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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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다교과 지도 위해 전문교과 교사 역량 강화한다.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고교 학점제 대비 다교과 지도를 위한 전문교과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다양하게 운영해 전문교과 교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문교과 희망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굴삭기, 지게차 등 소형건설기계운용 과정, 반려동물관리, 창업퍼실리테이션 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들은 공동실습소에서 운영되었으며, 공동실습소는 개별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업체 첨단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해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하여 실습해보는 시설로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산업분야의 직무연수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반려동물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반려동물관리 직무연수는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수행되는 ‘2020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김일환)가 반려동물과(1학급) 확대 개편에 따른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함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김일환) 공동실습소에서 지난 7월 18일(토)부터 개강해 본격적인 직무연수에 들어갔다. 지난 7월 18일(토)부터 2주간의 주말(토,일)을 활용하여 반려동물관리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직무연수는 반려견 미용, 펫코디, 반려동물 행동교정 지도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동실습소의 직무연수 과정개설을 통하여 고교 학점제를 대비한 전문교과 교사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교과 지도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드론운용 과정 등 다양한 직무연수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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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사업운영 강화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의 신속한 치료 및 회복을 지원하여 피해학생의 원활한 학교 복귀와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지원체제 구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료전담병원 운영을 ‘전담치료병원 다이렉트 연계형’과 ‘위(Wee)센터 자문의 제도 연계형’ 두 가지 형태로 확대·운영한다.▲전담치료병원 다이렉트 연계형은 한국병원, 제천명지병원, 옥천성모병원, 충주건국대학병원과 연계하여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입원비, 상담 및 심리치료비, 상해비,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위(Wee)센터 자문의 제도 연계형은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자문의 사업(평균 1인당 50만원)과 전담치료병원을 연계하는 형태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문의가 지속적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사업비(1인당 100만원)를 추가적 지원하여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은 현재 자문의 제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중 7개 병원과의 업무협약 통해 지원토대를 마련하였다. 전담치료병원 지원 대상은 ▲가해학생이 치료비 지급을 거부하거나 일부만을 지급한 경우 ▲응급상황 발생으로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성폭력 사안 등 피해학생이 보호조치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시일이 오래 된 학교폭력 피해 후유증 치료의 경우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가 예상되는 학생이며,그 피해에 관하여 가해학생 또는 타 기관으로부터 치료비를 지급 받은 경우 그 가액 상당의 치료비는 제외(중복지원 제외)된다. 이와 관련하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지난 7월 22일(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치료지원을 통한 원활한 학교복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사업 공동 진행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상해․골절․심리치료 지원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지원을 위한 홍보 협력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상호 협력 ▲기타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총 6개 분야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치료병원 및 자문의 제도 연계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학생들을 보호하고 신속한 치료지원으로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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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이텍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산학협력 협약(MOU) 체결로 기술인재 양성 파트너십 구축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박기주)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0년 7월 24일(금)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에서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체결일로부터 2년간 본사 집체교육을 비롯한 각 지역별 지사 현장교육 등의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도 참여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정보 및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졸업 후 3년간 한국가스기술공사 공개경쟁 채용시 필기전형 우대의 혜택을 받는다. 청주하이텍고는 대전·충청을 대표한 유일한 학교로 참가하였으며, 청주하이텍고등학교의 박기주 교장은 “양기관의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꿈을 실현하는 학교로 한걸음 앞장선 마음이다”며, “ 고졸 특성화고 전형의 공무원, 공기업 그리고 병역특례, 취업연계 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반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의 열망과 도전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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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사양성대학(교원대,청주교대)과 실무 정책협의회 진행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역내 교사 양성 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교사 양성부터 현장교사 재교육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월 한국교원대, 청주교대와 각각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정책 제안과 추진을 위한 실무 정책협의회를 진행하였다. 