로 구성됐으며, 참여자가 몰리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사초롱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되살릴 때 자주 쓰이며, 등불을 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데 쓰이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 등롱(燈籠)으로 청사초롱을 지참해‘제천 문화재 야행(夜行)’행사장을 방문할 시 스템프 투어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의림지 일원에서 열리는‘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은 문화재 야간 관람 및 역사해설·체험·공연·전시 등으로 구성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 역사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제천 문화재 야행(夜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등은 제천문화재단(http://www.jccf.or.kr/) 또는 제천문화재야행(http://제천문화재야행.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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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을 맞이한 고려의 호국불교성지 ‘월악사자빈신사(月岳獅子頻迅寺)’ 사명 회복해야내제문화연구회(회장 장석찬)에서는 내제문화 제31집 특집으로 전문위원 류금열이 연구한 ‘월악사자빈신사지(月岳獅子頻迅寺址)’의 학설을 인준하고 게재한다. 주요내용으로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堤川 獅子頻迅寺址 四獅子 九層石塔)을 보물 제94호로 답습한 사명은 와전된 것”이라며, ‘월악사자빈신사(月岳獅子頻迅寺)’로의 개정을 주장했다. 이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 3월 15일 ‘사자빈신사지탑(師子頻迅寺址塔)’ 제39호로 사명을 등록하고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1942)에 ‘월악산사자빈신사지(月岳山獅子頻迅寺址)’라는 조사가 사명을 왜곡시킨 단초며, 오늘날 문화재청에서도 답습한 와전된 것이라 밝혔다. 사료를 연구한 향토사학자 류금열은 이에 대한 근거로 《신증동국여지승람》청풍군에 “월악사(月岳寺)는 월악산에 있다”하여 월악산 영산을 고유명사로 사용한 것이며, 고려시대 월악산을 월악대왕으로 숭모한 영산이기 때문에 월악사자빈신사(月岳獅子頻迅寺)의 사명이 올바르다고 제기하였다. 또한, 《제천군지》(1969)에서도 월악사자빈신사지(月岳獅子頻迅寺址)로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천ㆍ제원사》(1988)와 《제천시지》(2004)를 비롯해 올해 1000주년 학술행사에서도 사자빈신사지(獅子頻迅寺址)의 사명을 바로 잡지 못한 것을 지적하고, 현재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위치한 석탑의 명문에는 ‘월악사자빈신사(月岳師子頻迅寺)’로 판독되며, 사자(師子)는 사자(獅子)이므로 사명은 ‘월악사자빈신사(月岳獅子頻迅寺)’가 정석이며, 약자로 ‘월악사(月岳寺)’라고 주장했다. 한편, 연구회에서는 “월악사자빈신사(月岳獅子頻迅寺)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이라는 제목의 140쪽의 논문과 올바른 사명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우표 기념시트가 포함된 본 논문집을 올해 중 발간할 예정이다. 문의 : 류금열 010-975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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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평생학습관,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제천시는 8월 22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25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명리학, 한자, 부동산 경·공매 등의 인문교양강좌와 샌드아트, 플랜테리어 등의 힐링강좌 및 스마트폰활용과 밀키트 만들기 등 총12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었다. 수강생 모집은 접수순으로 마감되며,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위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개강은 오는 9월 13일부터 강좌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실시되며, 각 강좌별로 8~10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생활의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누구나 배우고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어울림 문화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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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 모집(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9월 17일 개최하는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트롯가요제인 박달가요제는 만16세부터 만55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 및 접수기간은 9월 1일까지로 CJB청주방송 홈페이지(www.cjb.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1차 예선심사는 9월 3일 오전10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에서, 2차 예선은 같은 날 오후3시 청전공원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어 본선에 진출할 10명(팀)을 선발한다. 본선 수상 시 가수인증서와 트로피, 총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김연호 이사장은 “제천시민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열정과 끼가 넘치는 많은 실력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재단에서도 박달가요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0),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청주방송 기획제작국(☎043-279-3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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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 개최!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철저한 방역 수칙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제천 시민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된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며,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 소감을 말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음악감독 이성준을 주축으로 모인 13명의 음악팀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한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 ‘Another Day Of Sun’ 외 2곡을 연주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과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가 참석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의 기쁨을 함께한다. 음악을 통해 청각 장애를 극복한 개막작 ‘소나타’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는 의림지무대에서 ‘월광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들과 배우들의 입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한다. 더불어 김유진(영화감독), 임필성(영화감독), 조영욱(음악감독), 이지수(음악감독), 한주헌(지휘자), 김기천(배우), 권해효(배우), 방민아(배우), 윤선우(배우), 이가섭(배우), 홍승희 (배우), 황동희 (배우), 정소민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의 참석이 돋보인다. ‘시리어슬리 레드’의 크루 보일란(각본, 배우), ‘아더 피플’의 소니아 보호시에비치(배우),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의 사바아 폴라얀(감독),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의 가뱅 리부아르(감독), ‘포저’의 오리 세게프(감독)와 노아 딕슨(감독), ‘캘린더 걸즈’의 러브 마틴센(감독)와 마리아 루후프버드(감독),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의 크라스툐 람베프(프로듀서), ‘우당탕탕 오케스트라’의 아이토르 오드리오졸라(예술감독), ‘나씽 컴페얼즈’의 마이클 몰리(프로듀서) 등 해외 게스트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국제경쟁, 경쟁부문: 한국경쟁,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마이크 피기스(영화감독), 김선아(프로듀서), 김홍준(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안나 마추크(매니징 디렉터), 박흥식(영화감독), 문근영(감독), 방준원(영화감독), 심보경(프로듀서), 남기호(엔케이컨텐츠 대표), 윤성호(영화감독), 조계영(필앤플랜 대표)까지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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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신나는 놀이 Dream Up’프로그램 운영제천시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나는 놀이 Dream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오감 만족을 위하여 과자체험키트와 키즈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과자체험키트는 아동의 