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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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비대면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 실시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지난 14일 복지관 강당에서 추석맞이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플렛폼 줌(zoom)을 활용,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인, 청전어린이집 아동 등 총 134여명이 참여하여 명절 대표음식인 송편을 만들었다. 다양한 세대구성원이 참여하여 아동에게는 송편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인에게는 가족애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본 행사는 청전어린이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송편 만들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정성껏 만든 송편은 포장하여 가져가 각 가정에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면서 가족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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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동 직능단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제천시 영서동 직능단체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석)를 찾아 17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생필품 등 추석 명절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번 위문품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형)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안치동․백점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신미하)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했다. 해당 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물품을 수시 지원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변함없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직능단체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영서동 관내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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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제천 공연제천시는 오는 13일 (월) 오후 7시,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있는 제천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제천문화회관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과 뮤즈, 팝스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인기가 높은 대중가요 및 뮤지컬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예약은 9월 1일부터 6일까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ccf.or.kr/)에서 신청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티켓은 7일부터 9일까지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신청자가 직접 교부받아야 하고, 티켓 발급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제천시와 팝스오케스트라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제천시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섬세하고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제천시 문화예술과(641-5517), 예약문의는 (재)제천문화재단(645-499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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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청소년문화의집-제천노인복지센터, 지역사회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기홍)은 지난 25일 제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변덕수)와 지역사회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과 청소년 간의 소통으로 청소년과 기성세대간의 인식변화를 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공감, 책임감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대, 다양한 계층과의 교류를 선도하고 서로간의 거리를 좁혀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긍정적인 자아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사업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청소년 국내외 교류활동,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락청소년문화의집(☎043-642-8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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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안전한 방역 속 성공적 마무리지난 8월 12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7일을 끝으로 엿새 동안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는 총 25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올해 새로 신설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영화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개했다. 제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영화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상영편수 축소에도 33회차 매진, 약 5,700회에 달하는 온라인 상영관 관람 수 기록 비대면으로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예매 없이 100% 온라인 예매로 진행했다. 계획했던 상영 편수에서 대폭 축소하여 총 56편을 오프라인에서 상영하고, 온라인에서 46편을 상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상영 중 33회차가 매진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는 약 5,700여 회에 달하는 관람 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해외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비대면 GV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역시 온라인을 통해 극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영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야외 공연 취소에도 빛났던 공연 프로그램 ‘시네마 콘서트’, ‘짐프셀렉션’ 예매율 82% 기록 ‘조이풀 짐프’로 지친 시민들에게 전한 음악의 위로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평가받는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한국 CF계의 거장 채은석 감독의 총 연출을 맡고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전문 성우 7인과 뮤지션 16인으로 구성된 현대적인 복합공연으로 재탄생하였다. 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인 이번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전 음악 영화의 가치와 라이브의 생생함을 선사했다.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국제경쟁에 선보인 작품 <아치의 노래, 정태춘>, <상자루의 길>에 출연한 뮤지션의공연 ‘짐프셀렉션’은 현장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짐프셀렉션 – 세상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정태춘, 박은옥의 공연은 37,343건의 온라인 재생수를 기록하였다. MBC충북과 함께한 ‘조이풀 짐프’는 AKMU(악뮤), 린, 스카이리, 정혜린의 공연으로 제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펼쳐진 개막식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와 ‘짐프셀렉션’, 그리고 ‘조이풀 짐프’는 네이버 TV, V-LIVE,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하여 직접 방문하지 못한 전국 각지의 관객들에게 라이브의 생생함을 전달하였으며, 네이버 TV에서 시청수 1만 3천 건을 상회하였다. 올해 첫 신설된 ‘짐페이스’(JIMFFACE)에 엄정화 선정 영화제 기간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 선물 ‘짐페이스’(JIMFFA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대표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하여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는 짐페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그 인물을 집중 조명하였다. 이에 짐페이스에 선정된 엄정화가 참석해 개개막식부터 <싱글즈>와 <댄싱퀸> GV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자신의 대표곡들을 컨셉으로 기획된 특별 전시와 야외 포토존, 포토월 등이 조성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에도 직접 방문한 가운데, 따뜻한 감동의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에 참석한 엄정화는 배우, 가수 그리고 사람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 주제의 JIMFF 포럼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 행사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라는 이름의 방대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번 영화제의 JIMFF 포럼에서 한국 음악영화의 기원과 한국 뮤지컬 영화의 계보를 살펴보고 한국 음악영화를 재정의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으로서 평을 받았다.