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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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충북 도내 여름방학 기간 짧아진다.코로나19 장기화로 충북지역 초·중·고 여름방학 기간이 예년보다 짧아진다. 9일(목) 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는 평균 12일 정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평균 14일 정도 여름방학 기간이 각각 짧아질 예정이다. 이는 교육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3주간 개학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올해 평균 여름방학 기간*은 초등학교 경우 평균 20.6일간, 중학교는 16.2일간, 고등학교는 15.2일간으로 조사됐다.*2019학년도 평균 여름방학 기간은 초등학교 평균 32.4일, 중학교 30.7일, 고등학교 29일 올해 처음 여름방학을 하는 학교는 음성 하당초등학교로, 석면 공사로 인해 7월 10일(금) 방학식을 갖고 11일(토)부터 방학에 들어간다. 충북교육청의 집계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210개교) 약 70%(145개교)가 여름방학을 8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에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258개교 중 8월 이전(7월 말) 학교가 155개교, 8월 첫째 주 79개교, 8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 24개교가 각각 방학을 시작한다. 중학교는 127개교 중 8월 이전 41개교, 8월 첫째 주 11개교, 둘째 주 55개교, 셋째 주 19개교다. 고등학교는 84개교 중 8월 이전 8개교, 8월 첫째 주 5개교, 둘째 주 40개교, 셋째 주 31개교가 방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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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약 28억 원 들여 11개 학교 석면 해체·제거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사업비 약 28억 원을 들여 도내 학교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1개교로, 1만2천717㎡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공사를 위해 공사 대상 학교에 ‘석면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학부모, 학교, 환경단체, 감리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석면모니터단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전 과정에 참여해 수시로 현장 관리·감독을 하고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석면교체공사 대상 학교에서는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 방학 전 가정통신문 안내, 학교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석면교체공사가 실시되는 초등학교 8개교는 사전에 학부모에게 석면교체공사를 안내하고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인근 학교 등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7월3일(금) 여름방학 학교석면 해체·제거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및 공사 관계자를 모아놓고 모니터링 요령과 가이드라인 이행 준수 등 학교 건물 석면해체·제거공사를 안내하는 가정통신문 발송이나 학교 정문에 현수막 설치, 차단막과 음압장치를 설치하는 등 완벽하게 안전시설을 가동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철저하게 공사할 것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준공청소가 완벽히 실시된 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석면 잔재물(먼지 등)이 남지 않도록 사후 처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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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2023. 9월에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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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폭염 특보 시 학생 야외활동 금지, 필요시 단축수업 검토 지시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폭염특보 시 학생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단축수업과 휴업을 검토할 것을 도내 산하교육기관에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폭염특보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구분해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안내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고,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청의 폭염특보다. 폭염주의보단계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과 야외 활동을 금지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교육장, 학교(원)은 단축 수업을 검토하도록 했다. 폭염경보단계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야외활동 금지와 단축수업 검토 외에도 기상상황에 따라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필요시 휴업까지 검토하도록 했다. 폭염취약계층의 경우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표 시, 무더운 시간대(13:00~17:00)에 체육활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도록 권고했다. 폭염에 따른 학교 발열감시 활동과 관련하여, 등교시 학생 발열감시 이동동선을 따라 천막 및 가림막 등을 설치하여 실외 온도로 인해 체온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를 대비하였고, 실외에 장시간 머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2~3곳에서 동시에 발열검사가 실시되도록 안내하였다. 폭염시기 감염병 예방 접종, 휴업 시 맞벌이 부부 자녀 학습권 보호 대책 수립, 폭염 시 교복 대신 간편 복장 착용 (예, 생활복, 체육복) 등 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상황 및 코로나19 감염예방 지침 등을 고려하여 폭염재난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공·사립 각급학교에 폭염대비 공공요금을 약 16억 원 추가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 도교육청은 학생 건강 파악, 학교 급수·급식 위생 철저 관리, 전기 과부하 대비 점검, 실내 적정 냉방온도 유지, 탄력적 냉방기 운영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전담 T/F를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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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깨도 돼”…정 총리, 적극행정 직원에 ‘접시’ 수여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올해 상반기 총리실 적극행정 우수직원 전원(단체상 1, 개인상 11명)에게 ‘적극행정 접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총리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자들에게 ‘조금은 특별한 접시’를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지난 1월 14일 취임사에서 “저는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해 왔다. 