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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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증진의 시작,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인권경영 첫 단추(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4차산업혁명 선도기관 위상에 걸맞는 인권친화적 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22일 충북과기원 소회의실에서 도 인권보호관을 초청하여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과기원이 수행해야 할 인권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적이고 안정화된 인권경영 체계 정립을 위해 ▲인권경영 추진 협력체계 구축 방안 ▲ 업무 수행 시 인권침해, 불공정 처우 사례 공유 ▲ 과기원 직원, 입주기업, 유관기관의 인권보호 증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충북과기원 노근호 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과기원 인권경영의 시작으로 하여 명실상부한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과기원은 9월중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이행기준을 설정하여 인권경영 선언을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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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과기원,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충청북도(이하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22일 오전 7시 청주 그랜드플라자 2층 카페그랜드에서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육성방안 도출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기업간담회는 충북도 김상규 신성장동력과 과장, 충북과기원 노근호 원장, ㈜아이티엠반도체, ㈜네패스, ㈜코스메카코리아 등 17개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의 공정에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을 위한 AI융합 기술 적용 방안과 이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논의되었다. 한편,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은 현재 준비 중인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김상규 신성장동력과 과장은 “향후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AI 기술을 얼마나 신속하게 기업의 제품과 공정에 활용하고 융합하는지에 달려있다. 최근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인프라들이 집중적으로 마련되고 있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의 지속적 노력으로 국비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노근호 충북과기원장은 “금번 준비 중인「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의 성패는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달려있다. 충북과기원은 기관차원에서 기업들이 염려하는 공정 데이터 보안 대책 마련 및 AI 플랫폼 개발의 총괄 로드맵 수립 등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이에 지역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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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2기>참가자 모집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해에 이어 콘텐츠 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돕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2020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 2기」참가자 모집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Next Start up Challenge)는 우수 콘텐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크라우드 펀딩 교육으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발된 기업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업별 역량 진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므로 보다 더 최적화된 시장 진출 프로그램이 설계‧지원될 예정이다.전체 30팀이 선발되어 크라우드 펀딩 교육이 진행되며 최종 선발되는 우수팀(6팀 내외)은 지원금 총 5천만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참여대상은 충북 소재의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자포함) 콘텐츠기업 및 우수 제품 보유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충북 문화원형 또는 스토리를 소재로 개발되는 콘텐츠기업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신청은 2020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 홈페이지(connectedco.co.kr/cbckl)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cc@connectedco.co.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 및 cc@connectedco.co.kr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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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동참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앞서 참여한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을 걷고 있지만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냅시다”라고 글을 올렸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견뎌내자)’라는 문구를 넣은 로고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어 받을 주자를 추천하면 된다.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늘도 힘겹게 싸우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충청북도가 코로나19 극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 주자로는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안치석 충청북도의사회 회장, 박미숙 대한간호협회 충청북도간호사회 회장을 추천했다. <사진- 스테이스트롱캠페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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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지 않을까요?Q. 양도세 피하기 위해 증여하지 않을까요? A. 아닙니다. 양도는 매매차익이 생기지만, 증여는 자산만 이전되고 증여세가 양도세보다 더 많기 때문에 증여를 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7·10 주택시장 안정 대책 총정리 보러가기▶ Q&A 전체 확인하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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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비대면 유망품목 수출 증가…진단키트 1130% 급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 K-방역제품, 비대면 유망품목이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폭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중소기업 수출은 4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2%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주요시장 및 주력품목 모두에서 나타난 수출 부진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중기부는 분석하고 있다. 다만 중소기업 수출(-6.2%)은 전체 수출(-11.3.%) 또는 대기업(-12.9%) 및 중견기업(-11.0%) 수출 감소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4% 감소한 225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월별로 볼 때 6월에 감소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두 자릿수(-13.8%, -23.2%) 감소를 보인 4, 5월에 비해 6월에는 감소폭을 한 자릿수(-1.9%)로 대폭 줄었다. 이는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의 제조업 경기 회복 및 소비 회복 등에 따라 중소기업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제조용장비, 화장품 등의 6월 수출이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6월 수출증감률을 보면 반도체제조용장비 65%, 전자응용기기 9.9% 화장품 15.5%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 K-방역제품, 비대면 유망품목은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의료용 방진복·라텍스 장갑·손소독제 등 K-방역제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급증,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11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6000만 달러보다 350.1% 증가했다. 