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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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7시 개막식 개최! 영화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12일(목)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2일(목) 저녁 7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MBC충북 유튜브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해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이 사회를 맡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불리는 <청춘쌍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시작으로 흥겹게 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트레일러에 참여한 박흥식 감독과 김수안 배우, 개막작 <티나>를 연출한 댄 리제이 감독 등 직접 무대에 올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의 기쁨을 함께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이상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신설된 한국경쟁 부문 출품작 감독들과 배우들의 입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김동호(강릉국제영화제),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문성근(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한국의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들,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창호, 이장호, 이현승, 배우 예지원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또한 엄태영 제천, 단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제천 소속으로 도쿄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과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김윤아(뮤지션), 김태용(영화감독),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동준(음악감독), 권해효(배우), 김종관(영화감독), 달시 파켓(영화평론가/번역가),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까지 참석하며, 올해의 큐레이터이자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을 맡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영상을 통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축하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6일간의 여정에 본격 돌입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늘 12일부터 25개국 총 116편을 비롯해 ‘시네마 콘서트, ‘조이풀 짐프’,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짐프셀렉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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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자료후원 제10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 『독립의 민족 혼 이곳에 머물다』 두 번째 전시회 개최제천의 8월은 역사적으로 잊지 못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매년 8월 독립운동사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3일부터 27일 까지 제천시민회관 에서 15일간 개최한다. 제천에서는 구한말 일본에 맞선 전국 최초 최대의병 본거지란 이유로 1907년 8월 23일 일제는 제천을 불바다(초토화)로 만들어 지도에서조차 사라진 도시라 여길 만큼 지역적 큰 희생이 있었다. 이런 역사적 상흔을 잊지 않기 위해 제천문화원은 천안독립기념관의 자료를 후원 받아 진행하는 두 번째 전시 ‘독립의 민족 혼, 이곳에 머물다’를 준비했다. 전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나는 광복군입니다. △독립전쟁,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의 힘찬 여정 △우리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등 4가지 테마로 꾸몄다. 코로나19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원은 소독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용한 가운데 개막식은 생략하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개인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윤종섭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개막식 등의 행사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가족이 함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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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내일 12일(목) 오전 10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X 웨이브(wavve) 온라인 상영관 오픈!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상영관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화) 23시 59분까지 운영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니라면 만나기 힘든 음악영화 장편 34작과 단편 12작 총 46편을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상영되는 장편 상영작은 각 5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단편 상영작의 경우 묶음상영으로 판매되며 장편 상영작 가격과 동일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당 구매 편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작품당 구매 가능 인원이 최대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외에 <재즈 카페 베이시>, <소울 키즈>, <갈란트 인디즈>의 관람 인원은 200명, <오, 헤르츠!>는 250명으로 영화별 구매 가능한 인원이 상이하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은 웨이브(wavve)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이용 중인 회원이라도 상영작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 결제해야 하며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관람할 수 있다. 8월 12일(목) 오전 10시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페이지(http://wavve.com/jimff)가 오픈되며,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 및 관련한 정보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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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티켓 매진 행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폭발!8월 12일(목) 개최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말에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 예정인 작품들이 빠르게 매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4일(토) 상영 예정인 개막작 <티나>를 비롯해서 <온 더 로드>, <혐오의 스타>, <푸른 언덕 / 그대와 나>, <미인>, <댄싱퀸>은 물론 15일(일)에 관람할 수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잃어버린 얼굴 1895>, <엘리지의 여왕>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뿐만 아니라, 16일(월)에 상영하는 <청춘쌍곡선>과 <워커힐에서 만납시다>도 개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매진 행렬에 오르며 영화제를 향한 관객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의 만남이 준비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상영 이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등 다양한 상영작과 GV 프로그램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재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해당 작품의 상영 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티켓 예매 내용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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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김윤아-권해효 외 심사위원 11인 발표! 세계적인 감독부터 뮤지션, 평론가, 배우까지 다채로운 심사 기대!