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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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 및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 및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 “대한장애인조정연맹 PR1W1x 김세정 출전권 획득” 2024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 겸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가 2024년 4월 18일~21일까지 사흘 동안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0개국 500여명(장애인7개국 4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출전해 경쟁했으며 패럴림픽종목은 PR1M1×, PR1W1×, PR3Mix2× 3종목의 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다. 대한민국은 장애인 조정선수와 비장애인 조정선수 중 유일하게 21일에 벌어진 결승에서 PR1W1x종목에 출전한 김세정선수가 1위로 출전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3회연속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장애인조정 김세정 선수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표상으로 다시금 우뚝 서게 되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 김인홍회장은 “조정은 장애인선수과 비장애인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수상스포츠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물 위에서는 장애의 구분 없이 선의의 경쟁만 추구하는 스포츠로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응원 하셨으며, 충주에서 열린 이번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FISA,ARF,대한장애인조정연맹, 대한조정협회,충주시,그리고 경기에 참여해 주신 한국선수들과 아시아 각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김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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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광주에서 개최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광주에서 개최 - 11월 24일 개회식과 함께 장애인 게임접근성·e스포츠 진흥포럼 개최 - - 11월 25일, 26일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서 대회 개최 -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과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e스포츠의 국내 저변 확대, 국민적 관심 환기를 비롯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장애인e스포츠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인e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등급분류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대회 종목은 크게 PC, 콘솔, VR까지 3종의 분야로 나뉜다. PC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솔 종목은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이 있다. VR은 ▲‘인도어로잉’과 ▲‘휠체어레이싱’두 종목이 열린다. 24일(금) 광주 라마다호텔에서는 FC온라인 및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에 참가하는 지체장애 선수들(각 6명)을 대상으로 등급분류를 시행하며 이후 개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대한장애인체육회와 콘텐츠진흥원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 이번‘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e스포츠가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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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로 미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증평새로운 변화로 미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증평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 체육사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개”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증평!】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 증평 군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신 활력 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증평지역에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자립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5년간) 유휴시설 재구조화를 통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자립적 추진 주체를 육성하고 전략사업 및 연계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4년간 7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바탕으로 생각의 틀을 전환하는 발상으로【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증평!】이란 타이틀로 증평군 어린이 인삼씨름한마당이 20일 증평인삼씨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접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등과 연계하여 증평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삼씨름을 널리 알리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증평을 만들고 군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김원섭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를 해주신 어린이집 지도교사, 학부모님께 보답하기 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더욱 발굴하여 군민에 더욱 친근한 사업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kmya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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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남은 전국체전충청북도선수단 종합7위 필승D-3 남은 전국체전충청북도선수단 종합7위 필승 필승으로 충청북도 선수단 【종합7위 할 수 있다!】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선수단이 필승의 각오로 대회에 참가한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지난해부터 과학적 훈련 방식과 지도자를 통한 열정적인 트레이닝으로 타 시도 산수들 보다 더한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었으며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는 타 지역 선수들을 능가하는 실력과 정신력으로 종합7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눈빛이다. 충북체육은 너무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종합순위 한자리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원정사상역대 최다의 메달과 최고득점으로 164만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충청북도 선수단은 정식47종목, 시범2종목을 포함한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천228명, 총 1천713명으로 선수단과 임원이 구성 되었으며 대구,인천,부산 등과 막판까지 종합 순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근대5종을 비롯한 9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하여 “충청북도 선수단은 종합7위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kmya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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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명 계곡 수질 검사 추진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여름철 유명 계곡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도내 6개 시·군 유명 계곡 10개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쌍곡계곡 등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도내 유명 계곡 10개소를 선정하여 총대장균군 등 11개 수질 항목을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분석할 예정이다. 수질분석 결과는 각 시·군 담당 부서와 공유하여 계곡 주변에 있는 전광판에 안내할 계획이다. 