특히 진단키트는 수출액이 1130% 급증한 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출국가 수는 149개국으로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했다. 디지털장비, ICT 인프라 및 홈코노미 관련품목(가전제품, 가공식품, 취미 오락기구, 유아 및 애견용품 등) 등 감염병 시기에 수요가 증가한 비대면트렌드 유망품목은 28억 3000만 달러 수출로 전년 동기대비 35.2% 증가했다. 수출비중도 크게 늘어 전년에는 전체 중소기업 수출의 4.2%(20억 9000만 달러)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6.1%의 비중을 차지했다. 중기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3차 추경을 통한 431억원을 포함 총 1105억원을 투입, 수출바우처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수출지원 등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K 방역제품 등 상반기 선전한 품목에 대한 수출지원을 지속하며 하반기에는 특히 주요국들의 경제 재개를 중소기업 수출의 반등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수출지원 확대, 수출저변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042-481-447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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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특별한 주의 필요”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2일 사회복지이용시설 운영 재개와 관련해 시설관리자, 종사자, 이용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시설관리자께서는 휠체어 등 공용물품, 손잡이, 문고리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은 표면소독을 수시로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며 “식사시간은 분산하고 나란히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해주시고, 수시로 자연환기를 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종사자들에 대한 염려도 덧붙이며 “(종사자들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출근하지 말고, 다중이용시설은 방문하지 말며 동호회 등의 모임도 참석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설이용자에 대해서도 “호흡기 증상 또는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와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시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가족단위·소규모로 밀폐·밀접한 장소나 혼잡한 여행지를 피해서 개별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것을 주문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전염력이 굉장히 높고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가 많아 일찍 발견하기 어렵다”면서 “신규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해보면 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에서 한꺼번에 10명 가까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례도 많았다”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내에 감염된 코로나19의 전체 치명률은 2.14%지만 70대는 9.5%, 80대는 25%로 치명률이 매우 높다”면서 “특히 고령자를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의 감염예방조치는 방역의 최우선 순위”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자와 종사자는 시설소독 및 환기,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침방울이 많이 생기는 행위자제, 의심증상자 검사 받기, 손 씻기와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문의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043-719-937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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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고용안정지원금’ 176만명 신청…“최대한 신속 지급”고용노동부는 20일 마감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건수가 잠정적으로 176만 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아왔다. 이번에 마감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잠정 176만 건은 당초 예상했던 114만 명보다 약 62만 명 신청이 더 많이 접수된 것으로 목표 인원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신청 건수 중 영세 자영업자가 110만건(62.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고·프리랜서와 무급휴직자는 각각 59만 건(33.5%), 7만건(4.1%)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 전 직원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업무를 하는 ‘집중 처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처리와 지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달 다소 주춤하던 지급 속도는 7월 들어 상당히 개선돼 20일 기준 처리율은 51.6%, 지급율은 58.1%로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당초 예상보다 급격히 증가한 신청으로 인해 지원금 지급이 일부 지연되고 있으나 8월말까지는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과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예상보다 신청이 많은 점을 감안, 집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면서 차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지원단(044-202-73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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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현장격려 및 운영 점검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최근 체육계의 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교 운동부 점검 및 격려를 실시한다고 21일(화)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직접 현장 방문과 함께 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7월 21일(화) 서원고를 시작으로 23일(목) 충주여고, 제천상고, 27일(월) 진천중 및 8월에도 학교운동부 점검 및 격려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7월 21일(화) 오후 4시 서원고등학교를 방문해 운동부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격려하고 운동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학교운동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운동부 운영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정상적인 학교 운동부 운영을 당부하고 선수, 지도자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원고등학교는 롤러와 배드민턴을 지정종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롤러는 지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1개, 은1개, 동1개를 획득한 바 있으며, 배드민턴도 충북대표로 참가하는 등 최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 하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이날 방문한 서원고 지도교사는 “코로나-19로 운동시간 확보에 어려움과 각종 대회가 취소되어 선수들이 집중력 저하와 동기유발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기록 단축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선수도 앞으로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운동과 폭력은 함께 일수 없음을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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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코로나19 지원 공군사관학교 군 장병 위문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1일(화) 오후 3시 공군사관학교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화) 공군사관학교에서 박인호 교장(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공군사관학교는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매주 3회 청주시내 5개 학교에 방역소독 지원에 앞장 서왔다. 이에 김병우 교육감은 지역농산물인 장연 대학 찰옥수수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면서 코로나 19 방역지원에 힘쓰신 국군장병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