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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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8기 1주년 기념 읍·면별 현안사업 설명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각 읍·면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각 읍·면별 현안사업을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읍·면에 방문하여 설명하면서 군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삼성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현안 설명회에서 군은 음성군정의 현주소 분석과 향후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총 164건의 지역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별 발전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조성에 집중되어 있다.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28개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삼형제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 25개 ▲소이·원남면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23개 ▲맹동면 국립소방병원 건립, 맹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23개 ▲대소·삼성면 도시개발, 공동주택 공급 등 33개 ▲생극·감곡면 생태하천복원사업, 도시침수대응, 중부내륙지선 등 32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 중에 있다. 조병옥 군수는 “2030 음성시 건설 목표 달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민선7기부터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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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 서울 강동구 도시문화 체험음성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초청으로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서울을 방문해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생극면 생극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과 인솔교사로 구성됐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동물에게 먹이주는 체험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관람했다. 이어 서울 암사동 유적지를 방문해 활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신석기 시대의 역사를 배웠으며, 고양이를 그린 화가 ‘루이스 웨인 展’을 개최하고 있는 강동아트센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음성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유물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 곳 암사동 유적지에서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큰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본 상어와 고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과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2009년부터 매년 도시·농촌 간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 자치단체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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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한노인회 지회, 이웃돕기 성금 2천76만원 전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는 4일 음성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076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는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기부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임직원과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류학규 지회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하게 됐다”며 “이번에 전달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주신 류학규 지회장님을 비롯한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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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공·민간 사업장 재난 안전 긴급대책 회의 실시음성군(군수 조병옥)은 폭염 위기 단계 ‘심각’ 상향 등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과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지난 4일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군 관계 부서장, 감리단장·현장소장 등의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날 회의에서는 폭염 및 태풍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수칙 준수, 안전대책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온열 질환 환자 등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사현장에서 ▲폭염 예방 지도·홍보 강화 ▲안전수칙 준수 ▲온열 질환 예방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수용해 지원 방안을 의논하는 등 지속되는 폭염과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 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가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에게 휴식을 취하게 하는 등 사업장 내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물과 그늘·휴식 등 3대 기본 수칙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요령도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불거진 LH 철근 누락 등 공사장 부실시공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부실시공은 군민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인 만큼 조금의 이권 개입도 허용되지 않으며, 사업장에서는 설계·시공·감리 등이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 전반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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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음성군(군수 조병옥)은 8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관 정기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금빛평생학습관 44강좌, 설성평생학습관 23강좌로 외국어, 음악, 미술, 공예, 요리, 인문 교양, 자격취득 등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신청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 신청(60%) 또는 각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40%)이며, 강좌별 수강료는 2~3만원, 재료비와 교재비 등은 자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을 참고하면 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정기강좌에 대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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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안정옥 세정팀장, 원남면 저소득층 위해 성금 기탁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안정옥 세정과 세정팀장이 모범공무원 표창으로 받은 수당 전액을 성금으로 원남면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에 고향인 원남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안 팀장은 정부 모범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받은 모범공무원 수당 180만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께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안 팀장은 기업 맞춤형 현장소통의 날 운영,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등 자진 납세 환경 조성과 공감 세정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정부모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안 팀장은 철저한 징수계획 추진으로 지난 2022년에는 음성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의 지방세를 징수했으며, 전국 최초 카카오톡 취득세 감면 안내문 발송, 고령 납세자 맞춤형 납세고지서 제작 발송 등 군민 맞춤형 세정시책 발굴을 추진해 세정 만족도 증대에 기여했다. 지난 2020년에도 안 팀장은 행정안전부와 SBS 공동 주관으로 시행한 제24회 민원봉사대상 수상으로 받게 된 시상금 200만원을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안정옥 팀장은 “최근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원남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공직자로서 행복한 음성군 실현에 일조하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원남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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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제천에서 개최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천시 및 레이크호텔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개최한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는 전국의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천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6월 16일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와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15세에서 17세 사이의 국내의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고려인 청소년 30명이 선정되어 행사에 참가하였다. 제천을 방문한 고려인 청소년들은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 케이블카를 비롯한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하였으며, 제천의 청소년과 함께 끼와 재능을 뽐내고 상호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시는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의 10월 본격 시행에 앞서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천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향후 고려인 가정의 주거 이전을 도모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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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부패취약 분야 대응·1부서 1청렴 시책 중간보고회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대응 및 각 부서 청렴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난 31일 개최했다. 부패 취약분야 대응 및 1부서 1청렴시책 보고회는 군이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보고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사전 부패 발생요인 차단 ▲부서별 특성에 맞는 자체 청렴 시책 수립을 통해 모든 직원이 반부패 청렴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과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총 39개 시책에 대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사례 및 부서별 청렴 시책에 대한 상반기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부서 청렴 및 소통의 날 운영 ▲사회단체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실시 ▲고지서 제작 시 부패신고 안내 문구 삽입 ▲미니 청렴 골든벨 ▲청렴 직원선발 대회 ▲청렴 독서 릴레이 등이 있다. 또한, ‘청렴한 음성’ 군정 라디오 캠페인을 전개해 7월 한 달 1일 3회 이상 라디오 채널에서 청렴 다짐 문구가 송출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군민에게는 청렴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군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부패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음성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고, 직원 간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을 보여주고, 청렴도를 높이도록 전 부서와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연말 청렴 시책 평가를 통해 우수한 부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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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 코앞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군민 여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79%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9월 준공예정이고, 음성생활체육공원은 공정률 69%로,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음성생활체육공원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의 완공 소식에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조속한 완공을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읍 신천리 37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309억원(국 8%, 도 27%, 군 63%, 특조금 2%)을 투입해 13만4천296㎡ 규모의 부지에 축구장(3면),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이 들어서게 된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신천리 356번지에 연면적 5천19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다목적실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236억원(국 17% 도 17% 군 60% 특교세 6%)이 투입된다. 특히 장애인도 이용이 가능한 25m 규모의 7레인 수영장은 유아풀도 갖춰, 그간 수영장이 없어 멀리까지 나가야 했던 인근 주민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전문 민간 위탁업체를 통해 운영할 예정으로, 군은 8월에 위탁업체를 공모하고 10월에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은 8월 준공을 기다리며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고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 사업은 11월 준공예정으로, 군은 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건전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과 체육 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계층 간 체육 서비스 수혜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환경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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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청소년의 야간 보행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26개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하고, 태양광으로 충전해 생산된 전력으로 야간에 건물번호판에 조명을 조사해 시인성을 높인 제품이다. LED 조명을 사용해 야간 식별이 쉬워 응급 상황 시 유용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에너지를 절감하는 특징이 있다. 군은 관계 부서와 건물번호판 디자인 협의 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소년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고등학교,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학습관 등 26개소에 설치했다. 특히 중·고등학교 건물번호판에는 각 학교 교표 등을 삽입해 해당 학교와 이질감이 없도록 디자인했다. 사업비는 1천2백만원으로 행안부 주관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부 받은 인센티브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 6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청소년 및 군민이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높여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위치 정보의 정확성을 강화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군민의 인식과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