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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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자고등학교, 온라인 자율 학습 SOS 실시로 학력 제고충북 도내 고등학교에서 자율학습을 온라인으로 함께 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석영)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을 이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인 ‘Self Online Study(이하 S.O.S.)’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야간 교실 개방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잡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25일(목)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S.O.S.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3개 회의실을 구성하여 8월 초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매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과정 동안 학생들은 최대 24명의 인원(감독 교사 포함 25명)이 하나의 화상회의 방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비롯하여 감독 교사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온라인 협업문서를 활용한 학생 간 묻고 답하기 활동, 개인별 학습 플래너 작성 등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정석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들 또한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학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고3 등교수업 시작 후 2주가 경과된 지난 6월 3일(수)부터 야간 자율학습 실시 여부를 도내 고등학교 전체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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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방안 등 논의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방안 등 논의 - 7월 3일(금), 제3기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 개최 및 민간위원 위촉 -- 학교 밖 청소년의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참여 확대,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온오프라인 급식·학습 지원, 또래와 소통하며 학습하는 전용공간 20여개소(13개시도) 설치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7월 3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 위원장: 차관)’를 열고 지난해 ‘제11차 청소년정책위원회(’19.11.21)‘에서 발표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19 관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계획을 보고한다.또한, 각종 공모전 등에서 참가자격을 ‘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으로 표현하고 ‘학생 할인제’를 ‘청소년 할인제’로 전환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적 요소가 없도록 관계부처에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응지원(금전·비금전) 과정에서 학생 뿐 아니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포함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에 권고(‘20.6.15.) 회의에 앞서 지난 5월 학교 밖 청소년위원으로 위촉된 제3기 민간위원* (7명, 임기: 2020.5.1.∼2022.4.30.)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제3기 민간위원(가나다順) : 김지수(군포시청소년재단), 김지연(청소년정책연구원), 손영민((사)제로캠프), 이준기(대구대학교), 이보람(변호사), 정건희(청소년자치연구소), 한창근(성균관대학교)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교육자·현장 활동가·법조인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관한 자문과 주요정책 심의를 하게 된다.그동안 청소년 정책과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김지연 선임연구위원(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창근 교수(성균관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교육, 상담·자립 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을 자문한다.김지수 대표이사(군포시청소년재단), 손영민 사무국장((사)제로캠프), 이준기 상담교수(대구대 인권위원회), 정건희 소장(청소년자치연구소)은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전문가로 그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지원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또한, 고교 교사 출신으로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법률 전문가 이보람 변호사(법무법인 정현)가 참여한다.여성가족부는 전국 218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학업 중단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연인원 119만 명, 실인원 4만 8천 명학업 멘토링 및 대학입시 설명회 등 맞춤형 진로를 지원하여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 진학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사회진입을 위한 전문직업교육(내일이룸학교)을 청소년 친화적인 유망 훈련과정**으로 개편하는 등 다양화하였다. * 검정고시(‘17년 8,571명 → ’19년 11,372명), 대학진학(‘17년 616명 → ’19년 1,004명)** 플로리스트, 웹디자이너,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 로봇코딩 과정 등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또래와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전용공간 조성 예산을 확보해 전국 20여 개소**에 설치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교환권, 배달음식 등 온오프라인으로 급식 지원(‘20년 5월말 기준 46,795건)** 설치지역 : 서울(중구), 부산(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대구, 인천(동구), 대전, 경기(성남, 의왕), 강원(춘천), 충북(서청주, 제천, 옥천) 등 (붙임4)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학습·생활 지도를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 공백 없이 원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업하여 전국 공공기관의 여유 스마트기기(PC 등)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꿈드림센터에 534대 지원(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며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원 정책의 이행 및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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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여름철 의료진 지원 대책은?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의료진분들이 많이 지쳐있을텐데요. “여름철 무더위에 의료진을 보호할 지원 대책은?” “여름철 진료환경도 개선 방안은?” 국민여러분께서 궁금해하는 점을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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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 - 사업장편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 일과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의 소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단계 :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 보호구 착용하기 2단계 :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기 3단계 :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여러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물건의 표면 닦기 4단계 : 소독 후 최소 1분 후 깨끗한 물로 적신 천으로 닦아주기 5단계 : 충분히 환기 시키기소독에 사용된 물건은 쓰레기봉투에 밀봉하여 버리시고, 샤워 및 옷 갈아입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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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 - 가정편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 가장 중요한 생활 공간인 가정에서의 소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단계 :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 보호구 착용하기 2단계 :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기 3단계 :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가족들의 손이 많이 닿는 물건의 표면 닦기 4단계 : 소독 후 최소 1분 후 깨끗한 물로 적신 천으로 닦아주기 5단계 : 충분히 환기 시키기 소독에 사용된 물건은 종량제봉투에 밀봉하여 버리시고, 샤워 및 옷 갈아입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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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자 발표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7월 1일(수)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2020년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총 32명이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명, 초등 12명, 중등 18명이다. 