도교육청은 5개의 정책(▲예비교사들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과학고 교육과정 연계 운영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등 교육기부 활성화 ▲교육봉사 연계 협력)을 양 대학에 공통으로 제안하였다. 특히 도교육청은 ‘충북 고교혁신 미래인재육성모델’ 의 빠른 현장 안착을 위해 과학고 교육과정 연계운영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활성화 제안에 대한 협조를 강조하였다. 또한 도교육청은 한국교원대에 ▲혁신교육 관련 대학원 전공과정과 대학교 강좌 신설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역량강화 연수 등을 개별 제안하였다.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는 예비교사들의 교육실습 학교 확대와 행복씨앗학교의 실습교 운영, 충북지역 교육정책 연구활동 협력, 교사 양성을 위한 대학과 교육청간 소통창구제도 마련, 고교학점제를 위한 다양한 교과 도서 개발에 대한 협력 등을 도교육청에 제안하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실무 정책협의회에서 주고받은 각 기관별 제안 사항은 차후 실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정책의 현실성과 효율성을 판단하여 실제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은 실무 정책협의회 인사말에서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과 현장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청의 긴밀한 협조는 우리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도교육청 김상열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과 교사양성 대학들 간의 협력 체계는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넘어 현장 교사들의 재교육 등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으로 점점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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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 ‘2020.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입학설명회’ 개최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 이하 특수교육원)은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 및 대안대학교, 평생교육기관의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교(급) 고등부 학부모, 교사,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원내 대강당에서 7월 22일(수)부터 2일간 진행되며,발달장애중심과 감각‧지체장애중심으로 학부모 및 교사 등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 및 타지역 대학교 8교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는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1:1 상담을 실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도 이뤄졌다. 신사호 원장은 “대학입학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학입학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미흡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 등에게 보다 실질적 정보가 주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전환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진학 관련 정보를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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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군 특화산업’ 육성 전략 마련충북도는 7월 22일 14:00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 11개 시군, (재)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도-시군의 체계적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군 주도형 특화산업 육성 기반구축(안)에 대해 논의했다.충북도가 정부정책에 발맞춰 집중 육성하고 있는 3대 주력산업인 스마트 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외에 시군의 성장가능성 있는 유망산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도는 이를 통해 도내 지역 간 산업불균형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과 감염병 발생 등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의 다각화도 꾀할 계획이다.이 날 회의는 그 간 산업정책이 정부와 광역지자체 주도로 추진되어 왔다면 이제 시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군의 자원과 성장잠재력에 기반한 맞춤형 유망산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방향성을 공유했다.도는 오는 10월까지 시군 특화산업 선정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최적화된 시군 특화산업을 도출하고 육성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도-시군이 참여하는 (가칭)시군특화산업위원회를 구성해 추진체계를 마련한다.충북도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은 “불확실한 사회‧경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충북만의‘뿌리 깊은 산업’을 발굴‧육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흔들리지 않는 충북경제의 기반마련을 위해 도-시군이 유기적으로 산업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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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가득! 괴산에 첫 공공승마장 개장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는 7월 22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사창리 45-2번지에 도내 두 번째로 공공승마장을 개장했다.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차영 괴산군수,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채훈관 U1대학교 총장, 김환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 등 말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장하는 중원대학교 공공승마장은 지난 2017년 중앙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국비 8억원, 도비 2억4000만원, 군비 5억6000만원, 자부담 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9,971㎡에 실내마장, 원형마장, 마방, 야외마장 등 최신시설로 설치하여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중원대학교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고급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전국 4년제 대학교 최초로 ‘말산업융합학과’를 신설했으며, 괴산군과 협력해 학생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창단, 말산업 테마로드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개장식은 내빈들의 테이프커팅, 격려사와 축사, 승마 품평회, 괴산유기농엑스포 승인기원 퍼포먼스, 중원대 말산업융합학과 학생들의 승마시연 순으로 이루어 졌다.