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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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읍면체육회장 협의회,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음성군 읍면체육회장 협의회(회장 이재기)에서 3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기 읍면체육회장 협의회 회장은 “지난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금을 기부해준 음성군 읍면체육회장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음성군 읍면체육회장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관내 수해피해 이재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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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다올찬 쌀, 4년 연속 프랑스 수출길 올라충북 음성군은 지난 28일 음성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안성기)에서 생산한 다올찬 추청쌀 12톤의 수출 선적식을 갖고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금왕읍 쌍봉리에 위치한 음성군 통합RPC에서 열린 수출 선적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음성 다올찬쌀의 4년 연속 프랑스 수출을 축하했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프랑스로 수출되는 다올찬 추청쌀은 4kg으로 포장돼 부산항을 출발해 올 10월중 프랑스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를 위해, 수출전략 품목을 선정해 매년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6월 러시아로 맹동수박을, 8월에는 삼성배를 대만으로 수출했으며, 오는 9월 중에는 베트남에 복숭아를, 10월 중에 프랑스로 다시 한 번 다올찬쌀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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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음성군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3,181만원 기탁㈜흥국에프엔비(대표 박철범)는 27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181만원을 기탁했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음성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우리의 성금이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마련한 성금은 회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 포함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준 ㈜흥국에프엔비 박철범 대표와 회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받은 성금(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의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관내 삼성면에 공장을 둔 기업으로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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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이텍 코로나19 및 재난 취약계층 성금 500만원 기탁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삼성면 소재 ㈜윈하이텍(대표 변천섭)에서 26일 성금 5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였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와 재난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금을 전달해준 변천섭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받은 성금(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의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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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저소득층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조현욱)에서 지난 25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조현옥 지사장은 “최근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겹쳐 음성군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성금을 기부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음성군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계 안정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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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기관단체장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석지영 대소면 주민자치위원장, 선종득 대소면 체육회장이 참여해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주민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과 선종득 체육회장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하는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다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과 생활 속에서 애쓰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이, 선종득 체육회장은 반기태 생극면 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석지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일헌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유순익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회장, 박계명 삼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종득 체육회장은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임준식 대소오미로타리클럽 회장, 곽상선 전 음성읍 체육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 선종득 대소면 체육회장>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 석지영 대소면 주민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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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중총동문회, 코로나19 극복 모교발전기금 전달음성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중기)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후배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모교인 음성중학교에(교장 전수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중기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 주관으로 매년 10월9일 개최되어온 ‘총동문 한마음축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취소돼, 동문들의 뜻에 따라 후배사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교사랑운동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후배사랑운동을 펼쳐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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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에게 연일 도움의 손길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각계각층의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소재 ㈜원건설(회장 김민호)에서 성금 3000만원을, 원남면 소재 정화환경산업(주)(대표 이병홍)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발생함과 더불어 집중호우 및 폭염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병홍 정화환경산업㈜ 대표는 “이번 성금이 재난으로 취약한 이웃과 현재 확산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금을 전달해 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음성군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고, 긴 장마로 생활이 어려워진 군민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받은 성금(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의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기탁 사진설명 : 왼쪽 이병홍 정화환경산업 대표, 오른쪽 조병옥 음성군수> <성금기탁- 사진설명 : 가운데 김민호 원건설 회장, 오른쪽 조병옥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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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로타리클럽,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코로나19와 수해 극복 위한 물품 기탁무극로타리클럽(회장 조충연)과 무극진주로타리클럽(회장 윤해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무극로타리클럽에서 550만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세트와 비접촉 체온계를, 무극진주로타리클럽에서 여름이불세트와 선풍기를 각각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열화상 카메라 세트는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비접촉 체온계는 금왕읍 5개 사회단체(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 외국인도움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된다. 이어, 무극진주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여름이불세트와 선풍기는 수해피해를 입은 금왕읍 주민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충연 무극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가 우리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열화상카메라 세트와 비접촉 체온계를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해옥 무극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이 무극진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응원을 받아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금왕읍장은 “코로나19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어 23일 0시를 기점으로 음성군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열화상카메라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활용되면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표현했다. 한편, 무극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지난 폭우로 인해 발생한 금왕읍 호산리 수해피해 지역에서 하천 보수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삼성면에 체육복 60벌을 지원했으며, 무극진주로타리 클럽 회원 들은 쌀 기탁, 배식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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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준비 착수음성군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때 사용할 배추를 심기 위해 배추밭에 비닐 씌우고 배추모 등을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명 음성군 새마을회장도 함께한 가운데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팔성리 소재 배추밭을 갈고 비닐을 씌우고, 2500포기의 배추모와 무, 갓 등을 심었다. 여학현 회장과 강영미 부녀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나와 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11월에 실시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28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노인정, 그리고 양로원 등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