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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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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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 라인업 공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를 선보인다. 필름콘서트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영화음악 공연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매일 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필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음악 조성우/연출 허진호)’,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음악 이지수/연출 오성윤)’,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음악 존 윌리엄스/연출 스티븐 스필버그)’의 필름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음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를 제작할 계획이며, 영화제 기간에 초연하고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음악의 세계화에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올해 필름콘서트는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필름 콘서트를 위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뮤지컬 상임지휘자로 유럽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한주헌 지휘자가 내한하여 ‘마당을 나온 암탉’과 ‘봄날은 간다’의 지휘를 맡고, ‘E.T’ 필름 콘서트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와 함께 활동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휘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거장 제시카 게틴이 내한하여 지휘한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이 필름 콘서트에 참여하며, 영화제 기간 대규모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하다. 올해 필름콘서트는 8월 12일(금), 13일(토), 14일(일) 3일간 제천 의림지무대와 비행장무대에서 열린다. 의림지무대에서는 ‘봄날은 간다’와 ‘마당을 나온 암탉’이 무료공연으로, 비행장무대에서는 ‘E.T’가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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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제천! 같이뛰는 K-문화‘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개최(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코로나 팬데믹이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면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대한가수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천시가 후원하며,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 저녁7시 제천모산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김정아 우리옷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설운도, 크라잉넛, 진시몬, 박상민, 윙크, 안성훈, 차이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하여 문화재단은 기존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면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의 노하우를 이번 공연에 접목시켜 유튜브 생중계 및 공연 영상을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이겨내 주심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은 관람에 제한 없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게 우리 재단에서 많은 고민을 담았다. 모두 함께 나와서 즐기고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며 “공연 슬로건을‘다시뛰는 제천!, 함께뛰는 K-문화’로 정한만큼 이번 대면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활기찬 제천이 되기 위하여 제천문화재단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 국민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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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7월 콘셉트는 탈출!”매달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인 제천문화재단‘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7월 콘셉트를‘탈출’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6월‘소풍’에 이어 이달의 콘셉트‘탈출’은 초·중·고·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함에 따라‘답답한 집을 벗어나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으로의 탈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개관 100일을 기념해 ▲2일, ‘하소네 100일 잔치, 100일 떡 만들기’를 시작으로 ▲9일, 김바다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는 ‘오늘, 삶-책 제1장’ ▲10일, ‘호랑이 담뱃대 어르신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16일 상영 프로그램 탈출 관련 애니메이션‘업(UP)’,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산책하소!’▲23일 ‘육아탈출! 아빠랑 그림책 운동회’ 등을 준비했다. 7월‘탈출’관련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지하 1층, 지상 5층, 2천570㎡(800여평) 규모로 문을 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3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하며, 문화예술 향유 갈증을 해소하고 시민 밀착형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6월 29일 기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누적 방문객 수는 3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은 320여명, 주말 평균 530여명이 다녀갔으며, 센터 3~4층 도서관 이용 대출자 신규 회원증 발급은 620여명, 도서 대출은 모두 7천500여권이 이뤄졌다. 센터 내 생활산책 및 음악산책 등 각 동아리실 대관 또한 200여건 이상, 대관 이용객 수는 2천8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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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개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3일(토)에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는 201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음악감독 반열에 올랐다. 지난 5월, 음악영화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내 팬들에게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는 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저스틴 허위츠는 ‘가인 앤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에서 작업한 영화음악을 세심하게 선곡해 셋 리스트를 직접 구성했다. 또한 음악감독이 아닌 지휘자와 피아노 연주자로서 무대 위에 오를 예정으로, 영화음악 클래식 공연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 최고의 재즈 빅 밴드와 함께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스틴 허위츠가 직접 피아노 연주하는 ‘라라랜드’의 OST ‘Audition (The Fools who Dream)’, 'Mia and Sebastian's Theme'는 제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민경아가 '라라랜드' 속 남녀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City of Stars’를 부를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자 한다.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는 영화제 기간인 8월 13일(토)에 비행장무대에서 열린다.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비행장무대는 관객들의 열기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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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음악을 책임질 신인 영화 음악감독 5인 공개! 짐프 OST 마켓 본선 진출자 확정[짐프 OST 마켓 본선 진출자 5인, 왼쪽에서부터 변동욱, 손한묵, 이명로, 정나현, 최종호, (가나다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예심 1, 2차를 마치고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5인의 신인 영화 음악감독을 선정했다. 