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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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11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충북 음성군이 디지털배움터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디지털배움터란 집 근처 생활공간인 주민센터, 도서관, 교육장 등을 활용해 교육을 원하는 군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 취업연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이번 11월 교육은 음성읍‧금왕읍‧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음성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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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로봇으로 배우는 청소년 코딩 교육 운영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코딩과 관련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으로 배우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4차 산업혁명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산업혁명을 경험해보고, 평준화된 청소년 활동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고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수준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수강 신청은 11일부터 휴대폰 모바일 신청(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밴드)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좌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소년 코딩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043-871-4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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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벡스코(BEXCO)에서 음성군 귀농‧귀촌 상담받아 보세요~!”충북 음성군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음성군 귀농‧귀촌 상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지역별 귀농‧귀촌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홍보하는 것으로, 지역별 우수 귀농‧귀촌 사례 정보 제공과 상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 방문이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귀농‧귀촌 상담자들과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쌀, 들깨 등을 홍보하며 도시민의 농촌유치 활동뿐만 아니라, 특산물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홍보해 음성군으로 귀농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음성군으로 전입해 우리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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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 ‘선정’충북 음성군이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군은 조달청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음성읍 남신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6개소에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알리미’를 설치하고 제품 성능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알리미는 횡단보도 내 보행자를 검지해 접근하는 운전자에게 원거리에서 매립형 노면 알림등과 횡단보도 투광등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 보행자에게는 음성과 LED 알림판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혁신제품 테스트 사업이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게 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군의 테스트 인증으로 혁신제품 생산 기업의 초기 판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구 군 회계과장은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에 선정된 것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는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우리 군에는 예산 절감이 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향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테스트 기관 참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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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디지털 스마트교육 수강생 모집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은 오는 8일까지 디지털 스마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스마트교육 모집강좌는 ▲스마트폰으로 SNS 활용하기 ▲포토샵 배우기(기초) ▲일러스트레이터(기초) ▲동영상 촬영 방법 ▲동영상 만들기(기초) 등 총 5개 강좌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 방법은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043-871-4921~4) 하면 되며, 강좌별 세부 강의계획서는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ife.eumseong.go.kr/#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현재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폰 활용교육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충북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지역 주민을 위한 디지털 스마트교육을 개설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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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본격 개관...‘평생학습으로 마음의 금을 캐다!’음성군 내 평생학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금빛평생학습관이 24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대에 건립한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개관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7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한 금빛평생학습관은 강의실 5개, 실습실 2개, 동아리실 2개, 스튜디오 2개, 대강당, 야간 돌봄실 까지 갖춘 멀티 학습공간이다. 특히, 야간 돌봄실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긴급 돌봄과 육아 서비스를 제공해 프로그램 수강이 힘들었던 양육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금빛평생학습관은 9월 둘째 주부터 성인 문해와 디지털 문해, 검정고시 강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어와 음악, 미술·공예, 인문교양과 요리, 재테크 및 자격증반 등 80여개의 정기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최대 금광이 있었던 금왕에 건립한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을 통해 앞으로 음성군민의 마음의 금, 지식의 금을 캘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금빛평생학습관은 음성군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공간인 만큼,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 교육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음성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음성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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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청소년문화의집, 2021년 하반기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오는 29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하반기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9월 29일부터 휴대폰 모바일 신청(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밴드 참고)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수강 프로그램은 △생활과학(대소실험실) △드론(무인조종사) △디저트(달콤한교실) △바리스타(대소프레소) △댄스(K-POP스타) 등 5개 과정이며, 강좌별 총 6회(주 1회)가 운영된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좌별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조정 운영하며, 마스크 착용과 프로그램 운영 전후 강의실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대면 방식이 불가능할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하반기 청소년 프로그램 관련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043-871-4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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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운영충북 음성군은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지능원, 충청북도와 함께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는 장소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에게 키오스크, 스마트패드 등 최신 디지털 기기 체험 기회와 스마트폰 활용, 무인주문,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듀버스는 1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달 27~28일 음성군 노인복지관으로 버스가 방문할 예정이다. 디지털배움터 체험을 원하는 주민 또는 에듀버스가 직접 방문하길 원하는 마을에서는 음성군청 전산팀(☎043-871-3204)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에듀버스 이외에도 디지털배움터 온라인·방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과 신청에 관한 사항은 ‘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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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하반기 문화강좌 참여 청소년 모집음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무)이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될 하반기 청소년문화강좌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여가생활보장과 문화·예술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난타·음악줄넘기·댄스·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개 강좌를 진행한다. 음성군 관내 9~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5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이용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영무 관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여가 시간은 늘었지만, 그에 맞는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생산적인 여가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043-871–40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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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개강충북 음성군은 14일 금빛평생학습관 201호 강의실에서 디지털배움터 스마트폰 활용교육 강좌를 개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의 활용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특히 노년층의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개설했다. 교육일정은 오는 11월 9일까지 2개 반으로 ▲월·화반 오전 10시부터 12시 ▲목·금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4회씩 충북 디지털배움터의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스마트폰의 터치와 누르기의 차이부터 환경설정, 키오스크 교육, 기본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등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기초 교육을 거쳐 심화과정까지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방법이 어려워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을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스마트폰이 있어도 사용 방법을 몰라 전화통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번 교육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큰 만족을 나타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등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아직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다”며 “디지털 기기 활용 등과 관련된 강좌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지속적으로 개설해 군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043-871-49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