괴산군은 승마장 개장에 맞춰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충북도 김성식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장하는 승마장은 중원대 말산업융합학과 학생의 훈련장으로 이용하여 유능한 승마지도자 육성과, 괴산지역 초중고 학생의 승마체험을 통한 미래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라며, “우리 도에서도 농업․농촌 소득증대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말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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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여름 휴가철 대비 불시 소방특별조사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도내 다중이용시설 96개소에 대한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대상은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숙박시설, 신종 다중이용업소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도내 12개 소방관서의 소방특별조사반은 지속적인 단속․계도에도 개선되지 않는 비상구 장애물 적치․폐쇄 등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대상처에 대한 출입조사를 실시했다.특히 화재 발생 시 위법행위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방화문․방화셔터 관리상태 확인 ▲자동화재탐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소화설비 전원·밸브차단 ▲옥내소화전함 앞 물건 적치 행위 등 불법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대상 96개소 중 휴·폐업 3개소를 제외한 93개소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호 59개소, 불량 34개소가 적발됐다.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중대위반 사항은 없었으며, 경미한 불량사항이 적발된 대상에 대해서는 조치명령과 기관통보가(조치명령 33개소, 기관통보 1개소) 내려졌다. 불량사항은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전까지 조치토록 했다.조사와 더불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고 발견된 불량사항의 조기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컨설팅을 병행 실시했다.김연상 본부장은 "비상구폐쇄 및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고질적 안전무시 행태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도내 어디에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대민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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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관광지 33선 찍고, 스탬프도 찍으면 즐거움이 2배! UP!충북도는 7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관광지 33곳을 선정하여 충북 나드리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공동 실시한다.이번 충북 나드리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로 타격받은 도내 관광지의 붐업을 조성하고 ‘가까운 여행, 건강한 여행, 즐기는 여행’을 위한 언택트 관광 홍보 이벤트 방안으로 기획했다.투어는 코로나19의 전염가능성을 낮추고 3밀(밀폐, 밀접, 밀집)을 피하기 위해 붐비지 않고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지 33선을 선정했다.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고 충북의 소소하고 한적한 관광지를 찾아가면 위치기반에 따라 자동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관광지 33선에는 사랑의 불시착(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미스터 선샤인(청주 운보의집)등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된 수양개빛터널, 단양강잔도 등 인스타 감성 넘치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관광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서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지에서 찍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충북관광인생샷 #한국관광공사세종충북지사 #들락날락충북 #충북나드리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총 1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관광항공과 이승기 과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시름에 빠진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자스탬프 투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하여 설치한 후 ‘충북나드리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도내 관광지 33선 청주시(3곳) 문암생태공원, 초정행궁, 운보의 집 충주시(3곳) 오대호아트팩토리, 탄금호무지개길, 계명산자연휴양림 제천시(3곳) 청풍호유람선(청풍나루), 자드락길 6코스(괴곡성벽길), 박달재목각공원 보은군(3곳) 법주사, 말티재 전망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옥천군(3곳) 용암사, 부소담악, 정지용문학관 영동군(3곳) 영동와인터널, 송호관광지, 국악체험촌 증평군(3곳) 좌구산천문대, 블랙스톤벨포레, 연병호항일역사공원 진천군(3곳)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농다리, 보탑사 괴산군(3곳) 갈론구곡, 괴강국민여가캠핑장,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음성군(3곳) 감곡성당,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반기문기념관 단양군(3곳) 수양개빛터널, 두산활공장, 단양강잔도 *기프티콘제공내역 기프티콘 인증수 리워드(원) GS편의점 교환권 2개 1,000 던킨도너츠 상품권 5개 2,000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개 4,100 뚜레쥬르 교환권 15개 5,000 SK주유 교환권 20개 7,000 정관장 상품권 30개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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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산사업소, ‘폭력없는 직장만들기’ 앞장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남광현)는 22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차별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최영미 대전 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성희롱과 성폭력의 사례 및 대처방법을 소개했다.남광현 소장은 “교육은 건전한 직장 분위기 만들기가 목적”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더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