국민을 위한 소신행정은 총리가 책임을 지고 지켜 드리겠다.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적극행정을 주문한 바 있다. 소위 ‘접시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에 앞장 서고 있는 정 총리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를 총리가 직접 격려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자 ‘적극행정 접시’를 마련했다. 적극행정 접시에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일에는 접시를 깨는 경우가 있더라도 앞장서야 합니다.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정 총리의 평소 발언 내용과 함께 “당신의 적극행정으로 대한민국은 더 크게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등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독려하며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자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총리의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도 담았다. 이날 정 총리는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총리실 코로나19 상황반’과 코로나19 상황반 실무를 총괄한 노혜원 과장(최우수), 5년간 지연된 청년 단수여권 문제를 해결한 임효진·박준희 사무관(우수), 기업인의 예외적 출입국 지원으로 성과를 낸 김형관 사무관(우수) 등에게 ‘적극행정 접시’를 직접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최우수상으로 적극행정 접시를 받은 노혜원 과장은 “총리께서 평소 강조하신 접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특별하고 의미있는 선물”이라면서 “접시를 깨더라도 새롭게 도전하고 먼지가 쌓이지 않게 성실하게 근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사무관은 “앞으로의 공직생활에서 어디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고민할 때마다 총리님이 주신 적극행정 접시와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다”며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 총리실 뿐만 아니라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적극행정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우수직원에게도 총리가 직접 적극행정 접시를 수여하고 격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적극행정 접시’의 의미가 확산돼 공직사회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려워도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일을 하지 않는 소극행정으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가 바뀌어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총리는 적극행정으로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에게는 확실한 포상으로 격려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에 총리실도 특별승진·특별승급·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규제조정실 적극행정지원팀(044-200-245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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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학부모들의 교육자치 참여 활동이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구성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가 2일(목) 오전 10시 30분 충북교육청 행복관에서 10개 시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회에서는 청주학교학부모연합회장인 고현주(신송초 학부모)가 2020.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며 연합회 임원단 구성을 마쳤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조례(가칭) 제정, 학부모성장지원센터 건립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충북교육청의 사업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코로나19로 늦어진 학교학부모연합회의 역할을 위해 발 빠른 대응을 보였다. 김병우 교육감은 박진희 전)회장을 비롯한 2019년 임원진 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 후 인사말을 통해 “진정한 학교자치의 완성을 위해서 학부모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자치의 완성이 교육자치로 확대되어 ‘교육으로 행복한 세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고현주 회장은 “학교 교육 3주체로서 학부모들의 자치역량을 키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지역 학교학부모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차츰 안정화 되면서 등교수업이 단계적으로 시작 된 지난 5월부터 대면, 온라인, 설문지의 형식으로 학교별 학부모총회와 시군별 총회를 거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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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업 변경신고, 등록기준 30일 지켜주세요!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은 소방시설업체가 등록변경사항이나 기술인력 등록기준 미달 등을 기간 내 신고하지 않아 행정처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고의적 불법행위가 아닌 신고기한 미준수 등 단순 부주의에 따른 위반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규칙」제6조에 따라 소방시설업체의 상호, 영업소 소재지, 대표자, 기술인력에 변경사항 발생 시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아울러,「소방시설공사업법」제9조에 따라 소방시설업체의 기술인력이 등록기준에 미달 될 때에도 30일 이내에 기술인력을 선임한 후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이를 위반하여 등록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1차 60만 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술인력이 등록기준에 미달되었으나 30일 이내 기술인력 미선임 시에는 1차 경고, 2차 영업정지 3개월, 3차 등록취소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지난 3년(2017~2019) 동안 기술인력의 등록기준 미달에 따른 경고 등 행정처분은 13개 업체에서 받았고 변경신고 기한 미준수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55건에 달했다.이는 도내 등록 소방시설업체 334개사 중 16.5%가 신고 기한 미준수로 인한 과태료를 부과받은 셈이다.