선발 분야별 합격 현황은 ▲유·초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3명, ▲중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7명이다.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일부 분야에서 도입한 전국단위 공모에는 진학지도 전문분야 합격자 2명 중 타 시도에서 지원한 1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올해 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에는 모두 122명이 지원하여 3.2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은 지난 5월 6일(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6월 26일(금)까지 8주에 걸쳐 기획‧논술평가, 심층면접‧상호토론, 온라인, 현장실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올해 교육전문직원 선발 전형에서는 동교직원들의 온라인평가를 강화하여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품성과 역량, 전문성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현장실사에서 응시자 면담을 강화하여 지원자들의 수업 능력과 교직원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우수 교원을 교육전문직원으로 선발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최종 합격자들은 8월 10일(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주간의 임용 전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량을 가다듬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로 선발된 교육전문직원은 치열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한 만큼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 ‘행복교육’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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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 시범 운영 추진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은 결재권자들이 출장 및 대외활동 시 결재가 어려워 업무처리의 신속성이 떨어져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에서는 2021년 6월까지 교육청과 소속기관 및 각급학교의 5급 이상 결재권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 개통으로 인한 오류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교육청 및 소속기관은 7월 1일부터, 각급학교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출장 및 대외활동 시 활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근무시간 외 사용을 자제하도록 안내하여 업무 가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모바일 전자결재의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운영 결과 및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확대 여부를 결정하고 확대가 결정되면 2022년 모든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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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 학습공동체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2019년 4월 1일 기준, 도내 다문화학생은 5,627명으로(전년도 대비 5,047명 11.5% 증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다문화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2020.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 다문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습공동체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 담당 전문직과 다문화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초(중)등 파견 교사 등 10명이 모여,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이다. 공동체 운영을 통해 다문화교육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문화교육 전문가 초청 공동연수를 실시하여 다문화학생 지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며, 북부, 남부, 중부 등 각 분원에서 필요한 현실적인 다문화 교육 방안제안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습공동체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와 이해를 바탕으로 2021년에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 개발도 계획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1일(수) 첫 번째 협의회에서 각 분원에서 다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파견 교사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인 ‘온라인 다중언어문화교실’ 수업참관을 통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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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종교시설 감염 계속되면 고위험시설 지정 불가피”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최근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사례가 수도권,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국민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날까지 3일간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비율이 40%를 넘는다. 종교시설에서의 작은 불씨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예배나 법회에서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키고 그 밖의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 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구·경북에서 값비싼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종교인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지난주 부산에 입항했던 러시아 선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항만방역의 빈틈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부는 중국·홍콩·이탈리아 등 5곳으로 한정된 검역관리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하고 국가별 위험도를 고려, 승선검역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개 모든 항만 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선박을 통한 코로나19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책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방역당국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계속 점검하고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3차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것과 관련해서는 “감염병 방역체계를 촘촘히 보강하고 국민과 기업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렵게 마련한 예산”이라며 “각 부처는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줄 것”을 지시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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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달리는 책이음버스’ 선정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과 괴산교육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달리는 책이음버스’로 선정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디지털 도서관 형태로 출판문화 취약지역 및 도서전, 독서행사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출판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자책, 오디오북 등의 다양한 형태의 책을 활용한 오감만족 프로그램과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