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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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민선8기 도정 성공을 위해 역량결집에 나서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의 성공적인 운영과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8일 국회의원, 명예도지사, 특별명예고문을 초청하여 도정자문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인 양향자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상철 前강릉영동대 총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특별명예고문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가 참석했다. 충북도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전국 최초 의료비후불제, 어쩌다 못난이김치 등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충북의 미래 발전방향을 깊이 있게 토의하고 의견을 구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충북의 발전을 위해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산적한 여러 현안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도정혁신과 충북 미래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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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오늘은 나도 과학자’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농촌지역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보건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을 제공 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내용은 △보건교실의 ‘현미경의 세계, 손에 묻은 세균수를 측정해 바른 손 씻기 중요성 알기,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환경교실의 ‘소음․진동 측정,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실험,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되며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건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린다. 이번 과학체험교실은 총 14회에 걸쳐 농촌지역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의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중 기존 지역아동센터 외에 아동보육시설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참여기관을 늘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기관에서는 원하는 교육날짜와 분야를 신청서에 적어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2012년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여 77개 학교의 약 1,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2022년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98%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종숙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금년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실험으로 일상생활 속 과학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보건위생과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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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군과 손잡고 高물가 위기 속 공공요금안정 위해 발로 뛰다충청북도가 지방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하여 인상 예정 공공요금에 대한 동결․감면 및 인상시기 이연 추진 등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4%대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진다는 전망 속에 정부에서 관리하는 요금(전기․가스 등) 인상 뿐 아니라 전국 125개의 지자체가 지방공공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며, 충북 또한 11개 중 6개 시․군에서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었다. 이에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에서는 시․군에서 관리하는 상․하수도 및 종량제봉투 요금 안정화를 위하여 연초부터 각 시․군 부단체장을 직접 면담하여 요금 동결․감면 및 인상 시기 이연 등을 요청해왔고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당초 상반기에 상수도요금 인상 예정이던 영동(전년비 7.8%인상)은 동결, 보은(전년비 9.8%인상)과 제천(전년비 8%인상)은 감면(3~6개월)을 추진하고 하수도요금은 상반기 인상예정인 괴산(전년비 12.5%인상)과 하반기 인상예정인 제천(인상률 미정) 모두 요금 동결을 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반기 상․하수도요금 인상 검토 중인 진천과 음성에 대해선 추후 공공요금 안정화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며, 충북도 관리요금(시내버스, 택시, 가스요금) 관련, 시내버스 요금은 금년도에는 인상여부를 검토하고, 상반기 인상 예정인 택시요금과 하반기 인상 예정인 도시가스 요금(소매요금)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인상률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경희 소상공인정책과장는 “그간 물가안정을 위해 보류했던 지방공공요금(교통요금, 상․하수도요금 등)은 유류비 등 원자재 값 인상과 공기업 운영 적자 등으로 요금 현실화를 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해 물가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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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타버스 등 빠른 기술변화에 적응하고 앞서가야”김영환 충북지사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기술에 적응하고 앞서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회변화에 앞서가는 혁신과 개혁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과거 메이지유신 때 일본이 유럽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근대화를 이루는 사이 우리는 조총에만 의존하면서 과학기술에 뒤처지고 망국으로 갔다”며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충북은 결국 경쟁에서 뒤처지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도 조직에 AI, 메타버스 등 첨단 디지털기술 전문가 부재를 지적하면서 충북연구원에 전문 인력 보강으로 새로운 산업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지금 충북의 개혁과 혁신 속도로는 충북이 변방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충청도가 말과 행동이 느리다고 하지만 개혁과 혁신에서만큼은 결코 느리게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개혁과 혁신의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도민에 대한 홍보역량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개혁사례 발굴을 위한 테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매주 1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표 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며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도민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여러분들의 좋은 정책이 언론을 통해 도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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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사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단속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대기 환경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3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환경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육류․과실 가공, 시멘트 제조 등 환경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분야와 도장작업, 폐기물처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북도는 단속기간 내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처벌은 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직접 수사하여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도내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오염 물질 무단 방류, 무허가(미신고) 운영 등 관련 법을 준수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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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충청북도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7년~’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2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 지급요건(8가지)을 모두 충족하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 합(合)을 기준으로 면적구간별, 진흥지역/비진흥지역, 논/밭을 구분한 단가(100만원/ha~205만원/ha)로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을 지급받는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17가지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는데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현장조사,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지급대상 확정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법 개정 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실경작 여부, 부정한 농지분할 등 현장조사를 확대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미신청자가 최소화 되도록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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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확정 위한 충북도 광폭 행보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변재일, 이장섭 등 지역 국회의원에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충북도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위해 지난 25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청주사무실을 방문해 건의했으며, 이번에는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건의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라며 “국토부가 청주도심 통과안으로 최종 결정하고 충북도가 제시한 철도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3월 종료하고 상반기 중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도심을 통과해야 대전, 세종을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고, 수요 및 타당성 확보가 가능하다”면서 “청주도심 통과 노선으로 확정되고 예비타당성조사가 신청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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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충북도는 26일자 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발표에 따라 최근 한파 및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대상자들에게 추가인상 금액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추가 인상분은 2월 8일 09시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인상 금액은 1인 세대 124,100원, 2인 세대 167,400원, 3인 세대 222,700원, 4인 이상 세대 291,800원이다. <에너지 바우처 추가인상 지원금액> 구분 1인 세대 2인 세대 3인 세대 4인 이상세대 하절기 바우처 29,600원 44,200원 65,500원 93,500원 동절기 바우처 (추가인상금액) 248,200원 (+124,100) 334,800원 (+167,400) 445,400원 (+222,700) 583,600원 (+291,800) 총지원금액 277,800원 379,000원 510,900원 677,100원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충북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33천 가구(64.6억원)에 대해 요금차감방식 또는 카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요금 차감 방식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1개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고, 카드방식은 등유, LPG, 연탄, 전기, 도시가스에 사용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57.12.31. 이전 출생) △영유아(’16.1.1.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2.10월~)를 지원받거나 ’22년 등유나눔카드 발급자(세대), ’22년 연탄쿠폰 발급자(세대)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22년 사업은 2023년 2월 28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신청기간 : ’22.5.25.∼‘23.2.28./사용기간 : 여름(’22.7.~’22.9.), 겨울(’22.10.14.~’23.4.30.) 한편, 충북도는 에너지 바우처 신규 신청 접수 기간 동안(~’23.2.28) 신문보도, 문자 및 우편 발송, 전화 등의 방법으로 대상자들에 안내해 누락되는 도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경화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최근 물가상승 및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바우처 사용자가 추가인상 지원금을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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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늘의 한마디] 한편으로 불안합니다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예방접종 속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다시 위기에 직면한 해외 방역모범국들의 사례가 떠올라 한편으로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앞으로도 중요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 총력 대응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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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코로나19 가짜뉴스 판명해주는 사이트가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