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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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년 드론 교육 실시”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 헬기를 이용한 청소년 참여 특화 프로그램 ‘나도 무인비행 조종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드론 활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배움으로써 직업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유도하고, 21세기를 대비한 미래지향적 활동 경험을 통해서 진로 정보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일부터 선착순으로 10명을 방문 접수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강 인원을 10명으로 한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강의실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도 무인비행 조종사’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043-871-40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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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혁신도서관, 상반기 문화 교실 수강생 모집음성군 맹동혁신도서관은 음성군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맹동혁신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7월 기간 동안 10주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책이랑 꼼지락꼼지락 ▲향기로운 캔들교실 ▲어반스케치 ▲초등학생 영어책 읽기/회화 ▲내 손 안에 한자 자격증 ▲프랑스 자수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등 총 6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15일부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지쳐있는 군민들이 독서와 문화교육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를 확인하거나 맹동혁신도서관(043-871-39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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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문화강좌는 음성군 관내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난타, 음악 줄넘기, 댄스, 컴퓨터 활용, 생활일본어 등의 5강좌로 구성했다. 모든 청소년 문화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방문자 일지 작성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1강좌당 10~15명 이하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8일부터 네이버 폼(http://naver.me/xPIYGvxO)을 이용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수업은 이달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진행한다. 서인석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 아래 전문강사 초빙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활동 제공과 수업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청소년 문화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043-871-4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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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감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음성군립 감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모에서 자유기획형-보급형으로 선정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4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감곡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물이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며 미세먼지 제거 방법인 식물에 대해 배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며 마음의 위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강의, 참여자들 간의 토론, 식물의 특성을 배우고 아름답게 연출하는 방법 실습하기 등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9~10월에 운영되며, 강연·원예활동 6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8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8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는 시간이 되고,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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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음성군 초등학력 인정 문해 교육 온라인 졸업식충북 음성군은 31일 ‘제1회 음성군 초등학력 인정 문해 교육 온라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평생교육법에 따라 시도 교육감으로부터 인정받은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력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군에서는 꽃동네 노숙인요양원(원장 박동열)의 무학력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과정을 운영해 총 11명이 초등학력 인정을 받게 됐다. 졸업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이 아닌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력 인정서 수여, 축사, 강사와의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간의 긴 과정을 마치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음성군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7명의 학습자가 초등 3단계(5, 6학년 과정)에 진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무학력의 어르신들이 초등학력과 중등학력 문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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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도서관, 상반기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음성군립도서관은 오는 4월 8일까지 음성군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2021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상반기 영유아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음성군립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음성군립도서관 회원으로 생후 12~36개월 영유아와 부모 대상이며,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놀이수업을 제공해 영유아와 부모의 교감과 소통과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만들기 재료 키트는 수업 전 도서관에서 받으면 된다. 수령 장소는 수업 신청 시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 삼성, 감곡) 3개관 중 1개관을 선택해 작성 후 해당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수업은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상황과 감염취약계층인 영유아를 대상임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8일까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 또는 전화(☎043-871-4991~3)로 신청하면 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책을 통해 부모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 또는 각 도서관(맹동혁신 ☎043-871-3994, 삼성 ☎043-871-4972, 감곡 ☎043-871-4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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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학 연계 평생학습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2020년 창업베이커리과정(치즈케이크)> <2020년 제과기능사> <2020년 한식조리기능사> 충북 음성군은 오는 31일까지 2021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인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의 현직 교수진이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평생학습 강좌로,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 등을 취득해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음성군과 대학의 협력 사업이다. 강동대학교에서는 제빵기능사, 창업베이커리 카페, 커피바리스타 2급, 떡제조기능사, 취약계층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반 등 5개 강좌를 개설하며, 극동대학교에는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등 3개 강좌를 개설한다. 신청방법은 신청기간 내 각 대학으로 전화 접수(강동대 평생교육원 ☎043-879-1790, 극동대 평생교육원 ☎043-879-3781)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관내 2개 대학의 시설을 이용하고,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뉴라이프 아카데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대학과 협력해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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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위한“친구야 반갑닭”호응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서는 신학기를 맞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열글자 백일장“친구야 반갑닭”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월15일부터 4월6일까지 음성읍 소재 음성중학교(교장 한윤희),음성여자중학교(교장 이은자),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하반기에 음성읍 이외의 관내 중학교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QR코드로 접속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비대면 아웃리치는 학교폭력 예방과 신학기 친구관계 증진 도모,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열글자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한다. 열글자 백일장에 참여한 작품 중 다섯 작품을 학생들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설문에 참여하고 학교별로 최종 다섯 작품을 선정한 후 치킨쿠폰과 떡볶이(2인분),컵밥쿠폰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석문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신학기 열글자 백일장 ‘친구야 반갑닭’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와 서로 나누고 싶은 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눠보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번 비대면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2차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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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공모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선정!음성군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활동분야’에 「PBL-STEAM MAKER!」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PBL-STEAM MAKER!」은 프로젝트 기반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에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 인문·예술(Arts) 적용한 STEAM교육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코딩뿐만 아니라 디자인부터 기획까지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며 문제 전반을 해결해 가는 활동프로그램이다. 신경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의 참여단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사업에 참여했기 때문에 공모사업 선정된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PBL-STEAM MAKER!」 활동을 통해 주입식 학습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경험해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PBL-STEAM MAKER!」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에 모집해 6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 양방향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www.gwyouth.or.kr)를 확인하거나 금왕청소년문화의집(☎043-883-99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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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학회, 명문대 인센티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는 12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대학교 입학생 중 음성장학회에서 정한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명문대 인센티브는 음성장학회에서 추진하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학기당 300만원씩 최대 8학기 동안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여건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1학년도에는 관내 일반계 3개 고교(음성고, 대금고, 매괴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생 7명을 포함한 이른바 명문대학교 입학생이 총 23명으로 역대 최대인원을 기록했다. 조병옥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축하하며 “음성군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이 뜻을 모은 소중한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니게 된 만큼,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면학 의욕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명문대 인센티브 장학금 지원을 추진해왔으나, 특정학교 지원으로 인해 학벌을 조장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올해 교육발전실무위원회를 열어 향후 지원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