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총 11인의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 영화제로서, 시상 부문은 전통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과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 그리고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 심사는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을 필두로 김윤아, 김태용, 신철, 이동준 등 4인이 맡는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유혹은 밤그림자처럼>(1989),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작년 조성우 집행위원장을 뒤이어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어 마스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김윤아는 최근 드라마 [마인] OST, 싱글 앨범 <잎새에 적은 노래> 등을 발매하고, Mnet [포커스: Folk Us]와 [비긴어게인2]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 등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SF 신작 <원더랜드>(2020)의 메가폰을 잡아 <만추>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신철 프로듀서는 한국 장르영화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사 ‘신씨네’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구미호>(1994), <은행나무 침대>(1995)를 통해 한국 최초로 CG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엽기적인 그녀>(2001)를 통해 글로벌 리메이크 붐을 일으키는 등 한국 영화에 현대적 프로듀서의 개념을 확립한 장본인이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영화 〈초록물고기〉(1997), 〈태극기 휘날리며〉(2004), 〈7번방의 선물〉(2013) 이외 다수의 유명 영화음악들을 작곡했으며, ‘아시아 축구 연맹 공식 주제가(AFC Official Anthem)’까지 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인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심사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은 1편의 장편을 선정하여 트로피 수여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시상하게 되고,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큰 변화로 손꼽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은 4인이다. <최악의 하루>(2016), <메모리즈>(2019), <조제>(2020), <아무도 없는 곳>(2021) 등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준 김종관 감독, <신과 함께>(2017) 시리즈,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미녀는 괴로워>(2006) 등 도전적인 소재로 대중을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여기에 최근 개봉한 <방법: 재차의>(2020)부터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2020), <반도>(2020)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연을 펼친 배우 권해효, 영화 <아가씨>(2016), <택시운전사>(2017), <기생충>(2019), <승리호>(2020) 등의 영문 번역을 맡으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영화 평론가 겸 번역가 달시 파켓이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은, 최우수 장편과 최우수 단편 1편씩을 선정하여 각각 1천 5백만 원, 5백만 원을 트로피와 함께 시상한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심 심사는 조성원 (전)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김동현 본부장, 그리고 <더 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이 맡았다. ‘2021년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을 위한 본선 피칭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과 8월 16일(월), 2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단편, 장편을 나눠 진행한다. 올해의 피칭 선정작은 장현빈 감독의 <25분>, 정제현 감독의 <오부리 특급>, 손희송 감독의 <포르테>, 장원혁 감독의 <피아노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아현 감독의 <허리케인캐스퍼>, 단편 5편과 이규철 감독의 <장덕을 아시나요>, 박혁지 감독의 <열두번째 노래>, 윤석호 감독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김대현 감독의 <시스터즈> 그리고 신인기 감독의 <비트메이커> 장편 5편, 총 10편이다. 총 10편의 본심 진출작 중 장편 2편에 각각 5천만 원, 단편 2편에 각각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시상하게 되며, 이는 8월 17일(화)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17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대와 취향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로서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뚫고 명실상부한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진행되는 올해 JIMFF는 잃어버린 축제의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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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여름 최고의 힐링 선사할 다양한 공연 & GV 프로그램!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2일(목) 개막을 앞둔 가운데 문화적 즐거움을 가득 선사할 다양한 공연 및 GV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영화 <청춘쌍곡선>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먼저,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적 복합 공연으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황해, 양훈, 김희갑, 김시스터즈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청춘쌍곡선>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번 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재창조되는 <청춘쌍곡선>은 한국 CF계의 거장 채은석 감독이 연출을, 더 클래식의 멤버 박용준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여기에 전문 성우 7인, 뮤지션 16인 등으로 구성된 짐프 악극단이 합세해 고전 음악 영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한 ‘시네마 콘서트’는 8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짐프셀렉션 – 조선의 힙, 조선의 그루브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짐프셀렉션 - 세상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올해 첫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하며,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짐프셀렉션 – 조선의 힙, 조선의 그루브’ 에서는 전통과 창작을 오가며 새로운 소리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창조, 코리안 집시로 불리우는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가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짐프셀렉션 – 세상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은 한국 사회의 모순과 저항을 온몸으로 담아낸 예술가이자 <아치의 노래, 정태춘> 속 주인공인 정태춘과 그의 동반자 박은옥의 40년 음악 인생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짐프셀렉션 – 조선의 힙, 조선의 그루브’, ‘짐프셀렉션 – 세상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은 각각 8월 16일(월) 오후 2시 그리고 오후 7시에 관객과 만난다. ▲ 조이풀 짐프 / AKMU(악뮤)[출처: YG 엔터테인먼트], 린[출처: 325E&C], 스카이리[출처: 굿럭엔터테인먼트], 정혜린[출처: 이캐스트컴퍼니]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 프로그램 ‘조이풀 짐프’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AKMU(악뮤), 감미로운 음색의 린 그리고 스카이리와 정혜린이 함께한다. 8월 15일(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는 ‘조이풀 짐프’는 제천시민 초청으로 진행되며, MBC충북과의 협업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JIMFFlove)에서 생중계로도 만나볼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만 아니라GV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8월 14일(토) 오후 7시에는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된 엄정화와의 특별한 만남을가질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상영 이후에는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8월 14일(토)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영화 상영 이후에 상영관에서 온라인 영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가수 티나 터너의 삶을 조명하는 개막작 <티나>를 포함해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영화들의 GV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더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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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공개!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 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은 받고 있는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첫 다큐멘터리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2021)를 포함한 총 10편의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 <더 컨덕터: 매린 올솝> <루카스 그레이엄의 7 Years> <패니: 락의 권리>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 <소이 쿠바나> <더 게더링: LA 재즈의 모든 것> <야수의 밤> <폴리 스타이린: 나는 클리셰다> <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 ▲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 상영작 스틸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이 외에도 함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의 쟁쟁한 면모들이 돋보인다. 