여름철 계곡은 유·아동 동반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만큼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광판에 대장균군 농도와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기준 하천 수질 등급을 안내하여 안전한 물놀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전광판에 게시된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 후 안전하게 물놀이 하시길 당부하며, 연구원에서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내 유명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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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하절기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축산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축장 출하 가축이 증가하는 6~8월까지 도축검사관 조기출근 및 휴일근무를 지원하는 한편,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도내 도축장 내 식육에 대해 장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알균 등 병원성 미생물 탐색조사를 추진하여 축산물에 의한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3주간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와 판매업체에서 생산·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미생물과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등을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및 폐기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동앙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내 축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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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대비 경로당 음용수 검사 실시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괴산군 보건소와 함께 상수도 미보급으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로당에 대해 음용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도민이 늘면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의 먹는 물 안전성을 확보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6월부터 9월까지 괴산군내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 8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검사항목은 병원성대장균, A형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요 원인 병원체인 세균 16종, 바이러스 6종이 포함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감염된 병원균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여름철이나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으로 판단될 경우 괴산군 보건소와 해당 경로당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사용중지 및 소독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괴산군 보건소에서 제안한 협력 사업의 성과에 따라 충북 전역의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 중이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이번 경로당 수질검사를 통해 노인들의 수인성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여름철 식품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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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거버넌스「충청북도 ESG 협의회」 발족식 개최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6월 7일(수)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에스지(ESG) 분야 산·학·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이에스지(ESG) 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충청북도 이에스지(ESG) 협의회는 기업, 지원기관, 학계, 금융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여 급변하는 이에스지(ESG) 이슈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회로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공유,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발굴 등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세상을 더 좋게, 우리가 다 함께’, ‘이에스지(ESG), 충청북도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참석자들이 이에스지(ESG) 경영 동참과 확산을 위한 다짐을 하는 포퍼먼스와 함께 협의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그리고 최근 이에스지(ESG) 이슈에 대해 「이에스지(ESG) 정보공시 개관 및 주요 동향」 주제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에스지(ESG)경영연구소 임지성 위원의 특강과 충청북도에서 「충청북도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경영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정진섭 협의회 의장의 주재로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북도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경영지원 추진계획」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이에스지(ESG) 경영 인식 수준은 높으나(68% 인식) 이를 준비하는 정도는 낮은 수준(5.6% 준비)이라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력과 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이에스지(ESG) 경영을 도입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한 것이다.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경영지원을 위해‘층북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에스지(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이에스지(ESG)역량강화 지원’과 ‘이에스지(ESG) 경영 생태계 조성’ 양대 전략목표를 세웠다. 먼저 ‘ESG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ESG 경영 홍보 및 교육 △기업 ESG 수준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탄소저감시설자금 지원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민관협의회 구성 △인센티브 지원(우수기업 포상, 정책자금금리 우대 등) △대-중소기업 협력지원을 통해 민간중심의 ‘ESG 경영 생태계 조성’을 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에스지(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이날 첫발을 내딛는 협의회는 이에스지(ESG) 지원 정책을 보완하고 고도화 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이에스지(ESG)경영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중소기업이 이에스지(ESG)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차근차근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도에서는 적극적인 이에스지(ESG)경영 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의 이에스지(ESG) 도입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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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22. 8. 8.부터 8. 20.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4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괴산)의 하천 등 77개소의 공공시설에서 2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38억원을 투입해 복구 중으로 6월중에 94.8% 준공할 계획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7개소 가운데 6월말기준 73개소 94.8%, 7월까지 100%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년 재해복구사업 2,625개소 중 2,609개소가 준공하여 99.4%를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인 16개소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금년말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미준공 사업장에 대하여 피해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 주요구조물・취약구간 우선시공, 하천 내 임시구조물 철거 등을 실시하고, 이를 수시로 점검·조치하여 철저한 사전대비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해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수방대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또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에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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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호국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화)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장과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각급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에 맞춘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충청북도가 있는 것”이라며 “나라를 살리고자 했던 호국용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주관하는 현충일 추념행사는 같은 시각에 각계대표, 국가유공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도 추념식을 개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데 동참하였다. 특히, 충청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관련 기념식과 다양한 보훈 행사를 준비 중이다. *(연혁) 1963년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60년 동안 매년 6월에 범정부적 차원의 보훈사업을 집중 추진 우선, 6월 22일(목)에는 청주 아트홀에서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6월 25일(일)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상용사 위문』,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로연』, 『독립운동 및 안보사진 전시회』 등을 추진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