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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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2020년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만들 있는 ‘마스크 만들기 세트’, ‘우드 아트’, ‘입체 퍼즐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및 요리하기’, ‘버섯 키우기 및 요리하기’로 각 프로그램별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이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daesoyouth)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각 활동에 따른 프로그램 꾸러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수령하고, 각 가정에서 11월24일부터 12월8일까지 프로그램 활동 후 활동일지를 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박제욱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대소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으로 각 가정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체험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대면 문화프로그램 관련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 043-871-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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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6기 도시재생 대학 개강!충북 음성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 청주대 교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증진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삼성면 농협 하나로마트 3층 회의실에서 삼성면 주민 수강생 34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6기 음성군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대학은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음성읍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말, 시장통 뉴딜사업 또한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배출된 지역인재들을 주축으로 활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퍼실리테이션 핵심기술’이란 주제로 지난해 4월 군에서 수립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삼성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퍼실리테이션이란 여러 주체가 함께 이슈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안 모색과 방법을 찾는데 유익한 의사소통 기법으로, 이를 활용한 도시재생 개념이해 이론 과정과 마을 여건 분석 실습 과정을 통해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준비에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제6기 과정은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분석과 논의에 중점을 두어 △도시재생의 개념 △퍼실리테이터의 기본소양 △삼성면 마을 환경분석 △갈등관리 방안 △삼성면 도시재생 제안발표 실습 등을 오는 11월25일까지 6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바탕으로 음성읍 역말, 시장통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됐고, 지난 9월에는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제6기 음성군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삼성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음성군도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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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미라이온스클럽 꿈드림 청소년 물품지원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회장 전미영)에서는 10월19일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일명 꿈드림 센터장 이석문)를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학교밖청소년 사업에 대한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음성군학교밖청소년들이 2020년 검정고시 전체합격 23명, 부분합격 9명 등 3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데 대해 격려 차원으로 문구용품과 간식류 등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문화체험,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특별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질의를 펼치기도 했다. 음성장미라이온스클럽 전미영회장은 “우리 지역 내에 학교밖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여건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꿈드림 스마트교실을 이용하여 검정고시를 치루고 앞으로 진로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음성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머니 마음으로 학교를 자퇴하거나 퇴학한 후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수업과 직업역량강화훈련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주고자 하는 입장으로 물품지원과 사업설명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은 전미영 회장을 중심으로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시각장애인 반찬 나눔 봉사,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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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한일중학교, 얘들아! 보고싶었어. 친구들아! 반갑다.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1.2학년 등교 맞이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3학년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밝은 표정으로 등교 맞이를 하였다. '1.2학년 등교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학기 등교가 늦어지고, 가정에서 매시간 Zoom영상을 통하여 수업 듣느라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학교생활을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일중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였다. 1학년 박해민 학생은 “학교에 계속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이 한결 빨라지고 또한 아쉬움도 사라졌다고 하였다. 또한 사랑과 정성이 느껴져서 따뜻한 등굣길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안전부장 서현주 선생님은 1.2학년 친구들이 Zoom수업으로만 함께했을뿐 직접 학교에 나와 부딪히며 생활하지 못한 아쉬움이 커, 오랜만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행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교직원들과 선배들이 환영하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원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교복을 입지 못하고, 가정에서 ZOOM을 통하여 학습하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선생님들, 교우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교생 중 10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 모두에게 각 반별로 생일 축하파티를 하고 학생 자치회에서 생일 축하노래와 연주를 해 주는 등 뜻깊은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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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간단재료 영양가득요리체험 프로그램 실시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센터장 박용훈) 독거 어르신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저비용 재료를 이용하여 영양 가득한 밑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독거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코로나 19로 인해 정서적 으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생활지원사들의 요리 실력과 레시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가정을 주1회 방문하여 1:1로 직접조리를 도와 드린다. 간단재료 영양가득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이용자 중 직접조리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57명을 선정하였으며, 프로그램 후에도 평소 요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양념통과 기본양념 10종(설탕,소금,고춧가루,깨소금,간장,참기름 등)을 제공한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박용훈 센터장은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어르신들에게 노화에 따른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적절한 식사량을 확인함으로서 서비스 이용자들의 식사관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셀프조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양가득 사랑 듬뿍 담은 음식을 드시며 지친마음을 서로 보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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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0년 주민정보화 교육 개강충북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음성, 금왕, 대소 등 3개 정보화 교육장에서 주민정보화 교육을 다시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정보화 교육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조정으로 인해 일시 휴강했으나, 지난 1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 하향 조정함에 따라 다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교육기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대응방침에 따라 수강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교육장별 15명의 수강생만 접수받으며, 모든 수강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서로 간격 유지를 해야 한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코로나19 시청각 교육을 필수로 진행하고 교육 전·후 키보드, 마우스, 문손잡이 등 소독을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정보화교육은 음성, 금왕, 대소 등 3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10시~12시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어, IT자격증 정보화교육은 대소 정보화 교육장에서만 진행하며, 교육 시간은 수요일~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단, 유림대학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대상 정보화교육은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휴강한다. 정보화교육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을 원하는 중부 4군(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군민 누구나 19일부터 5일간 음성군청 미디어정보과 전산팀(☎043-871-3204)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전체적인 교육일정과 정보는 음성군청 홈페이지(www.eumseong.go.kr) 분야별정보 > 교육정보 > 정보화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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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유기향)는 16일 음성군 금왕읍 소재 오선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다 함께 행복해지는 문화가 다문화임을 지역 학생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다르지만 같아요’ 라는 테마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는 아이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익숙한 캐릭터를 이용한 다른 그림 찾기, 동영상 시청 등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다문화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기향 음성군 외국지원센터장은 “음성군 내 외국인·다문화가정과 중도입국 청소년의 증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식개선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문화‧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진행하는 <청소년! 다문화에 대해 말을 걸다>는 지난 14일 오선초 5학년을 시작으로 음성군 내 초·중등학교 5개 학급을 찾아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건에 따라 시청각 기기를 이용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4일 오선초 5학년 학생들이 다문화이해강사의 인식개선 강의를 듣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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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충북 음성군은 오는 22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에게 약(藥)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만 의존할 수 없는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부모가 주체가 돼 아이의 학습지도 및 성교육을 할 수 있는 부모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 분야에 4가지 주제로 총 10회 동안 이뤄지며, △자녀의 학습 도와주기 4회 △자녀의 성교육 4회 △슬기로운 아버지 생활 1회 △집단상담 ‘난 아이가 말할 때 왜 화가 날까?’1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ife.eumseong.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043-871-314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학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교육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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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협의회 개최음성군(군수 조병옥)과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열) 13일 음성교육지원청에서 2021년도 행복교육지구 사업 정책 수립과 관련한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은 2016년 충북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이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을선생님 양성 ▲마을학교 운영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 ▲학교 안 마을교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2021년도 사업 방향 및 충북행복교육지구 2.0과 관련한 중점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군과 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원격 수업 확대 및 급격한 교육 환경변화에 발맞춰 교육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교육사업의 협치로 군민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영미 음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찬 음성군청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은 백년대계 인만큼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 뒷받침이 돼야 한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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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13일 재개관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을 13일부터 재개관한다.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지난 8월 23일부터 임시 휴관했으며, 휴관 기간 동안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기획 전시물을 준비해왔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소독을 진행하고, 사람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동선도 설치했다. 재개관 일정에 맞춰 당초 계획됐던 전시일정을 조정해 제6회 기획전시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 展'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안전하고 유익한 관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했다”며, “평화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관림 시 1m 간격 유지를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