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국내 본선 심사위원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숙고 끝에 장편 부문 윤석호 감독의 프로젝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김대현 감독의 <시스터즈>를 선정하여 총 1억원상당의 제작지원금을 수여하였고, 이규철 감독의 <장덕을 아시나요>가 후반작업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단편 부분에는 전아현 감독의 <허리케인캐스퍼>와 손희승 감독의 <포르테>가 제작지원금 500만원 수여 및 후반작업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던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40명의 수강생 모여 올해의 큐레이터,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의 특별 강의 김준성, 심현정, 이동준, 한재권, 박기헌, 유영민, 김태성 음악감독 & 구태진 PD최고의 강사진 구성 국내외 최고의 영화음악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는 올해의 큐레이터이자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특별 강의를 비롯해 이동준, 한재권, 김준성, 심현정, 박기헌, 김태성 음악감독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영화 <랑종>, <곡성>, <추격자> 등 수많은 작품을 프로듀싱한 구태진 프로듀서가 합류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수강 신청 오픈 이후 수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으로 조기 마감하는 등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미래의 영화음악가를 꿈꾸는 수강생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듣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조별 실습 및 멘토링을 거치는 등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기회를 가졌다. 제천시 문화의 거리, ‘짐프로드’(JIMFF ROAD)로 대변신 기획 전시, 포토존, 이벤트 등 특별한 경험부터 주변 상권 활성화까지 기여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가 제천시 문화의 거리를 ‘짐프로드’(JIMFFROAD)로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테마로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JIMFF ROAD X JIMFFACE) 프로젝트는 엄정화의 대표곡들을 컨셉으로 기획된 포토존과 포토월, 전시를 마련했으며, 각각의 컨셉이 부각된 공간과 야외 전시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제천 문화의 거리 내 빈 상점들을 임대하여 영화제 기간 내 관객들의 발길을 끌게 만들고, 침체된 주변 상권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폐막식 없이 시상식으로 간소화 진행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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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특별한 시간 선물!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된 엄정화가 영화제에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12일(목) 엄정화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당일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를 위해 영화제에서 특별히 준비한 헌정 영상과 트로피를 받은 엄정화는 “고향인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랜 시간 멋진 작품을 출품하며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데에 기쁘고 뿌듯하다. 짐페이스 선정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정화는 13일(금), 14일(토) 양일간 그녀의 대표작 <싱글즈>와 <댄싱퀸> GV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작품에 대한 풍부한 대화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대표곡들을 컨셉으로 기획된 특별 전시와 야외 포토존, 포토월 등이 조성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에도 직접 방문한 가운데, 따뜻한 감동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4일(토)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에 참석한 엄정화는 배우, 가수 그리고 사람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객석에 앉아 계신 여러분과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게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예전에는 몰랐다. 여기 오신 한 분 한 분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다. 한 시간 내내 저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뜻깊고 좋았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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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코로나 속 무사히 마무리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17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엿새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없이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지원작을 선정하고,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단편) 작품상으로 정지운 감독의 <난 공주, 이건 취미>와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작품상으로 장권호 감독의 <요선>이 수상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특별 언급으로 빕케 푀펠 감독의 <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와 베르나데트 베겐슈타인 감독의 <더 컨덕터: 매린 올솝>이 선정되었고,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작품상으로 아니타 리바롤리 감독의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 직전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불가피하게 야심차게 기획한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오프라인 상영 편수를 전체 상영편수의 약 50%로 대폭 축소하여 운영해야 했지만, 올해엔 25개국 총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지난해보다 많은 상영작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경쟁 부문과 짐페이스 (JIMFFACE) 부문을 신설해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 했으며, 가장 안전한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한 철저한 방역을 통해 단 한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영화제의 정체성을 이어 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관객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음악영화제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양한 영화, 음악 프로그램을 시민모두와 즐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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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영화제를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포토존, 특별 전시, 이벤트로 기대 고조!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제천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 프로젝트 ‘짐프로드’(JIMFF ROAD)가 올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가 제천시 문화의 거리를 ‘짐프로드’(JIMFFROAD)로 조성해 눈길을 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테마로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JIMFF ROAD X JIMFFACE) 프로젝트는 엄정화의 대표곡들을 컨셉으로 기획된 포토존과 포토월,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각의 컨셉이 부각된 공간과 야외 전시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 문화의 거리 내 빈 상점들을 임대하여 영화제 기간 내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천 중앙시장 입구부터 달빛 정원까지 이어지는 짐프로드 야외에는 ‘한국 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과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 그리고 ‘짐페이스: 엄정화’ 섹션의 상영작 스틸컷으로 꾸며진 포스터 월 3종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의 데이즈드 화보 포스터월 1종이 설치된다. 달빛 정원에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 JIMFF X JIMFFACE’ 공간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짐페이스 엄정화의 연결점 찾아보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로 꾸며졌다. 영화제 역대 공식 포스터 및 개폐〮막작 연대기가 새겨진 벽면과 엄정화 필모그래피로 구성된 벽면을 통해 영화제와 짐페이스의 발자취를 재조명한다.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엄정화의 영향력과 팬들의 팬심을 눈여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눈동자: Temptation’도 빼놓을 수 없다. 