오는 8월 13일(토) 영화제 기간에 개최될 쇼케이스에서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될 최종 진출자 5인은, 변동욱 (대표작 드라마 tvN <나빌레라>, tvN <갯마을 차차차> 외), 손한묵 (대표작 드라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파이프라인> 외), 이명로 (대표작 영화 <헤어질 결심>, <남산의 부장들> 외), 정나현 (대표작 영화 <보이스>, <해피 뉴 이어> 외), 최종호 (대표작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파이프라인> 외)이다. 이들을 선발한 심사위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들과 함께, 다양한 영상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는데 예심 1차를 맡았던 심사위원 이지수 음악감독(<올드보이>, <마당을 나온 암탉> 등)과 황상준 음악감독(<공조2>,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은 심사평을 통해 “°참신하고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음악의 완성도는 물론 상업적 퀄리티를 우선했으며 음악 프로덕션의 능력을 위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수) 후보자 10인의 개별 시연과 면접을 통해 진행된 예심 2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동준 음악감독(<7번방의 선물>, <아이 캔 스피크> 등)과 유영민 Head of Music Business Affairs(넷플릭스), 이한승 대표(영화사 리양필름), 구종회 감독(전 경기아트센터 무대감독)은 “°기대이상의 실력과 감성을 지닌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아 놀랐고 바로 필드에서 일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지원자도 보였다. 세계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선 한국 창작자와 음악가들의 크리에이티브 엑설런스(Creative Excellence)를 실현하는데 짐프 OST 마켓이 놀라운 공헌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며 최종 진출자 5인에 대한 심사평을 남겼다. 이번 최종 진출자 5인은 쇼케이스가 열리는 8월까지 워크샵을 통해 쇼케이스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며, 김준성 음악감독(<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등)과 구종회 감독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1:1 멘토링을 진행해 완성도 있고 매력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영화제 기간 중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매칭에 성공할 경우 최대 5천만원, 총 2억 5천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받는다. OST 마켓의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미팅의 참석을 원하는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프로젝트 마켓 02-925-2242 (내선 3번), 또는 themarket@jimff.org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짐프 OST 마켓 본선 진출자 5인(가나다순)] - 변동욱 : 드라마 tvN <나빌레라>, tvN <갯마을 차차차>, 광고 <동인비 SPA 1899> 외 다수 - 손한묵 : 미디어 아트 < 라네즈 미디어아트 전시 LIFE OASIS 2.0>, 드라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파이프라인> 외 다수 - 이명로 : 영화 <헤어질 결심>, <남산의 부장들>, <서복>, 드라마 영국 BBC one <리틀 드러머 걸> 외 다수 - 정나현 : 영화 <보이스>, <사제로부터 온 편지>, <해피 뉴 이어> 외 다수 - 최종호 :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파이프라인>, 카자흐스탄 영화 <불> 외 다수 [ABOUT JIMFF OST MARKET] 사 업 명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OST 마켓(짐프 OST 마켓) 공모기간 : 2022.05.10(화) ~ 06.05(일) 26일간 (발표 06.10 예정) 대 상 :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 선정방식 : 예심 1, 2차를 통과한 최종 5인 선발 지원규모 : 매칭 시 최대 5천만원, 총 2억5천만원의 음악제작비 지원 본 행 사 : 영화제 기간 중 쇼케이스(공개피칭),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크 파티 등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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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이 주관하는 2022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청소년, 시작을 열다’가 지난 21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활동의 장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정책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과 2022년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이어, 1부는 제천 관내 청소년관련 기관 및 동아리들의 체험마당, 2부는 밴드, 보컬, 댄스 등 공연마당의 순으로 펼쳐졌다. 정영순 관장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 문화축제로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개막식을 포함하여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공연 및 지역 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 될 예정이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청소년국제교류, 국내교류, 제천시청소년국악밴드,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각종 공모사업,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의집 (☎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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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 개최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 5월 17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104일 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아픔이기도한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았으며,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의 물품을 전시하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하여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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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슬로건 ‘아 템포(a tempo)’ 공개!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의림지 호수를 상징하는 ‘블루’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레드’를 키컬러로 활용하여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물속에 잠수 중인 숫자 ‘18’을 형상화하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영화적인 상상력과 물속에서의 여유로운 리듬감을 담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아 템포(a tempo)’는 ‘본래의 빠르기’로 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과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특별 단독 공연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공연 프로그램, 엄선된 음악영화와 장르별 최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 ‘원 썸머 나잇’ 등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 예고하며, 영화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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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특색있는 전통공연으로 큰 호응청풍문화재단지에서 실시 중인 제천시의 특색있는 전통공연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 지난 4월 초 부터 주말마다 우리의 전통무예인 택견시범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무예입문, 품밞기 등 체험 활동을 비롯해, 전통국악소리마당과 자연치유제천관광홍보공연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머물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유의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청풍문화재단지를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단지 내 가는 길마다 이용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목련, 매화, 비올라, 팬지, 산수유 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봄꽃들을 곳곳마다 식재해 오감이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공연은 7·8월을 제외한 토요일과 일요일 12시를 전후하여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최근 청풍으로 귀향한 한 주민은 “문화재단지에서 진행하는 특색있는 전통공연이 좋아 틈틈이 찾아와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표시설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하여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반케이블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천시 대표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