충북소방본부는 간과하기 쉬운 신고사항 두가지 유형을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정처분 유의사항 안내문을 모든 업체에 발송하는 등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주 실수하기 쉬운 신고사항 등은 유형별로 정리해 국민이나 기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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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정부기관 주도로 역학조사, 건강모니터링 등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연구를 추진토록 규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 다양한 건강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조사판정체계 개편▷ 장해급여를 새롭게 지급하고 특별유족조위금, 요양생활수당 등 기존 구제급여 항목의 지원 확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2020년 3월 24일 개정·공포, 2020년 9월 25일 시행 예정)' 하위법령 개정안을 7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연구 방법, 장해급여 지급기준 등 개정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한편, 특별유족조위금 상향 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손해배상소송에서 인과관계 추정요건 중 하나인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질환 간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을 위한 연구 주체 및 연구내용 등 구체적 사항을 규정했다.* 역학적 상관관계 : 위험인자에 노출된 집단에서 질환에 걸린 비율이 노출되지 않은 집단에서 걸린 비율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밝힌 것개정법에 따르면 ①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후 ② 질환이 발생·악화되고 ③ 노출과 질환 발생 간에 역학적 상관관계가 확인된 경우 등 3가지 요건을 입증하면 인과관계가 추정되고,기업이 피해자의 노출 시기 및 정도,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파악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해야 한다.다만, 피해자들이 역학적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연구 주체, 내용 등을 대통령령으로 규정했다.즉,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역학적 상관관계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 건강모니터링, 독성연구 등의 조사·연구를 추진토록 하고, 환경부 장관은 조사·연구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조사판정체계도 개편할 예정이다. 역학 또는 독성 등의 연구에서 과학적 근거가 확인된 건강피해는 노출 여부, 질환 진단 사실 등을 검토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에서 신속히 피해자로 의결한다.요건심사 결과 건강피해로 인정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에서 개인별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되어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었다고 판단할 경우 피해자로 인정한다.조사판정체계 개편과 더불어 구제급여 지급 확대를 통해 피해자 지원도 강화한다. 첫째,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에게 지급하는 특별유족조위금을 약 4,000만 원에서 약 7,000만 원으로 상향한다.기존법에 따라 특별유족조위금을 전액 수령한 경우에도 3,000만 원에 가까운 조위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둘째, 경미한 피해등급을 신설하여 요양생활수당 지급범위를 확대한다.경미한 피해에 해당하는 폐기능이 정상인의 70%이상 80%미만인 피해자들에게는 매월 약 12만 6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고도피해와 중등도피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그 비용을 지원토록 했다.※ 응급의료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른 금액을 지원마지막으로 피해지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피해자에게는 남은 장해정도에 따라 장해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노동능력 상실정도에 따라 장해등급을 4단계로 구분하여 초고도장해는 약 1억 4,400만 원, 고도장해는 약 8,600만 원, 중등도장해는 약 5,700만 원, 경도장해는 약 2,9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코로나 사태로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 및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이번 개정안의 상세 내용을 올리고 이해관계자,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하위법령 주요 개정내용. 2. 정부의 피해자 지원체계 설명. 3.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현황(2020년 5월 말 기준). 4. 질의/응답.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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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는 해수욕장에서도 필수! 올 여름 해수욕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 방법을 꼭 기억해주세요~~!!!! Q. 해수욕장은 어디로 가야 사람이 붐비지 않을까요..? :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이용하여 빨간불인 곳은 피하고 파란불인 곳으로 떠나세요! Q. 해수욕장도 예약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영상보고 따라서 편리하게 예약하세요!(※예약제는 전남 해수욕장 15곳에 대해서 시범 운영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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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0 주요대학 초청 설명회 개최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대학 입시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을 위해 주요 대학을 초청하여 교사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변경된 대학별 전형방법과 대학별 입장을 안내 받게 된다. 지난 6월 29일(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우리 도내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 일시 장소 비고 서울대학교 2020. 6. 29.(월) 19:00 ~ 21:00 충북교육연구정보원(시청각실) 참석자 165명 연세대학교 2020. 7. 2.(목) 19:00 ~ 21:00 충북교육청(사랑관 세미나실) 참석자 100명 성균관대학교 2020. 7. 6.(월) 19:00 ~ 20:00 충남대학교 2020. 7. 6.(월) 20:00 ~ 21:00 서강대학교 2020. 7. 7.(화) 19:00 ~ 20:00 충북대학교 2020. 7. 7.(화) 20:00 ~ 21:00 고려대학교 2020. 7. 13.(월) 19:00 ~ 21:00 국민대 외 7교 2020. 7. 17.(금) 19:00 ~ 22:00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록 시·강의 중·행사 후 발열을 체크했다. 이와 함께 신체접촉(악수, 포옹 등)을 자제하도록 하고, 가능한 지그재그로 앉거나 한 방향을 바라보고 앉도록 권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변화하는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와 대학교 선택 과정을 철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에 대한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