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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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청소년 【와플카페 “바리스타”】 “청소년 직업•진로 청소년활동” 국가인증 받아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청소년 직업·진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와플카페 “바리스타”)이 국가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로, 국가에서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정책분야의 국가 인증제도다. 청소년 활동인증위원회의 심사 및 심의, 이행심사 확인 등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인증을 받게 되면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프로그램임을 의미한다. 이번에 국가인증을 받은 직업·진로 프로그램인 와플카페 “바리스타”는 청소년 진로교육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제6차 청소년기본정책계획 중점과제에 따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 및 커피추출 체험을 통해 막연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몸소 체험하며 직업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음료인 커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이고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인기 직업군이다. 박제욱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는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음성군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개발하고 보급해 유익하고 즐거운 직업·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플카페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 (☎043-871-408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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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으뜸식품 대표, 저소득가구에게 고춧가루 지원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소재 으뜸식품(대표 박선호)는 24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생산한 고춧가루 1kg 60봉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선호 대표는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고향방문과 친인척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고춧가루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춧가루를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으뜸식품은 최신 가공시설 설비로 청결과 위생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지난 15년 동안 품질 좋은 고춧가루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오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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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추석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나서충북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 여성회원, 현대에너지솔루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 참여자들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면 소재 대장리 시가지 및 지하차도 일원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청소활동과 동시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명절을 맞아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국토대청결에 참여해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현대에너지솔루션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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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그룹,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5천개 기부세종특별자치시 소재 한국콜마그룹(대표 윤상현, 이호경, 안병준)에서 지난 2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 소독제 5천개(13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한국콜마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음성군의 재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방역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음성군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부받은 물품을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음성군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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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대동협의회 이세영 회장, 저소득층 위한 쌀 40포대 기탁충북 음성군 소이면 대동회협의회 이세영 회장이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40포대(백미 20kg)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세영 소이면 대동회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하여 양곡을 기탁해 주신 이세영 대동회협의회장님께 더 없이 감사드리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듯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후미1리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세영 회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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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길 ㈜삼삼유통 대표, 추석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 위한 김 200세트 기탁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삼삼유통(대표 박재길)에서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재길 대표는 “비록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 고향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매번 원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가정이 더욱 힘겨운 명절이 될 것으로 염려하고 있지만, 덕분에 지역의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받은 김세트는 충북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박재길 ㈜삼삼유통 대표는 고향인 원남면에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꾸준히 김세트를 기탁하며 원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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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이트, 코로나19 및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3만매 기탁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소재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인 ㈜바이오메이트(대표 장진혁)에서 보건용 마스크 3만매(19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진혁 ㈜바이오메이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재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예전의 활기찬 사회분위기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기탁물품을 전달해준 ㈜바이오메이트 장진혁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음성군 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생활이 어려워진 군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음성군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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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창건설, 음성군 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햄 세트 전달충북 음성군 감곡면 소재 기창건설(대표 이창복)에서 22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햄 세트 350개를 기탁했다. 이창복 기창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사랑과 희망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창복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기초수급자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창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햄 세트를 기탁해오는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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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햇사레 복숭아, 연이은 동남아 수출로 달콤한 맛 선보여충북 음성군은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을 담은 국내 최고 농산물 명품 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햇사레 농산물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지난 11일 엘바트 112상자(1.8kg)를 베트남으로 수출했고, 17일에는 인도네시아로 160상자(4.5kg)를, 그리고 22일 160상자(4.5kg)를 추가로 수출하는 등 동남아 소비자에게 명품 햇사레 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해외 수요처 확보를 위해 수출 전략 품목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6월과 8월에 각각 다올찬 수박과 쌀을 러시아와 프랑스에 수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햇사레 복숭아는 브랜드 가치 약 1700억원으로 평가되는 국내 최고 농산물 브랜드로, 음성군은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산지통합마케팅조직 육성사업을 통한 마케팅 비용 및 공동선별비를 지원하는 등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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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마송2리 고종식이장, 자동 발열측정기 기증충북 음성군 원남면 마송2리 고종식 이장이 자동 발열측정기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원남면 마송2리 고종식 이장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용해달라며 자동 발열측정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고종식 마송2리 이장은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기증한 측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기증받은 자동 발열측정기를 배치해,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좀 더 편안한 방식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