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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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건설(주),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두강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재필)에서 28일(14:50)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두강건설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인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봉학골 지방정원 공사를 준공했으며,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무극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필 대표는 “앞으로도 음성군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 음성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는 두강건설(주)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되며, 조성된 기금에서 발생된 이자수익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음성군 장학회는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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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음성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일반의료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보건소는 상시 감염병 관리 대응 및 건강 증진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 앞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 및 고위험군은 국비 지원 및 건강보험 급여 한시 적용을 통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만 60세 이상인 자, 만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입원환자(중환자실·혈액암·장기이식 병동 입원·전실 시, 입원환자가 인공신장실 이용 시) △요양병원·정신 의료기관·요양 시설 입소자 △상기 환자(입소자)의 보호자(간병인) 등이다. 다만,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도 앞으로는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PCR 검사 가능 여부 및 검사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의료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종료에 군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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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완료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생극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생극면 신양리 일원 49개 업소의 기존 광고물을 철거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LED 간판으로 교체해 거리 미관이 크게 개선됐다. 생극면 신양리 일대는 노후화된 간판들과 불법 광고물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해 군은 올해 4월 옥외광고물 등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지난 8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간판 제작 및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군은 지역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디자이너, 공무원, 주민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디자인을 계획했으며 특히 선진지견학, 사업설명회,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점포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과 규격에 맞는 조화로운 창문형 광고물로 교체해 도시환경이 한층 밝아졌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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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최근 급격한 이상 기후로 발생하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각 소관부서의 적설 취약지역·시설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한파경보 발효 시 한파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의 최우선 목표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사고 예방’으로 정하고 지난해 자연재난 대응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설자재 · 장비 등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연재난 대응의 체계적인 구축과 유관기관(경찰·소방),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의 공조 및 협업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도심 지역의 경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통해 제설작업을 독려하고, 농촌지역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시설기준 미달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재난 경감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희 재난안전과장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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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민과 함께하는 제야의 타종으로 2023년 마무리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설성각(음성군민대종)에서 다사다난했던 계묘(癸卯)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안녕과 군정 발전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종 행사는 문화예술공연, 새해 소원 쓰기, 타종식, 먹거리 나누기 등 음성예총(지회장 강희진)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밤 12시 정각에는 음성군 각계각층 주민이 참여하는 제야의 타종이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 건설을 기원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총 33회의 우렁차고 청명한 종소리가 음성군 전역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약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종료 후에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누구든지 새해 소망을 담아 타종을 할 수 있도록 1월 2일까지 군민 대종을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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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수상음성군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가 한국지방지차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정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지난 6월 30일 중부권 정책대회에서 조병옥 음성군수가 ‘일자리 생태계의 혁신성장 모델 구축!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음성군 일자리 정책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투자유치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결집과 단단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외부 유입근로자 직추일치를 위한 정주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음성의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했다. 투자유치와 관련해 성장거점형 산업단지 조성,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첨단산업 분야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책을 역설했다. 또한 맞춤형 일자리정책 전략으로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등 7가지 전략을 통해 1460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106.2% 초과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 기쁘다”며,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주일치를 위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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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식 개최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생활체육공원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을 22일(14:00)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음성읍 체육공원길 36)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음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음성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축 △기념식수 △퓨전국악팀 ‘어이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총 212억원의 사업비(도비 83억6천만원, 군비 86억원, 균특보조금 23억4천만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특별교부세 9억원)가 투입돼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까지 △축구장(3면)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과 부대시설 등이 조성됐다.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기반 확대를 위해 총 236억원의 사업비(도비 40억원, 군비 141억원, 기금 4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 특별교부세 6억원)를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했으며 △수영장(7레인, 15m) △체육관 △다목적실 △관람석(100석) 등을 갖췄다. 특히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음성군은 장애인 체육회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가 활동하지만,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을 신청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신규 체육시설 준공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또한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음성생활체육공원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접한 2개 체육시설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환경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힘써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2030 음성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은 현재 전문 민간 위탁업체가 선정돼 12월 현재 수영장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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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직업소개소 종사자를 위한 안내 책자 제작음성군은(군수 조병옥) 직업소개소 사업자의 직업소개소 운영을 돕기 위한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내 책자는 50쪽 분량으로 점검 시 종사자들이 주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직업소개소 등록 방법부터 변경 사항과 폐업 신고까지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갖추어야 할 장부 작성에 필요한 법정 서식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자들의 직업소개소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업소개사업 정기적인 지도, 법정 소개 요금, 운영상 주요 유의 사항 등 직업소개소 운영과 관련한 준수사항을 정리해 안내문을 만들었다. 군은 음성군의 직업소개소 등록 사업자 수를 고려해 100부를 제작하고, 운영 중인 직업소개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직업소개 사업자가 필수적인 행정업무를 신청하고 직업소개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소개사업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음성군에 등록된 유·무료 직업소개소는 94개소로, 청주시와 충주시에 이어 도내 3번째로 많은 직업소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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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평곡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19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음성읍 평곡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읍 평곡2리 마을회관은 사업비 4억1천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36㎡ 규모로 신축했다. 평곡2리 마을회관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법에 따른 최초의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마을회관의 노후화로 마을 어르신들뿐 아니라 주민들은 여가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신축된 평곡2리 마을회관은 주민 전체가 모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넓은 거실을 비롯해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엄복세 마을 이장은 “마을회관 준공이 있기까지 천연가스발전소 건립에 대한 반대도 격렬했고 발전소가 들어서는 입지 마을로서 주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으나, ㈜한국동서발전과의 상생 협약 이후 발전사와 마을의 상생이라는 같은 목표하에 힘을 모아 가고 있으며, 열과 성을 다해 도와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곡2리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소통과 여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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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27일까지 사전 접수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품목별 핵심기술 교육인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27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포함한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음성군청 및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과목들로 편성했다. 영농기술분야 15품목(수박, 복숭아, 멜론, 방울토마토, 양봉, 사과, 인삼, 토종벌, 고추, 체리, 블루베리, 포도(샤인머스켓), 토양비료, 벼, 사과대추), 총 16회 1천3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6시로 각 4시간씩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진행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2024년 영농계획을 새롭게 설계하고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고부가가치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이번 교육에 음성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