인지발달 수준을 고려해 집, 자동차, 기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드림스타트 전체 120가구에 제공하였으며, 키즈카페 이용권은 관내 키즈카페 3개 기관(월드킹, 아이원트, 쁘띠몽드)과 후원협약을 맺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와 영유아 총51명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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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에“지붕없는 미술관”이 열리다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과 제천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지역문화예술작품의 홍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제천예총(지회장 유필상)과 협업하여 문화의 거리에 지역 예술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은 천막형 아케이드 구조물 형태로 제작되어 도보로 하늘을 보며 관람할 수 있는 거리 미술관 기능 뿐 아니라 여름철 해가림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중앙 횡단보도의 원형구조물에서는 작품들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제천미술협회(협회장 박태준) 작품 30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종호) 작품 30점, 문인협회(지회장 문규열) 작품 30점으로,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작년 9월 제천예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상권 옛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천지역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그간 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들을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문화의거리에 전시함으로써 보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의 예술작품을 홍보함으로써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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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선정작 6편 소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6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으로 선정된 6편은 일본음악,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성소수자, 자아 등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극영화로는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 중학교 3학년 재민과 경환을 성소수자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극영화 ‘너와 나의 5분’,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페인트의 리더 정배의 일화를 담은 ‘메가리카’, 영화의 완성을 바로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사라진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룩킹포’, 그리고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에서 자신의 세 자아와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는 극영화 ‘홈리스 권제니’, 4편을 선정하였고, 다큐멘터리로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일생을 되살펴 보는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과 제빵사, 닭발집 사장, 논술교사, 개고양이 집사가 우연히 모여서 만든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2편을 선정하였다. 지난 7월 15일(금), 피칭 선정작 6편은 모의피칭 워크숍에서 한국 가요의 역사와 관련된 음악 다큐멘터리를 작업해 온 김대현 감독의 멘토링을 토대로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8월 14일(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공개 피칭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는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8월 16일(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1일(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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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필름콘서트로 제천비행장에 찾아온다!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4일(일) 비행장무대에서 세대를 관통하는 명작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필름콘서트는 영화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올해로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E.T. The Extra-Terrestrial’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공연 판권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펼쳐지는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영국 BBC 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됐으며, ‘죠스’, ‘쥬라기 공원’, ‘에이 아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다. 또한 ‘E.T. The Extra-Terrestrial’의 영화음악은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다. 영화 속 주인공 엘리어트와 외계인 E.T.가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과 배경음악 ‘Flying’은 아직도 관객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박혀있다. 더불어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제천비행장에서 관객들이 배경음악 ‘Flying’을 감상한다면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마주하는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존 윌리엄스에 대해 “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라며 존중을 표하기도 했다.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의 지휘는 댈러스 오페라, 퀸즈랜드 오페라,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국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지휘자 제시카 게틴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약 80인에 달하는 인원으로 구성한 풀 오케스트라로 웅장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밤하늘 아래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티켓은 위메프 티켓 홈페이지(ticket.wemakeprice.com)와 위메프 앱에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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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프로그램 ‘A TEMPO JIMFF FESTIVAL’ 티켓 오픈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프로그램 ‘A TEMPO JIMFF FESTIVAL’의 티켓을 7월 14일(목) 오후 2시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A TEMPO JIMFF FESTIVAL은 비행장무대에서 열리는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필름콘서트 E.T.’를 한자리에 모아 구성했다. 이는 최고의 라인업과 더욱 커진 규모로 돌아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8월 12(금), 15일(월) 이틀간 열리는 원 썸머 나잇은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무대를 꾸미고, 이후에는 사바아 폴라얀 감독의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정진수(VISUALSFROM.) 감독의 영화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상영한다. 8월 13일(토)에 펼쳐지는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는 ‘라라랜드’를 비롯해 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와 재즈빅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8월 14일(일)에 열리는 필름콘서트 E.T.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에 삽입된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한다. 음악프로그램 A TEMPO JIMFF FESTIVAL 티켓은 전석 55,000원이며 충북도민은 현장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우 현장 예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체예매의 경우 인원수에 따라 할인 폭이 커져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음악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A TEMPO JIMFF FESTIVAL 티켓은 7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위메프 티켓 홈페이지(ticket.wemakeprice.com)와 위메프 앱에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