남성들이 주도하는 지휘자 세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고 세계적인 마에스트라로 성장한 ‘매린 올솝’에 관한 다큐멘터리 <더 컨덕터: 매린 올솝>(2021), 노래 ‘7 Years’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덴마크 소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에 관한 다큐멘터리 <루카스 그레이엄의 7 Years>(2020), 여성 락밴드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한 락밴드 ‘패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패니: 락의 권리>(2021), 너바나의 드러머이자 푸 파이터스의 멤버 ‘데이브 그롤’을 사랑하는 전 세계 락커 1천 명이 이태리 작은 마을에 모여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2020), 쿠바 여성 아카펠라 팀의 미국 원정기를 다룬 <소이 쿠바나>(2021) 등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의 영화들이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의 상영작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큰 변화로 손꼽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한국 음악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고 음악영화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신설된 장단〮편 통합 경쟁 섹션이다. 이 섹션에서는 6편의 프리미어 장편과 12편의 월드 프리미어 단편, 1편의 한국 프리미어 단편이 상영된다. 국내외 3~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우수 장편 1편과 최우수 단편 1편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작들에게는 각각 1천 5백만 원과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 <요선> <1247> <상자루의 길> <혐오의 스타> ▲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 장편 상영작 스틸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는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202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장편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던 <아치의 노래, 정태춘>(2021)은 사랑받는 대중가수에서 사회의 아픔을 끌어안은 민중가수로 변화해 간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 세계를 그린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이 외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마임이스트 유진규 선생의 작품세계를 실험적 형식으로 풀어낸 <요선>(2021), B급 감성으로 혐오의 문제를 유쾌하게 다루고 뮤지컬적 엔딩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혐오의 스타>(2021), 전통음악의 틀 속에서 작가적 상상력과 창조성을 탐구하는 젊은 음악인을 다룬 <상자루의 길>(2021), 가야금과 하프라는 상이한 현악기가 음악적으로 어우러지며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을 그린 <1247>(2021) 등 다양한 주제의 장편들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다. <팔도보부상>(2020), <엘리제를 위하여>(2021), <수, 의 동선>(2021) 등 단편 영화들이 보여주는 재기 발랄함과 진지한 문제의식도 주목할 만하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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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8월호 화보 공개!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엄정화가 선정된 가운데, 영화제와 함께한 <데이즈드> 8월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짐페이스 선정을 기념해 <데이즈드>가 그녀의 과거-현재-미래를 화보로 담아냈다. 누구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컨셉도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완벽 소화한 엄정화는 시대의 아이콘답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정화는 인터뷰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냥 영화제가 아니라 음악과 함께한다. 가수로, 또 배우로 살아온 내가 느끼기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런 제안은 행복한 프러포즈와도 같았다”며 짐페이스에 선정된 영광의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 엄정화의 대체불가 매력은 <데이즈드>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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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4일) 오후 2시, 공식 사이트 티켓 예매 시작! 온라인 상영관 12일(목) 오픈!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4일(수) 오후 2시부터 영화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12일(목) 오전 10시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상영관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상영과 공연을 현장 예매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만 티켓을 오픈한다. 또한, 좌석 수의 50% 이상을 감축하였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의 상영을 확대하였다. 먼저,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되는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관람한 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만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의 영화 및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는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또한, 영화 속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짐프셀렉션’과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한 현대복합공연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4일(수) 오후 2시부터 해당 상영 및 공연의 시작 시까지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와 할인 및 상영시간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 상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국제경쟁, 한국경쟁과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올해의 큐레이터, 짐페이스, 한국음악영화 복원 기획전 상영작 등이 극장에서 상영되고, 일부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들은 온라인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장편 상영작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단편의 경우 묶음상영으로 진행해 장편과 같은 5천원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는 웨이브(wavve)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이용 중인 관람객이더라도 별도 관람료를 결제해야 온라인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개최되며, 25개국 총 116편의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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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의 첫 번째 주인공 ‘엄정화’ 특별 상영 & 짐프 라이브 토크 & 전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 고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 <싱글즈>[출처: 네이버 영화], <오로라 공주>[출처: 네이버 영화] ▲ <호로비츠를 위하여>[출처: (주)디씨지플러스], <베스트셀러>[출처: ㈜에코필름] ▲ <댄싱퀸>[출처: 네이버 영화], <미쓰 와이프>[출처: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엄정화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로 데뷔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등의 메가 히트곡과 <해운대>, <댄싱퀸>, <미쓰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인물이다. 이렇듯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엄정화를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로 선정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그녀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짐페이스 특별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엄정화의 대체불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와 배우는 물론 가수 엄정화의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표작 <댄싱퀸>이 상영된다. 여기에 선구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 <싱글즈>,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연쇄 살인을 감행하는 캐릭터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오로라 공주>, 온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로 ‘스릴러 퀸’이라는 호평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엄정화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미쓰 와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상영과 더불어 엄정화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프로그램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천 시내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짐프로드’ 프로젝트에서 짐페이스 특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비어 있는 상점 네 곳을 활용해 ‘짐프로드 X 짐페이스’를 조성,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다양한 볼거리로 제천 시내에 활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1시 SBS 러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