배우 겸 가수로서 엄정화의 영향력을 팬들의 개인 소장품으로 만나보는 공간으로, 엄정화 팬클럽 ‘Temptation’의 특별한 시간과 추억이 담긴 스크랩북, 음반, 포토 앨범 등을 소장품의 주인공인 팬들의 인터뷰와 함께 전시된다. ‘Anding Credit’은 엄정화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그녀의 ‘온앤오프’를 구현한 포토존이다. ‘아티스트’ 엄정화의 화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무대 공간과 그 뒤에 숨겨졌던 ‘인간’ 엄정화의 솔직한 모습을 담아낸 대기실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데이즈드 코리아가 함께 준비한 ‘숨은 그림 찾기: JIMFFACE X DAZED’에서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에 실린 짐페이스 엄정화의 화보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될 이번 화보 전시는 엄정화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담아내며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짐프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7일(화)까지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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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2일(목) 개막식 성료!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음악영화제! 즐거운 축제의 막이 올랐다!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2일(목) 오후 7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성공적인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목) 축제의 막을 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참석 게스트들의 축하 인사로 가득했다. 오후 6시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 김동호(강릉국제영화제),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문성근(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한국의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들,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창호, 이장호, 이현승, 배우 예지원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참석했다. 또한 엄태영 제천, 단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제천 소속으로 도쿄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배우 정성화, 황승언의 사회와 함께 <청춘쌍곡선> 공연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해당 공연은 국내 최초의 코미디 뮤지컬 영화로 평가받는 <청춘쌍곡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공연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지난 역사가 담긴 ‘JIMFF history’ 영상과 함께 JIMFF 악극단의 유려한 연주가 흘러나와 축제의 흥을 더욱 고조시켰다. 악극단은 이어서 노래 ‘꿈속에 사랑’, ‘즐거운 토요일’, ‘신라의 달밤’을 메들리로 불렀으며, 디지털로 복원된 <청춘쌍곡선> 속 장면이 스크린을 가득 채워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 후 공식 트레일러가 상영되고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과 트레일러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수안이 무대에 올라 트레일러 참여 소감과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뒤이어, 이상천 조직위원장이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영화제를 위해 많이 고생하신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 모든 스탭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 드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인을 제천으로 끌어당기고 제천 지역을 살리는 멋진 영화제가 되기를 소망하고 노력하겠다”라며 영화제를 응원해준 이들과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 엄정화는 “고향인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랜 시간 멋진 작품을 출품하며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데에 기쁘고 뿌듯하다. 또한 짐페이스로 선정되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어릴 적에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며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는데, 여러분도 영화제에 오셔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며 짐페이스 선정 소감과 함께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영화제는 영화와 음악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그녀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시상 이후, 조성우 집행위원장의 국제경쟁 심사위원단 소개가 이어졌다. 김윤아(뮤지션), 김태용(영화감독),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동준(음악감독) 심사위원이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의 큐레이터이자 심사위원장을 맡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영상을 통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신철과 김윤아 심사위원이 국제경쟁 부문의 심사를 맡은 소감을 밝히며 공정한 태도로 심사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한국경쟁 심사위원인 권해효(배우), 김종관(영화감독), 달시 파켓(영화평론가/번역가),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이 소개되었다. 원동연 심사위원은 “어려운 시기에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게 해주신 제천 시민과 모든 영화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훌륭한 동료 영화인들이 작품을 만들며 선보이는 과정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가슴 깊이 느끼면서 심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조성원((전)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김동현(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박혜은(더 스크린 편집장)이 뒤이어 무대에 올랐다. 조성원 심사위원은 “영화제를 통해 제작지원을 받아 단편과 장편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내년에 관객들이 좋은 음악영화를 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올해 제작지원 작품의 심사를 맡은 데에 대한 책임감을 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등장해 개막작 <티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맹수진 프로그래머의 설명이 끝난 후 <티나>의 감독 댄 린제이가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티나>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티나>를 완성한 후에 극장에서 관객들과 처음 관람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유명인을 영화로 어떻게 담을지 고민했다. ‘티나 터너에게 티나 터너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이 작품을 여러분도 함께 보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총 28편에 이르는 각 경쟁부문의 작품 소개를 마친 뒤 개막작 <티나> 상영을 끝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는 참석자 및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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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정성화 & 황승언 개막식 사회자 선정!<정성화, 황승언>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이 8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의 사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정성화와 황승언은 개막식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두 배우가 선보일 완벽한 호흡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비틀쥬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영웅>과 <그날들>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감동적인 열연을 선보인 정성화는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표창을 받으며 문화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으로 출현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력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황승언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 <여고괴담 5>로 데뷔해 <족구왕>, <더 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OCN [나쁜녀석들], tvN [식샤를 합시다2]부터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너와 나의 봄]까지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황승언은 장르를 불문하고 대세 배우의 행보를 굳히고 있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정성화와 황승언의 신선한 만남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8월 12일(목) 오후 7시부터 MBC충북 생방송, 유튜브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온라인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참석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개막식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